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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6)

또시작이냐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0-05-18 21:10:11
아휴...
저 정말 왜 이러죠?????????????
또 거의 다 썼는데 손가락 잘 못 움직여서
다 날라갔음................................!!!
(82도 자동저장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ㅠㅠ)




다시...;;;
기억을 더듬어서...




이틀만이네요.ㅎ
잘들 지내셨죠?ㅎ



매일아침 체중을 재는데 어찌된 일인지
지난주 토요일부터 꿈쩍도 안하네요;;;
벌써부터 몸이 다욧에 저항을 할 리는 없을텐데...
어제밤은 정말 오랫만에 고픈배를 움켜쥐고 잤건만...ㅠㅠ


걷기운동은 날마다 하고 있구요.
근력운동도 조금씩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식단은 여전합니다.
바나나가 추가됐고,
어제는 식빵이 저를 유혹하는바람에...
또 홀라당 넘어갔군요.ㅋ
오늘 2장을 쳐묵쳐묵.
그나마 아무것도 안 바른게 어디냐며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ㅎ


작년에 입던 치마들을 입어봤는데 이것도 그럭저럭 입.을.만.했어요.
아마 허벅지에서 안 올라갈거라 생각했는데 양호 한 편...
그래도...
작년에는 뱅뱅 돌아가던 것들인데...ㅠㅠ


앞으로는 먹는걸 더 많이 줄이고, 저녁식사를 아예 안 먹든지
5시정도에 마치는걸로 하려구요.


오늘 섭취열량은 1000칼로리 미만.



IP : 123.225.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가레트
    '10.5.18 9:12 PM (123.225.xxx.229)

    첫댓글은 제가 쓸께요.ㅎ
    아무도 댓글 안 쓰시면 넘 쓸쓸하거든요;;;

    그러고보니 내일이 디데이군요.
    헐...
    과연 내일 아침에 1킬로 감량이 되어 있을까...걱정;;;
    갑자기 자신없어짐ㅡㅡ

  • 2. 무플방지 ^^
    '10.5.18 9:16 PM (122.34.xxx.15)

    ㅎㅎ 그렇죠 무플 절망, 민망 그렇죠!!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이에요.
    몸이 가벼워지면 얼마나 좋은지 알기에 꾸욱 참고 열심히 해 보렵니다.
    배가 비면 머리는 맑아지는 ㅎㅎ
    전 아직 음식 조절만 하고 있어요..운동은 아직 무리인듯해서 ㅋㅋ
    일주일에 한 번 정도 1시간 빡세게 걷기는 하는데
    이건 운동이라고 할 수는 없고 ...

    암튼 건강하고 이쁘게!!

  • 3. 마가레트
    '10.5.18 9:18 PM (123.225.xxx.229)

    ㅋㅋ
    배려...감사해요^^

    ----------------------
    배가 비면 머리는 맑아지는
    ----------------------

    저 말씀 추천하고 싶을정도~

  • 4. 나도시작
    '10.5.18 9:28 PM (114.206.xxx.129)

    저도 시작한지 이틀됐어요
    ㅠㅠ비가와서 그런지 운동하나도 못하고

    딸내미가 먹다남긴 파스타 처묵처묵하다가..움짤..ㅠㅠ

    저도 배가비면 머리는맑아지게....ㅎㅎㅎ기억하고 갑니다^^

    힘내요~~화이팅!

  • 5. 마가레트
    '10.5.18 9:41 PM (123.225.xxx.229)

    오~~~
    오늘 댓글성적 좋군요.ㅎ
    나도시작님도 화이팅 하시구요.

    원래 멤버님들도 보면 소식 주셔요~

  • 6. 나도 댓글
    '10.5.18 10:38 PM (112.150.xxx.121)

    자주 보는 아이디에 응원을 보냅니다.
    지켜보는 사람있으니 책임감을 느끼시고 열심히 하세요.

    저는 오늘 저녁에만 초밥, 콘프레크 우유에 말아 몇 사발, 짜장면...
    아이들과 따로 먹고 남편 심심할까봐 같이 먹고...

    다음 글부터는 저도 댓글로 다이어트 상황을 쓰면서 저도 동참할께요.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같이 한다는 마음이 생기면 좀 덜 먹어지려나요?

    화이팅 입니다.

  • 7. 마가레트
    '10.5.19 12:29 AM (123.225.xxx.229)

    나도댓글님 감사.ㅎ
    그래요.
    같이해요.ㅎ


    자주보는아이디...에서 흠찟.ㅋ


    누군가 지켜본다는게 상당히 자극이 된답니다.
    다음에는 고정닉 파시고 나타나셔요.ㅎ


    그리고,
    날씬님,거북님,순덕어멈님은 다들 어디 계신가욤?
    찾을 길이 읎다...ㅠ

  • 8. 달려라 거북
    '10.5.19 9:06 AM (221.139.xxx.178)

    어제 저녁까지 글을 찾아 헤메다가.. 아침에 보니 올리셨었네요.
    저도 이젠 다이어트 일기가 안올라 있으면 괜히 맥이 빠지고 그러네요.
    같이 해야 효과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온라인 상이지만... ^^

    전 닭가슴살은 구입해놓고 아직도 꺼내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 ㅠ
    식단은 적당히 이것저것.. 한끼정도는 먹고 싶은것으로 해서.. 1000칼로리 미만인 것 같아요.
    800g 정도 감량이 된 것 같은데.. 기대만큼은 아닌지라 좀 더 박차를 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뱃살이 좀 빠지긴 했는데.. 완전 쳐지는 기분이라.. 이제 웨이트 트레이닝도 해야할 것 같아요.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100개씩 하려고요.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 9. 마가레트
    '10.5.19 8:01 PM (123.225.xxx.229)

    오늘이 열흘째 되는 날인데
    체중이 800그램 줄었네요.
    원래는 1킬로 빠져야하는데...ㅠㅠ
    요번에는 생각대로 안 되서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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