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전교조" 타파..라고 광고하는 것 보면 무서워요...
작성일 : 2010-05-28 23:28:23
866530
아니...대 놓고 하더군요. 모 교육감 후보 티비 광고를요. ㅡ,.ㅡ;;;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여실히 체감이 됩니다.
사회가 포용하고 이완되었으면 좋겠어요. 공산당까지 허용하는 수준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말이에요.
북한 뽀글이하고...남한 파랭이들하고...뭐가 다를까요?
통일이라는 큰 대의 앞에서 말이에요...
사회가 이렇게 경직되어 있어서야...참..나...
IP : 218.156.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상 그 이상
'10.5.28 11:30 PM
(123.111.xxx.179)
대구 수성구에 사는데
모 교욱감 후보가 현수막에 커다랗게 공약을 써놓았더군요
"전교조 없는 학교 만들기" 라구요
켁......
2. .
'10.5.28 11:35 PM
(115.126.xxx.58)
참 그것들..그짓거리가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를 알려줘야 하는데,,,,
저런 품성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게..그러니 불륜이나 저지르고 그러지...
3. 헉
'10.5.28 11:36 PM
(128.134.xxx.19)
돈이 얼마나 많으면 TV광고를.........
참교육=전교조 라는 개념이 서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 그린 티
'10.5.28 11:47 PM
(59.15.xxx.156)
전교조 교사에게서 아이들을 구출하겠다는 어이 없는 글귀의 플랭카드를 걸어논 교육감 후보도 있어요. 우리집 중,고딩이 웃어요..
5. 바람이분다
'10.5.28 11:48 PM
(110.13.xxx.172)
'타파'면 그나마 봐줄만 합니다.
전교조 척결도 봤는걸요...
6. 일산
'10.5.28 11:52 PM
(210.106.xxx.80)
에도 전교조는 안돼라고 써붙인 후보가 있더라고요. ... 시민들 수준을 뭘로 아는지....
7. 까만봄
'10.5.29 12:07 PM
(116.120.xxx.20)
저두 봤어요...
제눈에는 미친 ㄴㅁ추가...로 읽혀요.
답도 없는것들...
어차피 떨어질거 욕먹고...두고두고 면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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