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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요트
보신 적 있는 분? 타신적 있는 분 ?
아무도 없다. 수상택시 수요를 하루 4만명으로 예측하였는데, 평균 115명이 탄다.
4만영 다 타도 1200만명의 0.3%다. 115명 태우고 지금까지 6천 300억이고 앞으로 더 들어간다.
마곡지구 요트장 만드는데 9천3백억 투입 예정이다. 워터프론트다. 예산 20조에 19조 빚지고 있는 서울이 요트장이라..... 3천억 없어 애들 밥 못준다더니. 아니 무상급식하면 애들 독립심 못 키운다고 안된다고 했던가?
아파트 부자들이야 한 두개 팔아서 요트 굴리는 게 뭐 대수겠는가.
오세훈은 시장하면서 자산이 40억에서 60억으로 늘었다니, 요트는 껌값이다.
요트장 수요 예측은 누가 만들었을까? 실제110명 수요 라도 4만명으로 수요예측 제출하면 통과 된다.
한나라 의원끼리 앉았으니 니들 맘대로 하세요가 된다. 세훈이는 좋겠다.
그래도 1조원 들어가는 요트장이 텅 비면 그림이 나쁘다. 요트 사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요트 구입자금 융자 나올라. 요트의 꿈을 가진 사람은 오세훈 찍으시라.
1. 헐
'10.5.14 2:36 PM (211.61.xxx.34)그걸 하루에 115명이나 탄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2. 매를버는레시피 ㅋ
'10.5.14 2:38 PM (218.50.xxx.139)돈만 세리부으면 뭐좀 일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문제임!! 서울시장후보 TV토론 몇번이면 오잔듸는 훅~ 갈거임... 아마 오만저만 핑계대면서 /TV토론 안나올듯하네요. 보세요
3. 오세훈
'10.5.14 2:39 PM (118.44.xxx.39)4년만에 재산이 20억 늘었다는데 좋겠수..
4. 쓰레기같은넘
'10.5.14 2:48 PM (119.198.xxx.108)시장 시켜났더니 지만 부자됐구먼... 에이
5. 퍼갑니다~
'10.5.14 3:30 PM (125.187.xxx.175)퍼갑니다~ 잘 쓰겠습니다. 아직도 오세훈이 깨끗하네 능력있데 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줄게요.
6. 더 웃긴건..
'10.5.14 4:06 PM (78.148.xxx.40)제가 현재 맨체스터에 살고 있는데.. 하릴없이 이곳 현지 버스벽면에 Seoul 광고를 했었답니다. 아무도 관심없고.. 쳐다도 보지 않는 곳에.. 수많은 돈을 쏟아부어서(모두 세금이겠지요??) 광고를 했지요. 여기애들 그런거에 아무~~ 아~~~무 관심도 없답니다.. 사실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서울 광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지요... 이 모두... 아무런 실적없이..(이미지 개선이라든가, 국가이미지 라든가, 과장하여 잠재적 관광소득 창출이라든가) 정말 허망하게 광고는 끝났답니다... 모르고 계셨죠??
7. 서울시민으로서
'10.5.14 6:05 PM (121.138.xxx.58)정말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번 투표 헷갈리지 않고 무효표 되지 않도록 확실히 찍고 올랍니다. 솔직히 저는 강남에 30평대 집 가지고 사는 대한민국의 평균 이상이라면 이상인 사람입니다. 물론 강남내에서 혹은 위에서부터 헤아리자면 뭐 암것도 아니지만요.
그래두 아닌건 아닌겁니다.
강남이래도 저같은 아짐들도 많이 계십니다.8. ⓧPianiste
'10.5.14 6:15 PM (125.187.xxx.203)얼마전에 고수부지 가서 산책하다가 수상택시 간판을 보고
"뭐지?" 했더만 그게 바로 이거였군요!
아 정말 어이가 없네요. 돈을 지네 맘대로 써도 너무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