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미숙, 김갑수가 차례로 저를 두드리네요.
이렇게 감동받고 울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오늘 초반에 천정명이랑 문근영이랑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와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서우한테 확실하게 너 밀어낸다고 하는 천정명도 너무 멋있고
마지막에 문근영이랑 이미숙, 김갑수 정말 연기 너무 잘 하지 않았나요?
전 김갑수 나레이션 듣고 완전 통곡했어요.
근데 문근영 볼수록 '유리가면' 주인공이 생각이 나요.
유리가면 주인공 이름이 뭐였더라.
하여튼 소름끼치게 연기 잘하는 연기천재,,, 걔랑 너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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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진짜 감동적이네요, 왜 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이럴수가...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0-05-12 23:32:28
IP : 125.152.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리가면
'10.5.12 11:36 PM (115.136.xxx.93)^^ '마야'요~ 기타지마 마야
2. 유리가면주인공
'10.5.12 11:37 PM (183.98.xxx.239)유경이요.
3. 근영이
'10.5.12 11:46 PM (211.206.xxx.182)연기 잘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와우!!!!!!!!
저 정도인지는 몰랐어요.
장씨와 배틀씬
아직도 벌렁거려요..
근영아 넌 진짜 천재 천재 천재4. 근영이
'10.5.12 11:50 PM (211.206.xxx.182)완전 싸이코패쓰 연기도
끝내주게 잘 할거 같아요
어쩜
그 선하디 선하게 생긴 눈빛이
그렇게
달라 질 수 있죠?
아 정말 상상도 못했던 눈빛..5. 강숙여사
'10.5.12 11:50 PM (211.206.xxx.182)연기도 오늘
정말 쩔었는데
근영이 장씨와 배틀씬에
묻혀버렸어요.6. 이미숙씨
'10.5.12 11:54 PM (115.22.xxx.163)별로 안좋아라 했는데...진정한 연기자라 생각 들어요. 정말 연기 잘하는 연기자는 빛이 나네요...
7. 아, 맞다.
'10.5.13 12:03 AM (125.152.xxx.194)마야군요, 우리나라 번역본에는 유경이구요.
문근영 진짜 대단해요.8. 천재근영
'10.5.13 12:15 AM (110.12.xxx.135)이미숙 연기도 묻어버리는 근영이..
진짜 근영이 오늘 장씨 바라보는 서늘한 눈빛..
우와~ 진짜 소름이 돋았어요.
이젠 근영이가 은조인지 은조가 근영이었는지 헷갈릴지경입니다.
완전 연기의 신!!!!9. 어제꺼 놓친이
'10.5.13 10:01 AM (147.46.xxx.47)글만 읽어선 내용을 알수없네요
벌써 주말 재방 기다립니다!
저녁에 닥본사 할거구요^^10. 그거
'10.5.13 10:48 AM (122.34.xxx.19)장씨 혐박할 때
목소리만 신데랠라 갤에서
들어보니..
어느 순간 덜덜 떨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 부분 재방송할 때
꼭 잘 들어보세요.
소름끼치는 연기가
이런거구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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