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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만이라도 정치 얘기는..
정치가 곧 생활인 것을~~~~~~~~~~
1. ㅎ
'10.5.24 8:30 PM (119.199.xxx.137)ㅎㅎㅎㅎ
2. 알려주세요
'10.5.24 8:32 PM (125.187.xxx.175)저 82 없으면 숨 막혀 질식했을지도 몰라요.
제 주위엔 온통 무관심 아니면 한나라당 지지자들.
여기라도 없었으면 절망스러웠을 것 같아요.3. 아자아자
'10.5.24 8:34 PM (119.70.xxx.134)싫음 패스~~하라고 얘기하러 들어왔더니..
ㅋㅋㅋ4. 여행자
'10.5.24 8:34 PM (112.148.xxx.113)그러게요. 윗님.
저 나그네 100% 알바에요. 정치가 생활인 걸 모르는 여자가 적어도 82쿡에는 없잖아요?5. 은석형맘
'10.5.24 8:35 PM (122.128.xxx.19)동감해요..........
7~8년째 82와 생활하는 사람이라.......
여기서라도 충분히 내 이야기하며 살고 싶어요,6. 저두요
'10.5.24 8:35 PM (110.9.xxx.43)그래서 82만드신 분께 어떻게 감사인사를 해야하나 잊고살다 또 고민 또 잊고살다를 반복하는군요.
7. 인간은 정치적 동물
'10.5.24 8:35 PM (125.142.xxx.192)저요??? 전업주부임다 ^&^
8. 나그네
'10.5.24 8:36 PM (124.55.xxx.134)저 100% 전업주부에 알바아니고요
알바인지 아닌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을 보니
다른 생각들도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9. 여행자
'10.5.24 8:38 PM (112.148.xxx.113)나그네>그렇다면 인간은 정치적 동물인 것도 알겠네요.
게다가 정치는 의료 민영화며 환경이며 우리 생활에 무서울 정도로 직결된다는 것도 알겟네요.
알바가 아니기는요..;;;10. ㄴㅁ
'10.5.24 8:39 PM (115.126.xxx.28)제정신이면 이 시국에 이 상황에 어떻게
정치얘기한다고 딴지를...
정말 최소한의 양심에 상식만 갖고 있어도...11. 헉
'10.5.24 8:39 PM (125.186.xxx.20)아직도 뇌가 청순하신 분들이 있다는 것에 놀랄 따름이예요.
아직도 정치가 생활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봐요.ㅋㅋㅋ12. 여행자
'10.5.24 8:39 PM (112.148.xxx.113)전업주부는 정치에 무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철저한 딴나라 철학이네 아이구 참~;;착각도 자유지
13. 당연하죠
'10.5.24 8:39 PM (113.199.xxx.106)정치는 생활필수품이랄까..
오늘 내가 산 장바구니 속의 물품들에 붙은 부가세를 생각해보세요.
뭐 하나 사도 다 세금이에요.
전기세에 붙는 전력기금같은 자발적기금을 공과급인 척 강제수납하는 거
이거 없앴으면 하는데 이 돈이 다 딴날당개자슥들 주머니에 들어가요.
아끼고 절약해도 야금야금14. 동감~
'10.5.24 8:42 PM (122.35.xxx.29)정치 얘기없는 82는 상상도 못해요..
그저 정치 얘기 안하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오기만 바랄뿐입니다..15. 나그네님..
'10.5.24 8:47 PM (211.207.xxx.222)님이 알바가 아니라고 하셔도..
여기 놀러오는 알바들과 논조도 생각도 똑같으세요..
알바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건 더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16. ㅋㅋ
'10.5.24 8:50 PM (110.12.xxx.242)나그네 원글을 보니...ㅎ
악행을 악하다고 말하는 게 왜 악평인지 ..?
나쁜 짓을 하면 당연히 욕 먹는 거 아닌가?
그렇다고 뭔가 제대로 된 이유나 논지를 펴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저 나라 쪽 사람들 머릿 속은 당췌 인간의 이해 범위를 넘어선다는...17. 아나키
'10.5.24 8:53 PM (116.39.xxx.3)네....
제대로 조근조근 해요.18. 요즘같은
'10.5.24 9:02 PM (121.175.xxx.221)시국에 82라도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네요....
하루에 수십번이고 답답한 마음 이곳에서 위로받고
용기도 생기고 그러네요..
참. 오늘 운전하다가 파란색 유세하는 차량 한참 째려보고 지나갔답니다..19. 많이 하되^^
'10.5.24 9:21 PM (121.134.xxx.95)타인의 인격과 생각을 존중하면서 해야 하겠죠?
20. ㅎㅎ
'10.5.24 9:46 PM (220.122.xxx.97)빙고~
21. 그니깐요
'10.5.24 10:10 PM (58.143.xxx.166)이대로 고고
22. 저도
'10.5.24 10:46 PM (110.15.xxx.135)이런 시국에 82없음...몬삽니다!!!!!!!!
23. ㅎㅎ
'10.5.25 1:23 AM (115.143.xxx.14)정치가 우리생활을 어떻게 바꿔놓는지
요즘 공부많이 하고 있어요
전 다만 우리나라가 내조국이
남아공처럼 일부의 부를 가진 세력들이
밖의 시민들이 두려워
철조망치고 총들고 사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
그 옛날 대문도없이 너나들었던
우리네 옛 시절처럼 행복해 지길 바랄뿐입니다
이것이 정치적일까요?
아직 세상은 덜깨어있지만
82안에서 희망을 봅니다
쌀랑해요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