그래서 전쟁나면 어쩔껴 그러니 한날당 찍어라 이렇게 쇼를 했다 칩시다.
그럼 그 쇼에 난리나야 하는 사람은 죽기 싫은 젊은 사람들이어야 하잖아요.
다른 거 다 그냥 놔두고 목숨만 생각해보면 앞으로 행복하게 살날이 많은 젊은이들이 난리부려야 하는데
진짜 방안에만 계신..경제활동 손놓으신지 오래되신 노인분들이 전쟁 걱정하면서 한날당 찍어준다는게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안가요.
물론 전쟁을 겪은 세대라 끔찍한 기억이 남아있으니 그럴수는 있어요.
그러나 가끔 자기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경제활동열심히 하면서 아이키우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수 잇는 세상 만들어주고 싶어도 번번히이런것땜에 제동이 걸리는 부산시민으로 사실 좀 화가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허남식 시장이 너무 오래한점
그리고 한날당이라는점.
부산에 젊은이들이 자리잡을곳이 없다는점.
자기에게 크게 피해가 없으면 잘하나보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지를 탓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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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문제도 그래요 이거말이죠 젊은사람들이 겁내야 하는 소재거든요
부산미씨 조회수 : 229
작성일 : 2010-06-03 00:17:15
IP : 58.239.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돌아가신
'10.6.3 12:24 AM (99.226.xxx.16)전 시장도 너무 오래하다 비리에 연루되었던거잖아요. 그런데도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한 노릇이죠.
이 번에 부산에서는 다른 것 볼 것없이 얼마나 다른 당으로 표가 갔는지를 봐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투표를 많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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