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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아나(?)...임신했나요?
임신이야기 어디서 들은 것도 같고.....
거의 저의 연배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1. ..
'10.5.19 9:23 PM (110.14.xxx.54)아직 소식 못들었는데요.
2. 그렇다면
'10.5.19 9:24 PM (211.54.xxx.179)진짜 다행이지만요 ,꽤 오래 불임으로 마음고생 하신걸로 아는데..
3. 그래여?
'10.5.19 10:18 PM (116.38.xxx.229)전 방송 때문에 일부러 아이 안 가지는 건 줄 알았어요.
불임의 고통이 있는 줄 몰랐네요. 그렇담 너무 잘 된 일이네요. 연세도 지긋하시던데..4. 아니예요
'10.5.19 11:44 PM (221.139.xxx.171)예전 한창 잘나갈때 일 그만두고 쉰적있었어요
그때 아이 가지려고 그런다고 했었는데..
잘 안된것 같애요...5. ..
'10.5.20 9:27 AM (180.227.xxx.5)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저 몇년전 임신이 안되서 불임클리닉을 다녔거든요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었을때..
어느날 동네애엄마들이랑 얘기중에 한 엄마가 저한테
"정은아도 자기처럼 불임이라 아이못갖는다네.. 참 불쌍하기도 하지.."
그때 그 상처는 아마 평생을 갈겁니다
생각없이 말한게 남에 심장에 소금을 뿌리는일이란걸 그 아줌은 지금쯤은 알런지..
그맘 제가 다 알죠6. ???
'10.5.20 10:23 AM (180.65.xxx.183)재혼을 하셨던가요? 이혼하신 줄 알았는데요.
7. ?
'10.5.20 10:42 AM (112.154.xxx.26)이혼하셨나요?
전 이혼한건 몰랐고, 불임으로 고생하신건 압니다.
몇년전에는 임신도 했었는데 유산되었던걸로 알아요. 임신되시면 좋을텐데...8. 단미희야
'10.5.20 11:38 AM (180.224.xxx.39)저도 아이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아이 오랜시간동안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얼른 아기천사가 찾아오길 바래요....9. .
'10.5.20 12:32 PM (221.148.xxx.108)이혼이요? 남편분이 너무너무 자상하고 부부사이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혼이라니요.. 설마. 헛소문일거에요.
10. 글쎄요
'10.5.20 12:58 PM (203.248.xxx.13)이혼이라니요? 얼마나 금슬이 좋은데요..
그런 말도 되지 않은 소리하지 마세요...
정은아 아나운서가 대학신입생때 복학생인 남편과 만나서 연애한 얘기를
예전에 하던데..정말 순애보던데요..11. ..,.
'10.5.20 4:21 PM (114.206.xxx.38)이혼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소문에 들은지 꽤 되었는데...12. ???
'10.5.20 6:14 PM (119.64.xxx.173)정은아씨 대학선배인데..^^교수님들 아직도 칭찬많이하세요~예의바르고 공부도 잘하고 인간적이라고..예쁜~아가소식있었음 좋겠어요~
그리고..불임이다 어쩐다..다른사람얘기 쉽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 결혼하고1년반 있다 아가가졌는데도..스트레스 엄청받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