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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계획은 없었지만..셋째가 생겼네요..
휴~
정말 집안일 하나 안도와주던 남푠이..
어젠 과일도까주고..
저녁에 국도 끓여놨다 계란후라이도 하구..
아침밥도 챙겨주데요..^^;
건강한 아기출산할수있게 축복해주세요..^^
1. 축하
'10.5.7 10:00 AM (210.111.xxx.173)축하합니다. 예쁘게 기르시기 바랍니다.
2. 축하드려요
'10.5.7 10:05 AM (121.155.xxx.59)전 37인데요 이제 아이가 4살이예요,,,,말을하는데 아침에 눈뜰때마다 너무 신기합니다 어제 못했던 오늘 하고,,,그리고 기억해내서 이야기 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그래요 너무 이쁘고요,,,전 못낳습니다,,,제가 몸이 부실해요,,지난달에 갑상선 수술도 했거든요,,,,너무 부럽습니다,,,,오죽하면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3. 축하 2
'10.5.7 10:05 AM (119.195.xxx.20)드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이들만 보면 너무 예뻐요.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4. 부라부라
'10.5.7 10:06 AM (115.20.xxx.158)세째 생겨서 지래 겁을 먹고 못할 짓을 했었드랬죠....
지금 후회마니 되네요
그냥 낳을걸 싶어 세월을 돌리곧 싶었네요
추카드리구요,, 내리사랑이라고 세째가 더 이뿌다네용^^5. 정말
'10.5.7 10:15 AM (119.70.xxx.132)축하드려요^^복덩이가 나와서 가족들 더 행복하고 좋은 일 많으시라고 빌어드립니당~~^^*
6. 축하드려요
'10.5.7 10:25 AM (118.216.xxx.200)님은 담담히... 즐겁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 댓글다는 마음이 가볍습니다.
이쁜 아기 낳으시고 좋은 날 되소서~~
축하드려요~~7. 너무 축하합니다~
'10.5.7 10:31 AM (124.50.xxx.3)남편분께서도 축복해주시니
너무 기쁜 임신이시네요^^
그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또 얼마나 가족들한테 큰 행복과 웃음을 줄지~~^^8. 저는
'10.5.7 10:36 AM (125.187.xxx.175)남편이 원하지 않고 저도 이제 둘째 네살이라 막 숨돌리려는데 겁이 나서 셋째 못갖지만
만에 하나라도 생기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요즘 이웃에 돌전 아기들 보면 왜 그리 예쁜지...
정말 축하드려요~
남편께서 저렇게 좋아하시니 정말 복덩이가 나오겠네요!!9. 축하
'10.5.7 11:09 AM (211.202.xxx.245)축하드려요~~ 임신기간동안 공주님 대접 받으며(여자들의 특권이잖아요ㅋ)
이쁜 아가 순산하시길 바래요 ^^
요즘 날씨가 좋아 바깥구경 나온 꼬물꼬물 아가들이 넘 이뻐요10. .
'10.5.7 12:31 PM (125.139.xxx.10)전 셋을 혼자 낳고 혼자 키우고~ 임신했다고 해도 반가워 해본적 한번도 없고... 원글님 남편은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11. 축하해요~!
'10.5.7 2:42 PM (122.32.xxx.45)저도 38살에 세째 임신 8개월이네요.
정말 소중하고 행복해요.
순산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