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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결혼 했나봐요.
남편은 잘 모르지만 에바만 봐서는 좀 아깝네요.
더 좋은 자리 많았을 텐데..
너무 이쁜 에바. 잘 살길 바래요.
정말 글로벌이네요. 영국인 아빠. 일본인 엄마. 한국인 남편
1. .
'10.5.26 12:00 AM (183.98.xxx.238)에바가 아깝다는 평이 많지만 저도 사실 걱정이 좀 되지만 (에바는 그저 사랑 추구하는 타입 같아보여서..)
그래도 결혼하는 모든 커플들이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같이 힘들게 살지 말구요. ;;2. 보더
'10.5.26 12:01 AM (59.152.xxx.7)레포츠강사랑했답니다.
스노보드~3. .
'10.5.26 12:05 AM (125.191.xxx.161)에바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데 남자는 잘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처음에는 거절을 했나봐요~ 그리고 연하라네요.. 둘이 잘 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4. ㅎ
'10.5.26 12:18 AM (112.149.xxx.3)남자 집안이 좋은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에바 보아하니 집안보고 그 남자랑 사귄거 같진 않더군요
남자도 보니까 정말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평범한 청년
처음에 남자가 에바를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다던데...
오늘 안보던 아침방송 우연히 보니 자유롭고 편견없고 명랑한 아가씨 같더라구요
부모님도 결혼한다고 했더니 그러라고(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했다고...--;
참 사랑받고 잘살것 같은 아가씨 ㅎㅎ5. 축하
'10.5.26 12:36 AM (175.114.xxx.120)에바도 그렇고 예전 패티김 딸도 그렇고
이담에 크면 어디서 살아야 하나 어느나라 남자랑 결혼하나 항상 고민했다고,,,,,,,,
혼혈은 나름대로 그들만의 고민이 있나봐요6. 에바 양
'10.5.26 1:06 AM (110.8.xxx.19)사진 보니 남자 건장하니 잘생겼길래 외모에 반했나 했는데 방송에선 별루였나요?
결혼은 아직 안하고 외국에선 결혼전 혼인신고부터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기사에 있던데요..7. 전에
'10.5.26 2:02 AM (122.37.xxx.87)혼인신고 미리 했다는 기사는 봤어요
에바 예전에 윤손하랑 쇼핑하는거 보니까 좀 순진한거 같던데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네요 ^^8. 어이쿠나
'10.5.26 9:06 AM (123.248.xxx.124)한국남자 피한 것만 해도 똑똑하네요 ^^
제일 어이없는 여자들이 이다도시나 그 이탈리아여자처럼
자유롭고 당당하게 사는 생활대신 조선왕조오백년 한국며느리 택하는 것...9. ...
'10.5.26 10:21 AM (61.79.xxx.45)윗님~ 저기..에바 남편분 한국분이라구..ㅎㅎ
그리고..저희남편만 해도 참 좋은 사람이거든요..
외국 여자들,요즘 드라마다 뭐다 보면서 한국 남자에 대한 환상 큰데요..
요즘은 여자 세상! 되려 한국 남자가 불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