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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부모님들 단체로 효도관광 보내드려요
정말 어디 1박2일 여행이라도 보내드려야겠어요.
꼭꼭!!! 투표합시다.
1. 제발
'10.5.18 9:28 PM (119.207.xxx.45)청장년층 투표 제대로해봐요.
2. ㅋㅋ
'10.5.18 9:28 PM (118.43.xxx.164)55세 이상은 다 보내드려요~~~
3. ^^
'10.5.18 9:29 PM (125.130.xxx.37)저희 엄마는 투표 하셔야해요
TV에 쥐새끼 나오면 밥맛 떨어진다고 욕부터 하세요.... 어찌나 구수한지....^^;;4. 한나라만쉐이!!
'10.5.18 9:32 PM (203.130.xxx.180)위에 ^^님 따뜻한 곳에 살아서 좋겠수 ^^
5. 옳소
'10.5.18 9:34 PM (122.37.xxx.51)관광버스 몇대 대절해야겠네요
근데 6시 투표하고 가겠다고 우기시면 어쩌죠
아침잠 없으신 어르신네들 많으시잖아요
암튼 자기집단속부터 합시다6. ^^
'10.5.18 9:35 PM (123.214.xxx.224)어르신들 아마도 새벽같이 일어나 투표하시지 않으실까요???
워낙 부지런하셔서...
아예 전날로 해서 2박3일루~~~~7. 투표권있는
'10.5.18 9:36 PM (211.207.xxx.110)내 주변의 젊은이들을
반드시 그날 투표하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저희집에도 있어요..8. 주민증
'10.5.18 9:36 PM (175.114.xxx.239)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없으며 투표 못하죠??
9. 무크
'10.5.18 9:39 PM (124.56.xxx.50)곤란해요;; 울 친정엄마 올해 73세시지만, 투표하셔야해요 ㅋㅋㅋ
한후보님 지지하시거든요 푸하하하
참고로 맹뿌 선배시지만, 대선때부터 장사꾼은 돈만 쫒아가기 땜에 뽑으면 안된다고 저에게 감동을 ㅡㅡv10. 우하하
'10.5.18 9:50 PM (180.66.xxx.171)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이유있는 제안이신데 어른들이 보시면 화내시겠어요.
전화나 한통 넣으시는게 어떨까요? 사정얘기하고 저도 그럴거에요.11. 크흑
'10.5.18 9:53 PM (218.53.xxx.129)꼭 막힌 어르신들만 잘 가려서 보내드려야지
깨인, 존경받으실 분 들까지 보내드리면 안됩니다.ㅎㅎ
제 주변 어르신들은 여러분이서 존경받으실 분입니다.
그래서 그날은 절대로 여행 가시면 안됩니다.
저희 엄마도 상식이 통하는 분입니다.
하늘 두쪽 나도 투표 하셔야 한다고 했더니 내 걱정은 말고 너나 꼭 하라고 하시던데요.ㅎㅎ
조 위에 있는, 개구멍으로 여기 들락날락 하면서 정신줄 놓고 유치한 소리만 하는
x쉐이인지 만쉐이인지 얘 보고 가이드 해서 모시고 가라면 되겠습니다.ㅎㅎ
6월 1일날 보내서 3일날 오라고 하면 되겠습니다.12. 저도
'10.5.18 9:59 PM (119.71.xxx.51)시부모님은 여행 보내드려야 할 것 같고,
친정부모님은 보내드리면 안돼요!~ 친정부모님 표는 제 표거든요~ ^^v
지금 경기도, 서울 양쪽후보들 공부해서 메모지에 적고 있습니다~
꼭! 찝어서 메모지에 적어드릴거에요~ 이렇게 찍으시라고!!13. 참
'10.5.18 10:03 PM (218.153.xxx.217)원글님 오버 하시는거 아니예요?
누구를 찍던 투표권자의 의사표현입니다14. ㅋ
'10.5.18 10:06 PM (220.122.xxx.97)참님도 참~~~
15. 이런~
'10.5.18 10:06 PM (211.208.xxx.59)오버는 무슨~ 얼어죽을... 나라의 존망이 걸린 판국에.....
16. 통쾌해
'10.5.18 10:12 PM (222.233.xxx.165)ㅋㅋ 그렇죠. 나라의 존망이 걸린 문제인데..! ㅎㅎ
17. ㅡ
'10.5.18 10:38 PM (125.132.xxx.232)예전 어느분의 글에 누구를 지지하던 투표는 꼭 하라더니...
부모님이 특정인물을 찍지 않을거 같아서 여행 내지는 신분증을 감춘다구요??
웃기십니다.18. 네..
'10.5.18 11:03 PM (116.40.xxx.63)정말 그렇게 하고 싶도록 만든 세상입니다.
정권이 나를 가만히 있게 내버려 두지 않으니 저렇게라도 움직여야죠.
오죽하면 그러겠어요.19. 아하
'10.5.18 11:08 PM (122.37.xxx.51)신분증 감추는것도 한방법이네요
이제사 알았네요
어디로 보내드릴까만 생각했는데..20. ^^
'10.5.19 12:05 AM (115.137.xxx.60)부모님과 타지역에 사시는분들 이번에 효도 좀 하세요. 집에 오시라해서 맛있는거 해드리고 주무시고 다음날 가시라고 하세요..
21. ㅡㅡㅡㅡ
'10.5.19 12:06 AM (121.133.xxx.68)5 18 죽은 희생자들을 생각해봐요. 결사항쟁해야 마땅하죠.
그래야 그분들에게 진 빚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거구요.
민주화후퇴 있을 수 없잖아요?22. ㅎㅎ
'10.5.19 12:41 AM (113.29.xxx.7)부모님 신분증이 잠시 외출을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긴하군요 ^^
23. ㅎㅎ2
'10.5.19 12:42 AM (113.29.xxx.7)지금 돌아가는 행태를 가만 보고있고 싶지않아서잖아요 ! 그쵸? 여러분들 ~~
24. 엄마야~
'10.5.19 9:38 AM (121.88.xxx.165)우리 엄마, 아버지는 유시민 표인걸요....
시아버지는 제가 신분증을 감추자고 했더니 남편 왈..."지구가 두쪽이 나두 어떻게든 엄한 넘 뽑을 분이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