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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펌) 쎈스있는 주부의 선거홍보 방법
오늘 배추 2포기 사서 저녁시간 맞춰 겆절이를 햇습니다..
우리집 연립이라 6세대 18명이 삽니다(유권자는 14명)
겆절이 5접시를 5시쯤 돌렷어요..식사시간에 맞춰..
돌리면서 자연스럽께 이번에 투표 해요.. 물었더니
2집은 관심없고 2집은 야당 1집은 여당..
관심없는 2집은 제가 투표해야 된다고 설명 하니까 ..
한다고 하네요.. 6월2일 같이 가기로 했어요..
여당 한집은 뇌물이니까 맞있께 드세요.. 하니까
웃더군요.. 부탁합니다.. 하니 알았다고 합니다..
다음주 초에는 부침게 한번 더 돌려야겠어요..
주부 여러분.. 겆절이 부침게 나누어 먹으면서..
투표좀 독려하세요..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53536
1. 겆절이 돌렷습니다..
'10.5.25 11:47 PM (119.149.xxx.87)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53536&table=seoprise_12
2. 홍이
'10.5.25 11:52 PM (115.140.xxx.18)아 ...눈물납니다 ㅠㅠ
3. 뭘로하지?
'10.5.25 11:54 PM (122.37.xxx.51)요리솜씨가 없으니
감자 한박스사서 한봉지씩 돌려볼까4. 와..
'10.5.26 12:52 AM (113.30.xxx.41)진짜 대단들하세요....
전 오늘 우리 동네(청량리) 오신 한명숙님.. 그 공간에 묻히는 목소리나마 공간을 채우고 싶어서 나갔어요. 82에서 다행히 좋은 동네 언니도 만나서 같이요. 오랫만에 '동지'만나 계속 불평만하고 흥분만했었는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5. 위에 이어
'10.5.26 12:53 AM (113.30.xxx.41)그래서 전.. 돌아와서... 메신저로 친구들한테...
차분하고 지혜롭게 설득은 못하고...계속 흥분하며...그냥 그랬습니다
(구구절절 설명뒤에..) 야...... 암튼 날봐서라도 꼭좀 부탁한다 야! 내가 상황이 이렇다고 그렇다고 그냥 그대로 보고만있을수는 없더라.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고 한다. 날봐서라도 좀 찍어다오. 주변에 홍보도 좀 해다오..6. 건이엄마
'10.5.26 1:03 AM (121.167.xxx.114)눈물 납니다. 우리모두 유관순입니다. 우리모두 논개입니다. 우리모두 노무현입니다...
7. phua
'10.5.26 9:10 AM (218.52.xxx.107)1802호..중앙일보, 1701호 조선일보.1702호 중앙일보를 보는
틈바기에 끼인 1801호 저희 집. 우짤끄나.....8. 우와~
'10.5.26 9:29 AM (116.39.xxx.202)저두 요새 여당성향인 친구 계속 설득중이에요.
드디어 어젠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랑 한계레 특집판을 보면서 읽어보라고 했어요.
너무 들이대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얘기 나눠보려구요.
요새 전국 각지에 사는 친지들에게 투표 독려하는 문자보내느라 바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