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사건을 뒤늦게 읽고

[.]

녹취까지  들었어요

너무 분하고

손 발이  다  떨리고

게다가  너무  속상해요...

학교 계속 못다니게 할거  맞죠

어떤조치가  취해졌는지요

부모가  진짜 궁금해요

부모탓이예요

[333]

뭐가 그렇게 분하신지???
학생은 말할것도 없고, 그 아줌마도 보통은 아닌듯.

[.]

아줌마도 강하게 나가려다가 직장을 잃게될지도 모른다는...
333님
그아줌마 많이 참으신거같은데요
어린애가 고따구로 나오는데 그정도의 언성이면 양반이지요
저같으면
뺨을때리고 머리카락을 다 뜯어놓고 얼굴에 먹다남긴 우유를 부어버리겠어요
집에서 엄청 맞고 자란듯


저는 학교 못다니게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가 아깝네요

[oo]

333님 그 학생 순한 아줌마 만난 거 같지않으신가요...운 좋은 듯

[333 님도]

보통은.. 아니시네요..
보통의 상식을 가지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