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소속에서 운영하는 금융권에 월 30여만원씩 적금을 들고 있습니다.
금리도 괜찮구요. 복리인가...그런식이라 암튼 현 금융권에서 제일 좋은 조건으로 알고 있어요.
요 적금은 정년퇴직시 (약 60세전후) 그때 만기가 되어 노후자금의 명목이거든요.
요 적금 30만원에 대출원금+이자를 50여만원이 좀 안되게 상환하고 있습니다.
즉 적금30+ 대출상환50 인데 이렇게 하면 7년후에 대출상환이 끝나요.
그런데 적금을 중단하고 대출상환으로 올인해서 월80씩 상환하면 4년에 대출이 끝나네요.
현재 적금은 2천만원 모여졌구
대출은 3천만원정도가 남았습니다.
현재 24평에서 살고 있는데 빨리 대출을 상환하고 30평대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도 큰데
한편으로는 퇴직시 퇴직금을 제외하고 목돈이 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과
아까운 적금이라 해약하기가 아쉽거든요.
7년상환과 4년상환이면 3년뿐이 차이가 안나니 적금을 유지할까 싶기도 하구요.
경제관념이 절대 없는 나름 품절녀가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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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대출원금이자상환 vs 적금중단+대출상환올인
품절녀 조회수 : 424
작성일 : 2010-05-25 23:45:31
IP : 128.134.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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