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를 좋아하고 자게 글 자주 읽는 회원이예요.
저랑 참 다르게 사는 사람이 많구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구나.
이상한 시댁도 많구나, 헉 정말일까?? 하루에도 여러 번 많은 것 배워갑니다.
근데 암튼 작년부터 소위 알바라는 사람들이 왜 자꾸 들쑤셔대는 지 모르겠어요.
첨엔 정치적인 얘기만 하다가 알바라는 게 들통나자
일상적인 얘기 막 섞더니 이젠 댓글까지 이상하게 달고....
저 참 냉정한 스타일의 아줌마인데요
정말 드라마에서 보는 그 장면, "머리채 쥐고 흔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막 듭니다-.-
읽고 댓글 달면 그들 도와주는 거라서 패스하는데
이제는 교묘하게 섞어 들어오니 저도 모르게 읽게 되고
읽으면 열 받아서 ;;-.-
그리고 아이피가 왜 자꾸 바뀌나요?
정말 아이피 추적해서 한 마디 해주고 싶은 이가 있는데
같은 페이지에 같은 댓글인데도 아이피가 다르더라고요.
(아이피를 알고 글을 검색해 본뒤 알바인지 아니면 정신이상자인지 구분을 하고 댓거리를 하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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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이 왜 여기 상주하는 건가요?
** 조회수 : 828
작성일 : 2009-04-10 19:57:02
IP : 222.236.xxx.1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09.4.10 8:02 PM (121.169.xxx.127)지들이 보기에 거슬릴 정도로 세거든요..
2. 14만 대군이니까?
'09.4.10 8:04 PM (218.156.xxx.229)유명한 곳은 다 있어요. 알바들이. 사람이기도 하고 (보통 공무원이나 기자) 기계이기도.
<충격 ! 경악 !! 대규모 알바 메크로 사무실 적발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40&table=honor&mode=search&field=...3. 아꼬
'09.4.10 8:06 PM (125.177.xxx.131)정말 옥석을 가리기가 너무 어려워요. 대신 그날 들어오는 알바의 닉넴은 나름 일관성이 있어 어느 분의 댓글에 힌트라도 있으면 전 그냥 넘기고 안봅니다. 그런데 오늘의 알바는 생좌맞나요?
4. 또 있네요.
'09.4.10 8:06 PM (218.156.xxx.229)<아고라를 괴롭히는 알밥 IP 전격 대공개!>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55&table=honor
컴퓨터 용어를 잘 몰라??? 100% 이해는 못했지만...^^5. 쭈욱 지켜보니..
'09.4.10 8:08 PM (125.252.xxx.38)일반적인 시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대형사이트이되 파란집 지침에 안맞고 반한나라당 기질이 강한 포털 위주로 알바를 푸는 것 같아요.
이유는 1. 게시판 물흐리기. 2. 정체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진실 호도하기 3. 특히나 뭔가 사회적으로 큰일이 나되 딴나라당이나 2MB에게 불리한 사안이 나오면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 것이죠.
4. 악성게시물 올리다보니 맛도 들인거죠. 이사람 저사람 관심을 보여주니 마치 자기가 뭔가 대단한 글이라도 올리는 듯한 기분에 빠지기도 하고요.(실제로 인터넷 악플러들 대다수가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욕먹으면서도 조회수 높고 리플 많은 글들을 올리려고 하죠)
결론은 찌질이란거..6. 이 정권이 창출해낸
'09.4.10 8:15 PM (221.146.xxx.97)신종 일거리죠....씁쓸
7. 다른것 보다도
'09.4.10 8:30 PM (210.222.xxx.41)아줌마 주부 여자들의 힘을 이제사 안거죠.
8. 중학생이라규!!
'09.4.10 8:43 PM (203.160.xxx.71)이 글 알밥같은데요. 자긴 알밥이 아닌척 하면서 결국 우리끼리 분란을 유도하는 알밥.
전형적인 알밥의 지능적 글 같네요
알밥아 더 이상 이런글 쓰지 말아줄래 ?9. 중학생은..
'09.4.10 9:05 PM (125.137.xxx.153)공부하러 가야쥐?
10. .
'09.4.10 9:09 PM (122.43.xxx.9)중학생이라규나 생활좌파, 정말 정신사나워요.
어른들 얘기하는데 끼어들고 날뛰는 애들 같아서..11. 바늘이 필요해
'09.4.10 10:03 PM (119.196.xxx.15)눈 앞에 있다면 입을 꼬매버리는 상상을 마구 하게 되요. 아님 뇌를 씻어주거나...
12. 무섭네요.
'09.4.10 10:13 PM (119.70.xxx.172)'14만 대군이니까?'이 분이 올려주신 링크 따라가서 읽으니.........
정말 무섭네요. 한나라당..13. ..
'09.4.10 10:27 PM (116.212.xxx.53)결론은 찌질이란거..2222
14. ....
'09.4.10 10:37 PM (121.150.xxx.137)좀 잠잠하다가 갑자기 알바들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해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노통 사건이 터지더군요.
알바가 설치기 시작하고 며칠 지나면 꼭 뭔 사건이 나와요.
이제는 알바 활동 지수로 사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는..ㅎㅎㅎ ㅠㅠ15. 그러게요
'09.4.10 11:52 PM (121.134.xxx.25)저들도 참 교묘하게 접근하더라구요~~해당 싸이트에 맞게요~~~
16. 아주전에
'09.4.11 9:43 AM (165.141.xxx.30)전 여기 82가 요리나 주부들 일상생활이라서 넘 좋아거던요 그런데 겨울쯤인가경제 얘기부터 정치얘기 우다다 올라오고 호응하고 난리길래...시사는 시사로 따로 만들엇음 좋겟다고 햇다가 엄청 당했어여 82가 무섭더라구요 여기가 주부사이트인지 정치사이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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