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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기합니다. 글 삭제했습니다..
참 말로 하기 힘드네요,,,
제가 노무현 대통령님께 투표했던거,,,
저 잘살자고 하지 않았어요,,,
지금 제가 여기서 당선되시기를 원하는 분들,,,
저 위해서 하는 거 아니네요,,
근데 화가 나요,,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사과 드리면서,,
몇몇 분께서 삭제하라 그러셔서 삭제했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1. .......
'10.5.28 11:00 PM (118.32.xxx.144)토닥 토닥 힘냅시다..............화이팅..
2. 이든이맘
'10.5.28 11:01 PM (222.110.xxx.50)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루요...
3. ...
'10.5.28 11:02 PM (116.41.xxx.7)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으나,
모쪼록 복잡한 심사 잠깐 내려놓으시고
밤이나마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합니다.4. 은석형맘
'10.5.28 11:02 PM (122.128.xxx.19)힘 내세요.
희망 우리가 만들어가요...5. 무크
'10.5.28 11:02 PM (124.56.xxx.50)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절대 끝나지 않아요 힘내요 같이~!!!!
6. ......
'10.5.28 11:04 PM (121.150.xxx.212)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아요.
우리 힘내요~7. 바로 저..
'10.5.28 11:05 PM (211.200.xxx.38)아유 사과까지 하실 일은 아닌데..
그냥 한나라에 막연한 반감은 가지고 있으나 딱히 투표 열의도 없는 부동층이
빠져나갈까봐 염려되서 삭제요청한 꺼 뿐이예요..
(제가 바로 그 삭제요청한 몇몇분 중에 하나;)
님의 마음은 백번 천번 이해하죠.
정말 야속할 정도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 보면..짜증을 넘어 허탈하기까지 하죠.
분통터지다 못해 어이가 없습니다...그래도 힘냅시다. 하..
토닥토닥8. 네...
'10.5.28 11:05 PM (180.64.xxx.147)우리 중 그 누구도 내 한 몸 영화를 위하여 선거 하는 거 아닐 거에요.
다들 더불어 사람사는 세상 한번 만들어보자고
만원짜리 한장에도 벌벌 떨던 아줌마들이 쌈짓돈 털어서 턱턱 후원도 하고
남에게 평생 아쉬운 소리 한번 안했던 인생인데 나랑 상관도 없는 동네까지
거들어 선거운동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포기한다 소리에 화가 났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별 건가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그 분처럼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끈을 서로 맞잡고 가는 거잖아요.9. 잔잔
'10.5.28 11:07 PM (114.200.xxx.99)정말 시간 안 간다 생각했지만, 5월 31일이면 D-1000이에요. 힘내자구요.
10. 김제동님이
'10.5.28 11:07 PM (58.142.xxx.205)그러셨잖아요.
손을 잡고 있으면 내가 힘들어 팔을 내려도 누군가는 내 팔을 함께 들어주고 있다구요.
희망을 버리지 말고 손을 잡고 같이 달려요.
지금 여기 계신 님들이 손을 잡고 계신 희망들이잖아요 ^ ^11. 강지민
'10.5.28 11:11 PM (211.206.xxx.37)또 제 글에 댓글 써주시면서 위로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한분한분 답글 드리기에는 댓글 양이 많아요,, 이렇게 모아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는 것 이해해주세요,
12. .
'10.5.28 11:17 PM (115.126.xxx.58)쉽게 이루어지는 일 아니죠..저들이 쉽게 물러날 인간들인가요..그럴 때마다 절망하고 좌절하고...그러더라도 다시 일어나야 하죠...웃으면서...
13. 음
'10.5.28 11:19 PM (121.144.xxx.37)지민님이 하고자 우리들에게 전하고자 한 말은 여론조사를 보고 난 뒤
안타까움의 표현이었는데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해석을 하다보니
속상한 글도 있었을거예요.
그래도 희망을 품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14. 강지민
'10.5.28 11:20 PM (211.206.xxx.37).님
감사합니다. 근데 뭘 위해 일어나야 할까요? 아 답답해서 씁니다.. 죄송,,,15. 강지민
'10.5.28 11:23 PM (211.206.xxx.37)음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근데요,,, 우리끼리 감사하고 뭐하고 무슨 의미가 있나요,,,
광장도 막히고 언로도 막히고,,
이건 민주주의가 아닌데,,,
그런 쥐새끼들 좋다고 하는 사람들 ,,, 포기 안하면,, 아 어쩌나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