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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과 손바닥으로 편나누기할때 구호?

궁금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0-05-18 20:44:22
제가 잘 가는 어느 까페에 올라온 글보고 궁금해서요
어렸을때 손으로 편나누기 할때 무슨 구호 사용했나요?
저는 서울에 살았구
'덴치 브렌찌 '했는데..
지방마다 다른 구호가 너무 재밌어서요..
님들은 무슨 구호? 궁금^^
IP : 220.125.xxx.3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8 8:46 PM (58.227.xxx.121)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데덴~~찌. 그랬었어요.

  • 2. ..
    '10.5.18 8:48 PM (110.14.xxx.54)

    서울이지만 저런 말 안쓰고
    "뒤집어라 엎어라" ㅎㅎㅎ

  • 3. ..
    '10.5.18 8:49 PM (58.148.xxx.68)

    서울이요~대댄지..엎어라 뒤집어라..

  • 4. 인천부평
    '10.5.18 8:50 PM (175.196.xxx.253)

    엎어~ 뒤집어 !

  • 5. 인천부평
    '10.5.18 8:50 PM (175.196.xxx.253)

    혹은 덴찌에 후레시 ~ ㅎㅎㅎㅎ

  • 6. ..
    '10.5.18 8:54 PM (112.159.xxx.53)

    서울이구요.. 데덴~~찌!! 그랬네요..
    뒤집어라 엎어라, 이렇게도 하구요..

  • 7. .
    '10.5.18 8:57 PM (121.188.xxx.11)

    하늘과 땅

  • 8. 으라으라 땡
    '10.5.18 8:58 PM (59.151.xxx.51)

    으라으라 땡~

  • 9. 부산
    '10.5.18 9:04 PM (122.47.xxx.35)

    실려도 편먹기

  • 10. ....
    '10.5.18 9:04 PM (116.120.xxx.24)

    포항이요. 탄탄비!

  • 11. ..
    '10.5.18 9:08 PM (180.68.xxx.83)

    서울이고요. 어떻게 먹을까요~~~ 라고 했었어요.

  • 12. 서울
    '10.5.18 9:10 PM (124.80.xxx.124)

    엎었다, 뒤집었다, 가위 바위 보!

  • 13. ^^
    '10.5.18 9:10 PM (221.140.xxx.166)

    데덴~~찌
    전 서울이구요

  • 14. 켁~
    '10.5.18 9:17 PM (211.110.xxx.11)

    어버트게 먹을까~ (부모님 서울/ 저희 남매는 춘천에서 태어났구요)

  • 15. ...
    '10.5.18 9:23 PM (110.10.xxx.60)

    덴찌야빠야!

  • 16. 쐬주반병
    '10.5.18 9:24 PM (115.86.xxx.87)

    어포~~뒤지포~~했던 기억이 나요..
    아마도, 엎어라...뒤집어라..였겠죠???
    경기도 수원입니다.

  • 17. 하늘땅 별땅~
    '10.5.18 9:24 PM (122.32.xxx.216)

    저 경상도인데요
    하늘땅 별땅 그랬던것 같아요

  • 18.
    '10.5.18 9:25 PM (221.138.xxx.254)

    우에 시다리
    시단 말이 없어요
    없어요 없어요..
    이렇게 연달아 했어요....
    그런데 '우에 시다리'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일어인가?
    바닷가 근처 살았던 친구는 '흰둥이 검둥이' 했다네요^^.
    바닷가에서 타서 손등만 까매진 건가 싶어서 정감가더군요.

  • 19. 재밌네요.
    '10.5.18 9:31 PM (118.36.xxx.81)

    데엔지시~ 오렌지시~
    성내기 없다!!
    했어요 ㅋㅋ
    대구에요 ^^

  • 20. 서울
    '10.5.18 9:33 PM (211.63.xxx.199)

    저도..데덴~~ 찌!~
    쫄려도 한판!..데덴~~ 찌!!
    근데 이거 어느나라 말일까요?

  • 21. 부산입니데이.
    '10.5.18 9:35 PM (59.19.xxx.110)

    편~먹기합시다. 시달려도(불리해도) 편먹기. 성내면(화내면) 안 비아준다(끼워준다,놀아준다). 안 비아준다.

  • 22. ..
    '10.5.18 9:37 PM (125.139.xxx.10)

    전 전주 사는데요. 저희는 '우라우무떼야' 이랬는데요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지금도) 했어요

  • 23. 저도 서울
    '10.5.18 9:39 PM (119.67.xxx.204)

    데덴~찌 !^^

  • 24. 서울
    '10.5.18 9:43 PM (116.39.xxx.7)

    아주 어렸을때 데덴~찌~
    좀 커서는 뒤집어라~엎어라

  • 25. ..
    '10.5.18 9:46 PM (59.19.xxx.110)

    http://blog.naver.com/eznslow?Redirect=Log&logNo=60006234110

    여기 전국적으로 정리를 해주셨네요. ㅋ 일본어 유래와 함께

  • 26. ..........
    '10.5.18 10:04 PM (183.109.xxx.38)

    저도 서울..데덴찌~

  • 27. 서울
    '10.5.18 10:08 PM (211.196.xxx.64)

    뒤집어라~ 엎어라~ 기울러도 편먹기~

  • 28. 참!
    '10.5.18 10:15 PM (211.196.xxx.64)

    저 블러그에 전라도말 모르겠다고 한거요
    저도 어릴때 가위 바위보를" 짱께미 세요 아리고도 메요 쎔세도 뽀요" 했거든요?
    요건 무슨 뜻일까요?^^;;

  • 29. ...
    '10.5.18 10:23 PM (112.150.xxx.76)

    참!님 저도 기억날듯 한데요...
    뜻도 모르고... 했습니다.
    편먹기 편먹기 장깸세요. 알꼴세요...
    뭘까요? 무슨뜻이였을까요?

  • 30. ,,,,,
    '10.5.18 10:25 PM (183.3.xxx.205)

    전 서울인데요
    어떻게 먹울까? 기울여서 편먹기!!

  • 31. 바람이분다
    '10.5.18 11:01 PM (110.13.xxx.172)

    제주돈데요 '하늘과 땅이다~' 이거였어요ㅎㅎ
    가위바위보는 '쟁겸보~' 이거였구요 ㅎㅎ 다른 지역들도 들어보니 재미있네요^^

  • 32. 깍뚜기
    '10.5.18 11:17 PM (122.46.xxx.130)

    서울이고요
    두 가지 버전 경험했어요
    데덴찌
    뒤퍼 어퍼

  • 33. ..
    '10.5.18 11:49 PM (180.65.xxx.190)

    위에 전주님...으라으는떼야...저는 일케 기억하는데요...ㅎㅎ

  • 34. ㅋㅋ
    '10.5.19 1:16 AM (118.221.xxx.151)

    여수에서 살았어요. 우라이 모라이 센치!
    지금 포항 사는데 우리애들은 탄탄비 이러네요.

  • 35. 부산
    '10.5.19 1:25 AM (59.19.xxx.203)

    부산인데 제 주변에는 모두 '댄디 댄디' 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부르신 분은 안계세요? ㅎㅎㅎㅎ.

  • 36. 저도 서울..
    '10.5.19 8:42 AM (115.140.xxx.199)

    데덴~찌
    쫄려도 한 판!!

  • 37. 데덴~찌도
    '10.5.19 9:28 AM (122.153.xxx.130)

    하고
    윗님과 비슷한데
    기울려도 한 판!
    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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