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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만이라도 정치얘기는....
여기 82쿡만큼은
여자들의 살림과 삶에 대한 쉼터로
편하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사람들의 생각이, 개성이, 천차만별인 마당에
어느 한 당을 그리도 무차별하게 공격하고 폄하하는 분들을 보면
참 불쾌감이 올라오곤 합니다
혹시라도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심중에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완고한 사람들 처럼 여겨지거든요
자신의 글을 읽을 때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생각들을 할 지 ....
혹시 그런 사람들과는 한바탕 싸움이라도 하고자 하는
선전포고일까요?
에티켓이 좀 부족한 듯 합니다.
정치이야기도 아니고
정치와 관련된
어느 한 당파에 대한 감정적인 비하
상스러운 적대감..
82쿡의 존재이유와는 ..
좀 동떨어진 듯한 내용들이라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일들이라...
(직접 반대하는 당의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고견을 밝히시는 것이 오히려 지름길인 듯...)
그냥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1. 정치는
'10.5.24 8:09 PM (115.140.xxx.24)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기도 하고..
또한 내가 살아갈 우리 나라의 미래이기도 하지요....2. 어머나!
'10.5.24 8:09 PM (59.26.xxx.30)82쿡의 존재이유와는 ..
좀 동떨어진 듯한 내용들이라 -??????
82쿡의 존재이유를 저는 깨어있는 여성들의 놀라운 지성으로 확인하는 걸요?
마지막 말씀에 크게 공감이 갑니다.3. 동감
'10.5.24 8:09 PM (211.203.xxx.170)지극히 동감입니다요.
4. 음
'10.5.24 8:10 PM (121.151.xxx.154)그다른곳에가셔서 님은 하시구요
저는 여기서도 정치이야기하고 다른곳에서도 할렵니다
물론 사는이야기도할것이구요
예능이야기도할겁니다5. ..
'10.5.24 8:10 PM (118.32.xxx.144)지나가는 바람이니 쿨하게 지나가세요..찍찍거리지말고
6. 안타깝네요
'10.5.24 8:10 PM (221.138.xxx.224)제발 안하게 투표 좀 잘해주세요...!!!
제발~~!!!7. ..
'10.5.24 8:10 PM (121.143.xxx.223)이글에 찍찍이파들 몰려 들겠네요.ㅋ
8. 예,
'10.5.24 8:10 PM (124.53.xxx.194)정말이지 짧은 소견이네요.
82쿡의 존재이유가 뭡니까?
세상이 좋아지면 정치 이야기 선거이야기 아닌 걸로 자연히 넘어가니 그때 까지 딴데서 노시기 권합니다.9. ...
'10.5.24 8:11 PM (118.223.xxx.247)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정치는 현실입니다.
따라서....정치는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의 삶과 생활을 지배하고 있죠.
우리가...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우리의 삶이 더 나아진답니다.
좀...귀찮고, 눈에 거슬리고, 짜증나더라도...
조금만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정치는...늘 우리곁에 있답니다.
현명한 주부가....우리의 아이들이 살아나갈 이 한심스런 세상을
바꿀수가 있답니다.10. ^^;;
'10.5.24 8:11 PM (124.199.xxx.22)님의 소견 잘 봤구요..
저는 여기저기 찾아다니기 싫고
82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에..
여기가 세상으로 통하는 눈과 귀와 입이기에..
아무 불만이 없네요....
암튼...자게잖아요..
게시판이 분류되어있잖아요...요리든 살림이든....
여긴 자게잖아요~11. 으이구
'10.5.24 8:11 PM (112.148.xxx.113)참...
여자들은 요리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티난다 티나..
쥐뿔도 모르는 여자라고 주장하던 한나라당 빠인 거 티나요.;;;;;;;;;;12. 읽어주세요
'10.5.24 8:11 PM (119.149.xxx.19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241825005&code=...
한번 읽어주세요..13. 그럼 저도
'10.5.24 8:11 PM (175.194.xxx.10)짧은 소견...
제발 드라마 하나 가지고 한 페이지 넘어가도록 안쓰면 안될까요?
제발 스승의 날에 선생님 폄하하거나 선물 무얼 줄까요? 이런거 안 올라오면 안될까요?
제발 연예인 가십거리 베스트 글에 안 올라가면 안될까요?
제발 명품가방, 옷 이야기 안 올라오면 안될까요?
제 말에도 귀좀 귀울여 주세요....네?14. 이플
'10.5.24 8:11 PM (115.126.xxx.28)그럼 그런 글만 골라 읽으세요...
정말 짧은 고견이네요15. 정치얘기가
'10.5.24 8:11 PM (125.187.xxx.175)불편하신가봐요. 관심 없는 분은 그럴 수도 있지요.
하지만 여기에 그런 글이 많다는 건 그만큼 관심 있는 분들이 많고 지금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느끼기 때문 아니겠어요?
제가 전에는 님 같은 사람이었기에 이제라도 좀 관심 갖고 눈을 뜨셨으면 하는 맘이 크지만,
많이 불편하시면 그 글을 읽지 말고 지나시든지
정치 얘기 잘 올라오지 않는 곳을 찾아서 그곳에서 편안히 지내세요.
괜히 이런 글 올려서 상처 받지 마시구요.
사실 우리가 그동안 모르는 죄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고 기만당하며 살아왔는지 알고 나면
<상스러운 적대감>이라는 말이 쏙 들어가실 거에요...16. 댓글 달리라고
'10.5.24 8:11 PM (110.9.xxx.43)쓴글 같은데요.
댓글 달지 맙시다. 그러거나 말거나(박혜미 버전) 그것도 아주 상스럽게 불러주세요.17. 물이
'10.5.24 8:12 PM (175.114.xxx.239)좋아지면 저절로 그렇게 된답니다..
18. 알바인지 뭔지
'10.5.24 8:12 PM (115.126.xxx.28)툭하면 간보듯 올라오는 이런 글
지겹다....19. 보리피리
'10.5.24 8:12 PM (125.140.xxx.146)참여정부를 통해 노무현을 통해서
정치야말로 자손대대로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지름길이란걸 알았습니다.20. ㅋㅋ
'10.5.24 8:12 PM (221.142.xxx.242)소견이 참으로 짧으시네요2222222222
속보이십니다요~21. 무관심하네여..
'10.5.24 8:13 PM (121.133.xxx.68)저도 정치 잘은 모르나...잘못뽑아 지금 괴롭고....
4대강까지 위험한것 아닌가요?
30개월 미쿡소도 알게모르게 먹는 현실이고
우리 아이들 세대는 어쩝니까?
지금은 정치에 바짝 귀를 기울여 잘 뽑아야만 할때인듯...22. 흠
'10.5.24 8:13 PM (112.148.xxx.113)어떻게 이 시국에 정치에 관심을 끊고 살 수가 있나요?
의료 민영화며 뭐며 정치가 결국은 다 생활인데..;;;;;;;;;;;;;;;;;;;;;;;;;;;;;;;;;;;;;;;;;;;;;;;;;;;;;;;;
아이구 참..;;;;;;;;;;;그저 딱해서 ;;;
어이구 참.;;;;
세상에..;;23. ...
'10.5.24 8:14 PM (115.140.xxx.112)나그네님은 정처없이 이리저리 떠도시면 되겠네요..
시국이 지금 파토날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떻게 무관심으로 대응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당분간 다른 사이트에 머물다가 오세요..24. 와우
'10.5.24 8:14 PM (124.216.xxx.212)뭐든지 성향이라는게 있죠
그리고 민심이라는게 있죠
82쿡의 그러함이 하루아침에 뚝떨어진게 아닐진데
원글님의 글이 저한텐 어이없게 느껴집니다
편하게 수다만 떨수있는 세상살이가 아님에 모두 목소리 내는것 아닐런지요25. 깨어있는..
'10.5.24 8:15 PM (221.139.xxx.171)여성들이라는 말씀은 좀~~~그러네요
여기서 자주보는 당과는 다른 당을 지지하면 그럼 무지하다는 말씀?~
수~많은 사람들이 다 어떻게 한마음일수 있겠는지요
원글님 말씀처럼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겠거니~
조금~아주 조금만 생각해주실수는 없는것인지...좀 아쉽긴하더군요
조금만 다른생각을 비추면 싸울작정을 하고 덤비는것같아 그냥 읽다가..닫아버리는수가
요즘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러면 또 누군가는 아이피~ 추적하거나 알바라거나 안읽으면 될거아니냐~~등등 하실테지만요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생각이면 재미 없잖습니까?26. 오랜회원
'10.5.24 8:16 PM (125.180.xxx.29)3년전만해도 정치글 한줄도 없었던 82쿡이랍니다
누구덕분에... 82쿡이 개념사이트로 변신했어요
누구한테 고마워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7. 그럼요
'10.5.24 8:16 PM (125.137.xxx.165)저도 2년전만해도 장관이름도 모르돈 사람이예요. 제발 저를 옛날처럼 살수있게 내버려달라구요 어떤놈들 땜에 화병으로 내가 돌아가실지경이라구요 그러니 어째요 죽기전에 내 자식들은 좋은 세상에서 사는 꼴은 봐야겠고..그러려니 정신 바짝 차리고 정치얘기 해야겠는걸요 알아야 행동할거 아니예요 그죠? 원글님도 동참해보시길 권해드려요
28. 이러니까
'10.5.24 8:17 PM (112.168.xxx.199)쥐뿔도 모르는 여자들.이란 말을 듣죠?ㅎㅎ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그 다른 찍찍당을 지지한다는건 무지를 넘어 범죄에요.29. .
'10.5.24 8:21 PM (116.41.xxx.7)원글님 하나만 부탁합시다.
원글님이 정치에 관심 없으신 거 다 좋은데요,
어디서 여자니까 그렇다, 여자니까 이러자는 말씀은 제발 말아주세요.
같은 여자로서 많이 부끄럽습니다.30. ..
'10.5.24 8:22 PM (125.139.xxx.10)저요~ 노통때는 복지부 장관이 유시민인지도 몰랐어요. 한명숙 총리라길래 최초의 여성총리라고만 알았구요... 원글님, 저도 예전처럼 나와 가족만 챙겨도 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31. 나라가
'10.5.24 8:25 PM (183.101.xxx.47)절딴나도 여자들은 국으로 살림만 하란 말로 들리네요...
4대강 삽질하느라 채소값이 금값되고 있는데, 살림 얘기를 하하 호호 어케 합니까?
의료보험 민영화되서 맹장수술도 몇천만원 들게 생겼는데, 냄비 자랑 나오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원글님..
82쿡을 뭘로 보고 이딴글을 올리는지.. 참..32. 분당맘
'10.5.24 8:26 PM (115.137.xxx.34)여기서만이라도
정치 얘기 하게 해 주쎄여!!!!!!!!!!!^^
아줌마들은 모였다 하면 연예인 얘기 드라마 얘기로 날밤 샌다는 편견,
버리게 해 주쎄여!!!!!!!!33. 저는요
'10.5.24 8:27 PM (218.237.xxx.145)82에서 정말 많이 배워요.
요리도 살림도 인생도 그리고 관심없었던 하나도 몰랐던 정치이야기도 정말 많이 배웠어요.
앞으로도 신문이나 tv로는 알수 없는 세상이야기 82통해서 듣고 싶어요.34. 너나 잘하세요
'10.5.24 8:31 PM (119.70.xxx.174)헛소리 그만 하고..-.-;
35. ㅜ
'10.5.24 8:31 PM (112.154.xxx.22)단순한 호불호의 문제라면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과 금수의 나눔이라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단 한놈도 그 줄에 선 놈들중 제대로된 인간성을 기대할 수 없음에도 지식과 판단력이 있으신 분이 그런 생각을 하십니까?
대한민국은 우월한 지식사회입니다.
보태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인터넷이 생활화 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소 팔고 땅 팔아서 교육시킨 자식들에게 정치에 있어서만큼은 니들은 모른답니다. ㅎ~
82 아니어도 물론 정치적 식견을 나눌 공간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생존을 건 투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천안함 관련 다른 의견을 내놓는 네티즌은 유언비어 유포죄로 처벌한답니다.
행복하십니까?
단 한줄도 진실을 찾을수 없는 집단은 지지를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사라져야 할 집단입니다.36. 은석형맘
'10.5.24 8:32 PM (122.128.xxx.19)82에서라도 내 생활이야기 맘껏하게 해 주세여!!
37. 나그네
'10.5.24 8:33 PM (124.55.xxx.134)다만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정당들, 추종자들)에 대한 악평을 마치
정당한 진리인양 퍼붓는 일을 삼가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으이구님
님과 생각이 다르면 ..빠입니까?
당신의 생각을 존중받고 싶으면
타인의 인격을 존중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조차도 그 진정성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네...
저 소견이 아주 짧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정의와 비리를 분별할 수 있고
그래서 정상적인 표 행사할 수 있는 민주시민입니다.....ㅋㅋㅋ38. ..
'10.5.24 8:34 PM (121.158.xxx.164)우리 삶의 전반 모든 것이 정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선거 철이니 당연히 선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겠지요. ;;39. 참..
'10.5.24 8:37 PM (59.14.xxx.83)평화로운 마음이 부럽습니다, 지금 이러는 우리는 뭐
시간이 남고 즐거워서 이런답니까, 당장 한날당 승리의
선거 후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4대강 삽질은 탄력이 군대까지
동원해 가며 밤낮으로 계속될 것이고, 의보민영화는 박차를 가해
정말 맹장수술 천만원, 4인가족 기준 의보비를 200을 내야 하는
기가 막힌 일이 미국의 일만이 아닌 우리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일을요, 절박해서 이럽니다, 정말 절박한데 이런 절박한 현실을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데 더욱 좌절하게 됩니다, 정말 이런
글 가끔 올라오는 것 보면 기운이 빠지네요..40. 음
'10.5.24 8:37 PM (121.151.xxx.154)민주시민이라는말은 이럴때 쓰라고있는것은 아닐텐데.....
민주가 실종되니
단어상의 민주의 뜻도 실종되는 구나41. 딴거 없어요
'10.5.24 8:38 PM (220.75.xxx.180)무지가 가장 큰 죄라는 거
42. 82좋아
'10.5.24 8:38 PM (122.35.xxx.29)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입니다.
자유의 의미를 모르시는 듯......
지금의 82가 좋아요.43. 뻔뻔의극치
'10.5.24 8:38 PM (112.168.xxx.199)저 당 사람들이 민주.정의.다양성.인격존중 이런말 하는거 보면 참..
기가 차요 기가 차 ^^44. 이든이맘
'10.5.24 8:39 PM (222.110.xxx.50)민주시민이라는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것은 아닐텐데..... 222222222222222222
원글님.. 민주주의, 민주시민의 뜻은 아시나요? 쯧쯧...45. 나그네
'10.5.24 8:44 PM (124.55.xxx.134)여기서 정치논단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이유는
바로 정치에 무지해서가 아니라
서로 서로 정보교환하고 도와가며 살아가는 회원들간에 반목이 생기는 것을 우려해서입니다.46. 음
'10.5.24 8:47 PM (121.151.xxx.154)나그네님
반목하는것을 우려하신다는분이
저위에 어떤분 글에는 동조하시더군요
님의 생각이 정확하게 뭔지 무지 궁금하네요47. dma
'10.5.24 8:49 PM (203.229.xxx.216)원글님.
주부시라면, 생활인 이시라면
마트에서 장을 보고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아이들 학원비 내고
아이들 학교 수업료 내시지요?
물론 각종 세금도 내시고요.
그런데, 그게 어떤 경로로 가격이 결정되고
수급이 이뤄지며 시장을 점거 해 나가는지, 한번 쭈욱 따라가 보세요.
그러시고 난 후 다시 정치에 대해 논하시기 바랍니다.
정치는 공기입니다.
숨 쉬는데에 공기의 충분함과 맑음이 절대적이듯이 정치는 우리네 삶에 아주 절대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걸 왜, 아직도 모르시나요?48. 은석형맘
'10.5.24 8:52 PM (122.128.xxx.19)반목을 원하시는 분이신 듯...한데요^^
http://handypia.org/popup/vodms.html
같이 보시면서 생각 정리 좀 하시길...^^*49. 춤추는구
'10.5.24 8:55 PM (116.46.xxx.152)개같은 대한민국 개같은 세계
방금 sbs 뉴스를 보며 이런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가 미쳐서 돌아가나봐!!
현 정부가 언론플레이 하고 조중동이 받쳐주고 미국이 앞장서서 세계 언론플레이 하고
그지 같은 시나리오도 이러니까 한편에 영화가 되던데요
참 뉴스보면서 놀랐네요
이제 곧 국제 사회에 호소하고 안보리에 제소한다고 하고 북한과의 경제 다 끊는다고 하고 제재한다고 하고 한 미 합동 훈련 한다고 하고 참 전부다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들어요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와중에 또 드는 생각은 2mb는 뭐 그렇다 원래 생각을 하고 있엇으니까
근데 오바마도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 안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다른 나라 생존은 그냥 내 팽겨쳐버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 클린턴도 중국가서 지금 대북 제재에 동참하라고 하고 국제적으로 고립될거란 말도 하면서 그렇게 새상을 만들어 가네요
중국도 국제사회 뭐 국제 사회라고 해바야 미국과 국제 금융 자본이 움직이는 세상이겟지만
앞뒤로 압박을 하면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겟지만 하여간 지금 그런 분위기로 가고 있네요
그 와중에 티비에 '1번'이란 숫자가 적인 자료 화면이 나오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혼자서 웃었네요
이것 보면서 사건의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네요
사건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역사 학자가 말한대로 '역사는 과거에 대한 현제의 해석'이란말
사건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해석하고 어떻게 자신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까가
가장 중요한 시대, 이런 시대에 그냥 넋놓고 있다가 아니 정신 차리고 있어도
그냥 어쩔 수 없이 끌려 들어가는게 슬프네요
그냥 슬픈 1인이 씁니다50. 원글님말씀에
'10.5.24 9:15 PM (121.134.xxx.95)동감합니다.
덧붙여,
82에 정치 얘기를 쓰시는 분들께서는,
자신의 정치성향에 대한 얘기를 자유롭게 하시는 건 좋은데,
타인의 인격도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여기는 오만함도 버려주시면 더욱 좋겠구요^^51. 수수꽃다리
'10.5.24 9:24 PM (125.136.xxx.222)정치는 쥐뿔도 모르는 여인네가 되지 않으려면
우린 82쿡이라도 열심히 들여다 봐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시국이 시국인 만큼 ...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처했을 때
누가 큰 일을 해냈습니까!!
보이지않는 곳에서 조선의 여인네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우리 82쿡회원들이 조선의 여인네들입니다..52. ㅉㅉ
'10.5.24 9:26 PM (115.137.xxx.29)생각없는 좀비들..
53. 삶같은 소리~
'10.5.24 9:29 PM (220.122.xxx.97)나그네 저 위에 생활이야기 "루이비~ 토탈리 가방" 얘기 나왔네요~ 거기 가서 노세요!! 글 쓰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54. 원글님
'10.5.24 10:38 PM (125.128.xxx.171)저 좀 봐주세요 .. 전 82쿡이 없었으면 화병으로 죽을 것 같아요.
원글님은 오프라인에서 도란도란 생활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정치 이야기 안하는 곳이 몇천배는 많아요.
원글님이 찾아보시고 그곳으로 가셔요 ...
이곳은 저에게 오아시스랍니다. 아 .....전 82가 너무너무 좋거든요.
부탁드립니다.55. ㅉㅉㅉㅉ
'10.5.24 10:44 PM (110.15.xxx.135)이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여편네 소리 듣지요.
오죽~ 하면 딴나라당에서까지도 '여자~ 뉴스는 싫어해요 정치 머리아파요~'운운하는 선전물을 만들었을까요?
청순하신 분...82쿡이 '여자들의 살림과 삶에 대한 쉼터로 편하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곳'이 하루 빨리 되길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려면 나라가 평안해야 하지 않겠어요?56. ..
'10.5.24 10:52 PM (115.138.xxx.37)제목님이 화가 단단히 나셨답니다....
나를 핫바지 방구로 아냐고... 계신 동안은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57. 도란도란
'10.5.24 11:03 PM (112.148.xxx.223)얘기할 커뮤니티는 널리고 널렸어요
님이 떠나세요58. 배우는게
'10.5.24 11:36 PM (222.238.xxx.247)월매나 많은데요...
무지했던 제자신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