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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누구'뽑아라 ! 않뽑으면 너 나쁜놈 이라는 식의 말들 지겹습니다
선거는 누구를 뽑든 자기 맘 아닙니까?
무슨 학교 반장선거 패가르는것 같습니다
저 초등4학년때 반장선거때 저희반 57명이 부잣집애 밀고
저와 다른 친구 한명이 착한 친구 한명 밀었죠
57:3 ~ 그 반장선거 이후 애들이 저희 3명 왕따 시키는데 정말 죽을맛이었습니다.
나중에 저희3명도 와해(?^^) 되었죠.
뜻을 같이 하는건 좋지만 나와 조금만 생각이 달라도 마구 몰아부치는거 정말 질립니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는것처럼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네요
1. .
'10.5.26 12:01 AM (121.135.xxx.221)각자의 생각의 존중이 필요한게아니라
원래 생각이 별로 없으신분같은데
맘대로 찍으세요.2. 않뽑으면....
'10.5.26 12:04 AM (222.109.xxx.216)맞춤법은 각자 자기 생각대로가 아닙니다...
3. ^^
'10.5.26 12:04 AM (61.102.xxx.37)님.
마지막 이야기 청와대 홈페이지에 건의하세요.
대통령이 그렇게 안하니까
이렇게 된거잖아요.
이렇게 글로 몰아 부치는 거 질린다고 하는데
죄없는 사람들 내쫓고, 죽이고, 가두고 그러면
당하는 사람은 어떤 심정일까요?4. ..
'10.5.26 12:04 AM (124.49.xxx.25)에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속터져서... 쿨하신분들 지겹습니다
5. 지겨워요
'10.5.26 12:05 AM (124.80.xxx.19)여기다 뭔 말을 쓰질 말아야지 ㅎㅎㅎ
6. 그냥
'10.5.26 12:06 AM (115.143.xxx.171)네.....다른 분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본인의 의사대로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그게 맞는겁니다.7. 은석형맘
'10.5.26 12:09 AM (122.128.xxx.19)저도 지겨워요
거짓도 하루 이틀이고 국민들 물로 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요......
지겨워요 정말........
암,,,,,,,생각 없이 히죽거리며 82 보던 그 시절이 진정으로 그리워요.8. 무크
'10.5.26 12:10 AM (124.56.xxx.50)저기요..........이 상황이 단순히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똘똘 뭉쳐서, 뜻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땅 시키는 거 같으신가요????
왜 뜻을 같이 할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부터 궁금해하셔야 하는 게 순서아닌가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온라인으로 만난 이 수 많은 사람들이, 자게 분위기상 무수한 주제에 다들 엇갈리는 의사개진을 불나게 하는 분들이건만, 왜 유독~!!!!!!!!!!!!! 정치문제에만 그 많은 분들이 너나 할 거 없이 의견일치를 볼까요??
살고싶기 때문입니다.9. ^^
'10.5.26 12:10 AM (61.102.xxx.37)잘 생각하셨어요.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별로 지겨워 보이지 않아 다행이네요. ㅋㅋ10. ^^
'10.5.26 12:14 AM (118.38.xxx.183)난 하나도 안지겨운데요~~~
11. 누구를
'10.5.26 12:14 AM (180.64.xxx.147)뽑든 자유인데
당신이 뽑는 그 사람이 나의 삶을 파괴하는 사람은 문제는 달라집니다.12. 왕따
'10.5.26 12:16 AM (116.40.xxx.63)랑 무슨 연관이 있는데요?
나라가 전쟁나서 불바다가 되고
북에 사업체 가진 분들이 망하게 되고 의료민영화얘기가 나오는데
이명박 왕따시키는것하고 어떤연관이 있는지요?
참 비논리입니다.13. ast
'10.5.26 12:16 AM (211.200.xxx.38)누구를 뽑든 자기맘이니까 그 맘이 반한나라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게시글들이 올라오는 거 아니겠어요? 선거철 아닙니까^^ 한나라당지지자들 쪽에서도 한나라에 유리한 정보들 막 올리면 모양새가 나을텐데..일방적으로 반한나라 게시글들만 올라오니까 가르치려고 든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생기고..지겹다고 하시는 분들 글이 종종 보이네요.
근데 정말로 가르치려고 한다거나 편가르려고 이러는게 아니라...한나라당 하는 짓거리보면
너무 분해서 이런 작태를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사 퍼나르고 분통 터뜨리고 그러는 거니 순수를 오해하진 말아주세요ㅠ14. 착각은자유
'10.5.26 12:19 AM (59.10.xxx.139)무크님, 82쿡 회원들이 정치문제에서만 너나 없이 의견일치를 본다는 생각은 님의 착각이 아닐런지...
님이 말씀하신 다른 주제에서 엇갈리는 의사개진을 불나게 하는 회원분들이 정치문제에서만은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어서, 무크님 같은 분들은 그 현상을 '너나 할 거 없이 의견일치를 본다'고 착각하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옳고 그르다와는 상관 없이, 지금의 자게에서 정치문제에서 의견일치를 보는 상황은 아닌 거 같아요.15. 지겨워요님//
'10.5.26 12:20 AM (124.177.xxx.69)선거는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생활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아시잖아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방식이 얼마나 굴욕적이던가요? 국민의 건강을 우선 생각하는 정부였다면 그렇게 했을까요?
4대강...얼마나 무서운지 감이 안오시죠? 선진국들은 요즘 환경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환경으로 인한 재앙은 전쟁보다 무서운걸 알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저 삽질 해대는거 보세요.의료보험 민영화 당해보실래요? 미국의 골칫거리입니다. 보험사들이 호락호락 그 맛난 열매를 내주겠습니까? 민영화 막아야죠? 병원도 못가보고 ...정말 그런 사태옵니다.
자녀출산,교육,모든 복지정책 이런게 다 정치와 관련된겁니다.
그러니 집중하세요. 원글님의 한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서로 더불어 살고 사람사는세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독재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 부류겠지요?
이제 1주일 동안만은 정치에 관해 집중 하자구요. 이게 다 우리가족을 위하는 겁니다.
원글님 화이팅! 투표 잘 하실거죠?^^16. 춤추는구
'10.5.26 12:20 AM (116.46.xxx.152)네 존중해 드리지요 ^^
누구 누구 찍어라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고요
대신 좀더 알아볼 필요는 있다고 봐요
전 아는건 없는데 기본은 알아요
'대한미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국민이, 너와 내가 주인인데 종을 부릴려면 좀 스킬도 필요하고 종의 성질도 잘알아서
잘 써야 말썽이 없을 듯 한데요
주인이 종한테 놀아나면 좀 거시기 하잖어요...17. 파란매직
'10.5.26 12:21 AM (121.162.xxx.142)1번은 빨갱이라잖아요.
그러니 투표 잘~~하라구요
싫으심 그냥 쿨하게 무투표하시던가18. 무크
'10.5.26 12:24 AM (124.56.xxx.50)59.10.64님
-님이 말씀하신 다른 주제에서 엇갈리는 의사개진을 불나게 하는 회원분들이 정치문제에서만은 다수의 의견이 동조하지 않으면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어서, -
한 가지 여쭐께요.
그 수많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없이 표현하시는 분들이 왜 정치문제에서만은 입을 다무신다고 생각하시나요???
다수의 의견이 동조하지 않아서요???
왜 다수의 의견이 동조하지 않으면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안 하신다는 건가요??
이미 님께서 다수의 의견이라고 표현하신 거 보니, 다수의 의견은 같은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신 거 아닌가요?^^
저 또한 다수가 늘 옳다는 생각은 안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인류는 소수의 의견들에 의해 발전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구요.
어차피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사물과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니, 각자 소신껏 하면 되겠지요.
단, 전쟁나서 너나 할거 없이 싸그리 죽어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군요.19. .
'10.5.26 12:26 AM (121.135.xxx.221)착각은자유님 오랫만입니다. 교육감 선거때 알게되어 참 오래되었군요.
처음엔 님이 너무 거부감들었지만 계속 지켜보다보니
님 쓰시는 덧글에 호감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왜 그렇게 합리적이고 똑똑한 분이 정치적 견해에 있어서만은
이해가 안갈만큼 변함이 없으신지 안타깝네요.
아이피가 반가와 한줄 남겨봅니다.20. 착각은자유
'10.5.26 12:28 AM (59.10.xxx.139)네. 그럼 무크님은 그리 생각하세요.
82쿡에서 '유독~!!!!!!!!!!!!! 정치문제에만 그 많은 분들이 너나 할 거 없이 의견일치를 본다'고 생각하신들 무슨 큰일이 나겠습니까.21. ...
'10.5.26 12:29 AM (203.229.xxx.216)투표는 물론 자유 의지이지요.
하지만 투표는 꼭 하세요.
공약집 꼼꼼히 읽고, 후보의 과거 전적도 열심히 챙기시구요.
원글님이 투표에 무관심 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왜 그러는 것인지도 한번은 생각 하시구요.
이 정도는 하시는 분이시죠?22. 무크
'10.5.26 12:30 AM (124.56.xxx.50)그리고, 지금 반한나라당 정서를 가진 많은 분들중에서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지지하는 당과,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기도하죠.
다만, 지금은 이것 저것 가릴 상황이 아닐만큼 급박한 지라, 오로지 한 가지 대명제 아래에서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거구요 잘 아시겠지만^^:
59.10.64님께 테클을 걸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단 제 댓글에 리플을 달으주셔서 제가 궁금한 것 다시 여쭈었네요.
아무쪼록 옳다고 믿는 쪽으로 다들 투표 잘 하고,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수있기를 바랍니다^^23. 착각은자유
'10.5.26 12:33 AM (59.10.xxx.139)전 정치적인 견해는 밝힌 적 없는데요???
지난 교육감 선거때도 공약에 대하여 지나친 호기심과 분석을 했을 뿐이고, 누구를 지지한다고 한 적도 없고, 철저히 공약을 따져야 한다고, 그 공양긔 실현가능성을 따져야 한다고 주장아닌 주장을 했을 뿐디고,
요즘음에는 살짝 거슬리는 내용(제 생각에, 판단의 근거가 미약하고, 논리의 비약이 심하고 그런것 등등)에만 댓글을 달 뿐이고...24. 장미녹차
'10.5.26 12:33 AM (211.226.xxx.197)원글님은 어린 시절에 참 드문 경험을 그것도 더러운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반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통속이 되어서 부정선거를 하고 또 다른 친구들을 왕따까지 시켰다니 그걸 또 직접 경험하셨다니 선거에 대해서 그런 이미지는 떠올리시는 것도 무리가 아닌듯 합니다)
인터넷공간이라는 게 사실은 참 애매모호하죠.
그것도 불특정다수의 익명이 함께 글을 올리는 자유게시판은요.
눈 앞에 여러 글이 보이고 또 뭔가 분위기라는 게 있긴한데
거기에 섞이기엔 거부감이 있고 뜻도 안 맞는 것 같고..
그런데 또 이상한 게 그러면 클릭하지 않고 자유게시판을 열지 않으면 되는 것인데
어느샌가 열고 있고 클릭하고 있다는 거죠 ㅎㅎ
저도 가끔 그런 경험을 하는데 보통 '신경이 쓰여..'가 대부분의 이유였죠.
그냥 외면해버릴까 하는데 그건 또 안되는 이상한 심리....
사람이 모이면 뭐 이래저래 복잡한 상황도 생기고 뜻 맞는 사람 그리고 거기에 동의하기 힘든 사람..그렇게 다양한 사람이 모인 게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 아니겠습니까..
안좋게 보이는 모습이 있어도 그게 다가 아니고
분위기가 그렇게 뜨거워지는 현상만 주목하시기보다 왜 그런 현상이 생기게 됐는지..
사람마다 각각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그 이유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지금은 부자아이를 반장으로 만들면 생기는 떡고물같은 걸 얻기 위해 이 곳에 계신 분들이 수고하시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마 세상에는 원글님의 투표권에 대해 왈가왈부하기 보다
오히려 무관심한 사람이 더 많지 않은가요 ㅎㅎ
게시판의 분위기에 너무 심취하지 마시고 소신의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25. 맞아요
'10.5.26 12:38 AM (112.149.xxx.3)생각이 다를수 있고,뽑는것도 자기 맘이죠 물론!
근데 좀더 우리한테 유리하고 남는장사(?)하자는거죠
전 별로 아는거 없어서요..단순한 계산만해요
난 서민이고 의료보험민영화되서 백단위로 보험료 뜯기는거 싫고
우리 애들 무상급식 되면 두팔벌려환영
삽질해서 환경오염되는거 싫고
'마음'으로하는 복지 말고 행동으로 , 현실로 누리는 복지도 받아보고 싶고
그깟보험료 나에겐 껌깞이고 무상급식 코웃음나고, 환경이오염되면 이민가지 뭐
...이런거 별로 중요하지않고 다른 더 무언가가 나에겐 남는장사다 하는 분이면
그쪽에 표주면 되는거에요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소신껏 하세요26. ㅇ
'10.5.26 12:43 AM (125.186.xxx.168)욕하게 냅두세요-_- .글구, 어짜피 알아서 찍으실거 아니예요?
27. ..
'10.5.26 12:57 AM (58.141.xxx.72)난 댁같은 사람들이 진짜 지겨워요
말해도 듣지 않고 애원하면 비웃고, 그저 지겹다고 하는 청순하다 못해 구멍 뻥뻥 뚫린 뇌의 소유자들28. ㄴ
'10.5.26 1:03 AM (175.118.xxx.118)맞습니다.......기권도 본인마음~
29. ..
'10.5.26 10:26 AM (116.124.xxx.42)불구덩이에 기름안고 들어가는건 안말려요.
문제는 그 불구덩이에 안들어가고 싶은사람까지 끌고 들어가니 이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