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군에 간 아들에게 면회를 가는데요,김치 부침개랑 녹두 빈대떡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요.
면회실에 브루스타는 있는데요, 가서 직접 부쳐주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은데,
집에서 부쳐서 가져갈까요?
집에서는 즉석에서 한장씩 그때그때 부쳐먹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부침개를 만들어서 다시 데워 먹는다면 어떻게 해야 기름을 덜 먹게 부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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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두었다가 다시 후라이팬에 데워도 맛이 있을까요?
부침개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9-04-10 19:13:28
IP : 125.142.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일
'09.4.10 7:14 PM (220.126.xxx.186)당일에 부쳐서 먹는게 가장 맛있죠 뜨겁지 않아도 맛나던데
전날 만든건 맛 없더라구요2. ..........
'09.4.10 7:20 PM (211.211.xxx.100)즉석에서 부쳐주세요^^
저희 삼겹살도 구워먹고...돼지갈비도 구워먹고...쌀 씻어가서 밥도 그자리에서 하고 누룽지도 만들어주고 그랬어요...여분으로 부르스타 한개 더 가져가시면 편해요~
남동생 면회가면서 포식만한것 같아요^^3. 원글
'09.4.10 7:34 PM (125.142.xxx.148)댓글들 고맙습니다.
가서 직접 부쳐 주어야겠네요.밥도 가서 하구요.
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4. ^^
'09.4.10 7:45 PM (118.33.xxx.30)부쳐서 가져가셔서 다시 데펴드셔도 되요..근데 전자렌지가 아닌 후라이펜에
데펴드셔야 맛있어요...거의 금방한거나 마찬가지에요^^5. 녹두 빈대떡
'09.4.10 8:47 PM (210.222.xxx.41)이건 데워 먹어도 맛있어요.
6. 뭐든
'09.4.11 12:27 AM (221.139.xxx.40)잘먹을텐데..
글고 부침개 부쳐서 후라이팬에서 식히지 마시고
(특히 마지막 한장...이러면 기름이 식으면서 다 스며서 느끼해져요)키친타올위에 올려두셨다가
가져가서 후라이팬에 데우면 맛있어요...
부대 분위기따라 거기서 너무 북적거리는거 아드님한테 불편할수도..7. 저희
'09.4.11 2:03 PM (119.69.xxx.113)시댁은 명절마다 꼭 녹두부침개 하거든요
그런데 녹두전은 한 번 애벌로 살짝 부친 다음에
키친타올 위에서 식힌 다음에 2번 구워야 다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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