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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 거짓말같은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아줘.
<펌>유시주 님 지지의 글_부제: 남매는 용감했다.를 읽고
감동받아 다시 링크합니다.
1. 제발
'10.5.24 8:32 PM (113.199.xxx.106)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52315#pre
2. 제발
'10.5.24 8:33 PM (113.199.xxx.106)"...나는 오빠가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되기를 바래.
만약 선택을 받는다면 이 거짓말같은 민주주의의 퇴행을 멈추게 해 줘,제발.
차이를 넘는 관용과 연대의 힘을 보여줘.
훌륭한 행정과 정책이 어떻게 사회 공공성을 복돋울 수 있는지 보여 줘.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우리 사회가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더 정의롭고
더 성숙하고 더 기품있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줘.
깨어있는 시민들이 부려 쓰기 좋은,합리적이고 유능한 공복이 되어 줘."
......동생 유시주님글이에요.
이 집안 사람들 정말 멋집니다.3. 훈남매
'10.5.24 8:35 PM (112.168.xxx.199)전 이글처음
"25년 전 보안사에 잡혀간 나의 행방을 오빠가 찾아내 준 것처럼, 나도 언제나
오빠의 정치적 행방을 지지하고 지켜줄게"
이말에 뭔가 소름이 돋았어요.영화같아요 ㄷㄷ4. 집안의교육이
'10.5.24 8:47 PM (110.9.xxx.43)어떠하셨는지 또 어머님의교육은 어떠하셨는지 꼭 들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다른 집에서 한명을 두기도 어려운 자제분을 어쩌면 모두 저리도 훌륭하게 키우셨는지.
다시없는 명문가이십니다.5. ..
'10.5.24 9:00 PM (122.202.xxx.24)유시춘 유시민 유시주님 남매들 정말 보석같은 분들이군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사를 넘나드는 형제애가 눈시울을 적시네요.
한편의 영화같아요.6. 제발
'10.5.24 9:00 PM (113.199.xxx.106)유시주님은 뭣때문에 보안사 끌려간거래요?
동생분도 학생운동했었나요?
이 집안 정말 제대로 명문가에요.
자랑스러워요.7. ...
'10.5.24 9:06 PM (220.126.xxx.174)지난번 sbs 맞짱토론에서 김문수가 말했던 유시민님의 동생이 바로 이분이군요.
김문수와 함께 서노련에서 활동했지요. 심상정님도 함께.8. 정말
'10.5.24 9:09 PM (221.140.xxx.65)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9. 제발
'10.5.24 9:10 PM (113.199.xxx.106)아~~~~~ 김문수가 언급했던 동생분이 이분이셨군요.
그래서 보안사 끌려갔구나..
이 집안엔 무슨 피가 흐르길래 하나같이 다 올곧데요?
존경스럽습니다.10. 제발님
'10.5.24 9:11 PM (221.140.xxx.65)이거 읽어 보시면 이해가 갈 겁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4627711. 작년
'10.5.24 9:15 PM (116.40.xxx.63)서거때 서울광장에서 통곡하시면서 굽은 허리로
아드님한테 이렇게 억울할수가 하시던 유시민님의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서로 맞절하시면서 ( 상주인 아들한테 절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통탄하시는 가족..어떤 고난이 와도 서로 단합하고 소통이 잘되는집안
참 부럽더군요.12. 제발
'10.5.24 9:21 PM (113.199.xxx.106)221.140님 링크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어볼께요.^^13. 링크 감사!
'10.5.24 10:08 PM (58.143.xxx.166)와.............................. 대단하네요. 그 인연 참~~~~~~~ 나중에 영화화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