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을 남편이 요구한대요

이혼요구 조회수 : 5,992
작성일 : 2009-05-15 08:30:23
아는 분이 선생님 인데 어릴때 결혼했나봐요.

지금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는데, .

그런데 얼마전 부터 남편이  다른 여자랑 살겠다고 이혼을 요구 한대요.

여자쪽으로는 가족들이 좀 물렁한가봐요.

상대 아가씨 집안도 좋고 잘나간다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네요...

설, 송 두 남녀와 똑같은 케이스네요.

현명하게 조언해주고 싶은데요.
IP : 218.48.xxx.1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09.5.15 8:45 AM (115.138.xxx.245)

    여자쪽이 물렁하면 사실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좋은 소리를 해도 "내가 안하면 그만"이거든요.. 그게 현실이구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이혼관련 변호사나 법무사를 찾아가서(법무사가 그나마 비용부담은 덜할겁니다) 어떻게 남편을 엿먹일수 있는가를 상담해보는 것입니다. 같이 가셔도 좋구요
    물론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안하겠다고 하거나 소극적이라면 님이 끌고가셔도 방법이 없어요.
    가서 엿먹일수 있는 방법 다 들어도 본인이 못하겠다! 라고 해버리면 끝이거든요.

    상대녀를 고소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것이고(이혼의 귀책 원인이 상대녀에게 있다는걸 증명할수 있다면) 간통은 힘들 것이고(현장포착이 힘듬)

    상대녀가 집안도 좋고 잘 나가신다면 되던 안되던 상대녀를 고소하는게 가장 현명하게 엿먹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 타격이 크겠죠.
    자세한 절차는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문의를 하시구요.. 이런걸(이혼관련)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나 법무사가 있습니다. 그런곳을 찾아가시는게 좋겠죠.

    아마도 남자가 재산도 다 빼돌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 재산분할도 제대로 힘들 것이고 돈없다고 위자료 요구해도 안준다고 배째면 그만입니다.

    상대녀 고소가 가장 엿을 확실하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2. 조심스럽게
    '09.5.15 8:47 AM (58.235.xxx.71)

    이혼하시면 안되나요? 마음 떠나고 책임감 없는 남자 버리고 (위자료많이받는쪽으로 사적,법적해결보고) 능력(교사)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제사견인데 말리면 말릴수록 그들은 더 애틋할것 아니겠어요. 줘버리고 얼마나 잘살지 지켜보면 안될까요? 얘가 아빠만나고 싶어하면 합의하에 한번씩 보게하면되구요..

  • 3. jk
    '09.5.15 8:47 AM (115.138.xxx.245)

    상대녀를 고소해도 처벌받게 하기는 힘듭니다.
    다시 말해서 고소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소로 인해서 법원에서 서류가 전달되고 내용증명이나 다른 가정 파탄의 원인이 있다는것을 상대녀의 부모와 가족 그리고 그 주변에 알려지게 된다면
    결혼하기 힘들겠지요.

    그걸 노리는 것입니다.
    부모나 가족에게 반드시 알려지게 하세요!! 집으로 서류가 전달되게 하고 그리고 수신인도 상대녀와 부모에게도 보내는걸로 법원서류는 힘들겠지만 내용증명은 가능할겁니다. ㅎㅎ

    ps.
    난 역시 너무나 사악해... ㅎㅎㅎ

  • 4.
    '09.5.15 8:48 AM (121.151.xxx.149)

    저라면 끝까지 이혼안합니다
    내가 원하는데로할겁니다
    내가 필요할때 이혼할겁니다

  • 5. ...
    '09.5.15 8:52 AM (211.49.xxx.110)

    지들끼리 그냥 살라하고 이혼 안해주면 그 상대녀는 끝까지 무늬만 부인인 첩으로 산다
    그러다 상대녀가 지쳐 남편이 돌아오면 재판이혼한다

  • 6. ,
    '09.5.15 8:55 AM (115.136.xxx.174)

    이혼이란게 그리 머리가 따라는대로 쉽지만은 않은일이죠.머리로는 아니다 계산 끝나도...
    아이까지 낳고 같이 살았던 사람인데 무자르듯 그리 쉽게 자를순없을거같아요.적어도 당사자가 아닌이상 제 3자는 그 상황만보고 판단할텐데...당사자는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 쉽게 정리되고 해결할수 없는게 부부인거죠.

    제3자인 제 입장에서 볼때...저라면 이혼해줘도(한번 저렇게 나온사람이 이혼안하고 계속 산다해서 달라질건없을거같고 서로 게속 불편하고 늘 불안해하며 살아야할듯해서)그냥은 이혼안해줄거같네요. 잘잘못 확실하게 따져서 그 남편이 가진 모든걸 다 뺏고 그 잘나간다는 내연녀가 한 만행(?)도 공공연하게 다 알려서 망신을 준다음에 헤어져줄거같네요. 깔끔하게 헤어져주지 뭘 그래..그러실수도있지만 원글에 쓰신 그 교사분께서는 엄연한 피해자거든요. 그리 말처럼 쉽게 깔끔하게 쿨하게 뒤돌아설수없을것같습니다.그러고나면 더 분하고 괘씸한 마음이 사라지지않을거같기도하고...
    완전히 다 벗겨서 집에서 쫓겨나가듯 나가게 하고 (빈손으로 가족 자식 돈 모두 잃게) 그내연녀도 주위사람들이나 사회에서 지탄받고 손가락질 받고 얼굴 못들게 해서 헤어져주면...

    그래도 그 둘이서 행복하게 잘살지는 그 둘이 알아서 할문제고...(그래도 잘살고 행복하다면 진짜 그들이 주장하는 진정한 사랑일지도;;)

  • 7. 원글
    '09.5.15 8:58 AM (218.48.xxx.175)

    에공, 부모도 다 안다고 들었어요. 남자가 잘 나가나까(?) 여자쪽에서도 처녀라도 결혼시킬래나

    봐요

  • 8. ,
    '09.5.15 9:04 AM (115.136.xxx.174)

    여자쪽 부모님이 아신다면 여자쪽 친척이나 여자쪽과 관련된 모든 관계의 사람들이 그여자가 가정파탄범임을 알게 해야죠.그렇지않으면 그여자는 조건 좋은 유부남 꼬셔서 가정깨뜨리고 잘살텐데 그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_-

    개망신을 당해도 그래도 결혼시킨다고하거나(여자쪽부모님->아마 가정깨뜨린놈이라도 조건좋으니 결혼하라는걸보면 눈하나 깜짝 안할듯하기도함;) 남자도 죽어도 좋다고하면 진짜 대책없죠-_-;;암튼 개망신은 당하고 손가락질 당하고 두고두고 얼굴 못들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래야 세상이 돌아가는게 맞는게 아닌가요.가정에 대한 책임감은 온데간데없고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 울타리고 꺠뜨리면 안된다는거 모르고...다들 자기 감정대로만 계산대로만 살면...세상이 어찌 되겟어요.그런인간들은 망신좀 당해야함

    남편이 잘나간다면 그 잘나가는 남편이 버는 돈 족족 빨아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_-;(평생........-_- 방법이있다면 그리 되었으면 좋겠네요)인생에 허무함 느끼게-_-

  • 9. jk
    '09.5.15 9:05 AM (115.138.xxx.245)

    그럼 확실하게 고소!! 하세요.

    현재 결혼파탄의 책임이 그 상대녀에게 있으니 고소 가능할겁니다.
    고소장 받아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ㅎㅎ

    결혼이라는건 남녀의 계약입니다.
    그 계약을 합의하에 깰수는 있습니다. 그걸 이혼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 계약을 깨는것에 다른 상대가 끼어들어서 깨지게 만들었다면 얼마든지 고소 가능합니다.

    고소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것 받을 수 있는돈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이혼 하려고 하면 어쨌던 이혼을 받아들여야 할수 있습니다.(이혼 기각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하지만 어쨌던 남녀의 계약을 깬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이나 경제적인 손실은 어느정도 감수해야겠지요.

  • 10. ,
    '09.5.15 9:07 AM (115.136.xxx.174)

    글구 그여자도(내연녀) 여자쪽 부모님도 (얼마나 그 남자가 잘나가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자의 조건도 결혼하는데있어 중요한 부분일테니 한번 그 남자 버는돈 전처랑 전처자식들한테 거의 다 간다고해도 좋아할지...보고싶네요 그 면상들-_-

    아예 인터넷에 그여자 얼굴 올려주면 좋겠네....어떤 무개념인인간이 가정 꺠뜨리고 잘살거라고 나오는지-_-

  • 11. jk
    '09.5.15 9:10 AM (115.138.xxx.245)

    간략하게 정리하죠. 남편색히 엿먹이는 방법입니다.

    1. 이혼은 해주지 마세요.
    이혼을 안해줘야 엿을 더 확실하게 먹일 수 있습니다.

    2. 상대녀를 고소하세요.
    혼인파탄의 사유로 고소하면 됩니다.

    이걸 확실하게 하신다음 법무사나 변호사를 찾아가세요.
    혹시나 상담에서도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면 이혼을 할수도 있다는말... 절대 하지 마세요.
    이혼하는게 낫다는 식으로 설득당할 수 있습니다.
    이혼은 죽어도 안된다!! 라고 말하셔야 됩니다. (아무리 남편색히가 꼴보기 싫어도!!)

    이혼 절대 못하고 상대녀 고소해서 엿먹인다음에
    그 이후에 이혼하고 싶으시면 그때 하세요.
    그리고 양육권 가지시고 양육비는 엄청나게 많이 요구하세요!
    잘나간다면 그정도는 당연히 해줘야죠.

  • 12. ,
    '09.5.15 9:15 AM (115.136.xxx.174)

    jk님 말씀 시원하구만요!!!!

    이혼해주지말고 계속 둘이 결혼못하게 하세요.그리고 고소하세요.그리고 그여자 개망신주세요.

    그리고 경제권을 확실히 뺏어오세요.남자 버는돈,재산 모두 부인분 앞으로 돌려달라고 요구하라하세요. 빈털털이에 유부남이면 그 내연녀쪽에서도 말이 달라지겠죠-_-

    그래서 남자가 혹시라도 버림받고 돌아오면 그때 이혼하시던가요...(이미 모든 재산이 부인앞으로 간 상황) 그래도 이혼 안해주고 평생 그 벌 받으며 살게 하심이...(아이도 있으니까요)

    나이들어서 자식한테 인정못받고 아내에게 철저히 외면당하면 그떄서야 꺠닿겠죠.어리석은 족속들...쯧쯧

  • 13. 그런데
    '09.5.15 9:19 AM (125.178.xxx.192)

    그런 남자가 재산을 부인앞으로 돌려 줄라 할까요.

    고소가 가능하다니 건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데.. 당사자나 가족들이 물르다면 좀 힘들지 싶기도 하구요.
    옆에서 드센분이 코치라도 해 줘야 할텐데..

    에휴.. 정말 이런 세상이 싫어지네요

  • 14. 주도권
    '09.5.15 9:20 AM (125.178.xxx.31)

    칼자루는 그 물렁한 선생님이 가지고 있네요.

    일단은 이혼해주지 마세요.
    그러면 그들이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미쳐 발광을 떨겁니다.
    그런 흔적들은 모으세요. 하나하나 치밀하게
    살림을 차리게 되면 흥신소에 일처리 맡겨 간통으로 넣을 수 있고
    또 발광 떨 흔적들도 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겁니다.

    또 간통을 잡았다고 해서 곧바로 이혼이 성립하는것도 아닙니다.
    만약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면,
    경찰에 넘긴 다음,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하면
    그년놈 집안에 타격은 주면서 이혼은 안할 수 있네요.

  • 15.
    '09.5.15 10:15 AM (203.232.xxx.7)

    제가 얼마전에 언니의 이혼한 전남편 스토킹문제로 글 올렸었는데요.
    여자가 직장이 있고 가족들이 물렁(?)한 경우 고소고발하기 쉽지않습니다.
    더 이상 당하지 마시고 빨리 발 빼는게 상책입니다.
    사람자체가 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설마 저렇게까지하며 상식대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 저희 가족이 물렁해서 이혼후 지금까지도 스토킹 당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집구석이 아니라면 그냥 빨리 정리하시는게 물렁한 가족에게는 최선입니다.
    저희 언니 경우는 그 쪽 집안이 겉만 멀쩡하지 떼거지로 인간이길 포기한 집단입니다.
    사람이 순한 경우 악한들을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저희가 좋게좋게 해결할려고 하면 더 더욱이요.
    하다못해 저희쪽 변호사며, 언니 일하는곳, 여고&대학친구들, 아이학교 학부모들, 교회 뿐만아니라 모든 지인들을 매수했으니까요.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단 한지 밖에 없습니다.
    변호사를 구하시되, 누구하면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아는 변호사 섭외하시라는 겁니다.
    돈을 들이더라도 일단 변호사가 세다면 그 쪽에서 위축이 된다고 해요.
    저희는 그걸 모르고 그냥 다 똑같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6. ...
    '09.5.15 5:05 PM (125.178.xxx.15)

    아이도 있는데 절대로 이혼해주지 마라 하세요

  • 17. .
    '09.5.15 8:07 PM (211.229.xxx.172)

    이혼해주지 마세요 . 일단은!

  • 18. 교사라는 직업이
    '09.5.15 8:17 PM (221.138.xxx.7)

    교사라는 직업이 맘에 걸리네요.
    아무래도 다른 직종보다 교사인데 이혼이라면... 조금은 지장 있지 않을까요?
    이혼녀가 사회생활하기에 아직까지는 많이 힘들다고 하잖아요.
    게다가 교직이면.. 학부모들 보기에도 그렇고. 이리저리 심난하겠어요.

  • 19. 물렁했으나
    '09.5.15 8:21 PM (121.150.xxx.147)

    사악한 인간된 교사입니다.집안도 다 교사..
    당연 남편은 전문직..

    말이 쉽지....
    그 고통 겪어내기 쉽지 않습니다.
    설경구 마눌이 웬만하면 이혼 했을까요?

    투명인간..고통이죠.남편이 안들어올땐..그 상상...

    절대 이혼 안해줍니다.
    부모님들.."잘해준 끝은 있다..선한 끝은 있다..덕은 있다."
    부모님 말씀 안듣고..악하게..해주었습니다.

    첨엔 당황시럽고 제가 절절 매었는데..모든걸 다 동원....자식..남편 체면..내연녀들 다 알아내고..난리치고..음..결혼 7년 만에 남편이 혀를 내둘렀습니다.

    자식도 쑥쑥 낳고..전 더이상 잃을거이 없다.
    혹 외도 눈돌리려면 너네들이 다 키워라..
    시댁 동네 시골이라..이 동네에서 너네 부모들 발도 못붙이게 하겠다.
    너도 직장마다 내가 1인 시위라도 한다..
    약 먹여서 너 죽이고 난 감옥가서 발뻗고 자련다..등등..
    애들에게 미안합니다만..
    결국..이겨냈습니다.

    남편 저보고 독하다 어쩌다 하드만..슬 깁니다.
    나중에 말하더군요.
    제가 드세게 나가니.."요거 잘못건들면 진짜 벌집 쑤시겠다 "싶더랍니다.
    적어도 조심은 합니다.
    4년 물렁이 살고 눈물바람 정말 아깝습니다.

    제가 더 빨리 드세게 나갔다면..우리 애들이 4년전부터 편히 지냈을 껀데..싶어요.

    jk님 말씀도 옳고요..요즘 처자들 돈이면 다 합니다.재혼이면 어때요???
    어디가서 평생 만져보지못할 돈..지위 다 누리고 삽디다..
    이혼하고 나간 와이프들 자리에 들어온 여자들..
    외제 화장품에 신발에..이멜다처럼 살더군요.
    그 사모님들도 더러븐 꼴 못보고 나가셨겠지만..절대 나갈 필요없더군요.

    가끔 제가..이혼 하자 큰소리 치면서 삽니다.
    담에 외도시엔 고자될 준비하라고..그럼 죽는답니다.씩웃으면서 말하죠."죽긴 쉬울줄 알아..고자되도 내가 델꼬 구박하면서 살아줄께..돈은 벌어서 나와 애들에게 용서 빌어야쥐"합니다.

    하긴 남편도 그리 사악한 인간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제가 결국 이겼네요.

    저 결국은 ..우리 친정 식구들과는 성격도 인상도 다른 사람이 되었지만..내 아이들에게 그리 좋은 가정주진 못했지만...그래도 내가 그 상황에서 밀려 나듯 이혼은 안한건 잘한일이라 생각하세요.
    사악해지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45 이혼을 남편이 요구한대요 19 이혼요구 2009/05/15 5,992
457944 파전할 양좀 알려주세요 (100 장) 3 로라 2009/05/15 482
457943 책에 우유쏟은 맘 5 감사해요 2009/05/15 622
457942 8개월 아가.변비 도와주세요~ 1 변비 2009/05/15 276
457941 왜 비타민제도 밥먹고 먹어야하나여? 걍 빈속에 먹으면 안되나여? 10 fhrmdk.. 2009/05/15 1,171
457940 초등 고학년 여자애 신발 어디서 5 사나요? 2009/05/15 651
457939 증권사 대리면 몇살정도인가요?.. 1 궁금이 2009/05/15 499
457938 병원비 잘 보상해주는 보험이 있나요? 3 추천요망 2009/05/15 546
457937 인쇄가 잘 안되요. 프린터기 2009/05/15 337
457936 5월 15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2 세우실 2009/05/15 300
457935 혹시 코코샤넬님 블로그 주소 아시는지요? 9 통통이맘 2009/05/15 2,247
457934 약식만들기 설탕대신 초코렛 가능한가요??? 급해서 여기 여쭤요 6 ... 2009/05/15 589
457933 외국인 동료가 한국 회사에서 놀란 이유; 매일 야근하는데, 이혼 안 당하나요? 4 야근 2009/05/15 1,421
457932 대리만족... 달리자~~~.. 2009/05/15 268
457931 옥탑방 고양이 봤어요. 4 정다빈..... 2009/05/15 1,341
457930 보건소 치과에서 진료 받아 보신분 알려주세요 2 치과진료 2009/05/15 542
457929 [덴마크] 의사와 벽돌공이 비슷한 대접을 받는 사회 5 세우실 2009/05/15 821
457928 말 한 마디에 천냥빚 갚는다고 하는데...... 5 그저씁쓸 2009/05/15 1,060
457927 잃어버린 지갑 찾았는데 너무너무 감사해요 3 철렁 2009/05/15 672
457926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극복하기가 힘드네요. 22 이별 2009/05/15 5,569
457925 애들이 너무 예뻐요 9 예뻐라 2009/05/15 956
457924 백화점에서....2 4 자격지심 2009/05/15 1,246
457923 1주일전에 유통기한 지난 숙주나물 먹어도 되나요? 2 불량주부 2009/05/15 5,098
457922 과외 교습소 신고는 어찌 하는 건지...^^;; 5 사랑스러운 .. 2009/05/15 1,001
457921 물냉면 먹고싶은데 1 냉면먹고싶어.. 2009/05/15 520
457920 혹시 반포자이에 사시는 분계신가요? 13 부럽이 2009/05/15 2,275
457919 스승의 날이 네요~ 1 스승의날 2009/05/15 318
457918 혹시 인도 요리 배울수 있는 곳 있나요? 해피트리 2009/05/15 287
457917 백화점에서...ㅠ.ㅠ 44 어떡해 2009/05/15 9,646
457916 넘 죄송한데요..수학문제인데 영어라서 잘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 2 무지한 엄마.. 2009/05/15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