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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감기에 개인병원에서 IV주사 주기도 하나요?
질문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9-03-20 15:40:41
이사 온지 얼마안되는 곳에서 몸살 감기 가 있어
개인병원에 갔어요. 의사가 쪽지에 IV주사 맞으세요 하면서
주사실 가라더군요.
순간 당황했지만 맞으라해서 가는데 간호 조무사가
팔 쥐게 하고 주사 놓더라고요. 잘 못놓아서 팔을 막 헤집길래
너무 아프고 해서 주사 안 맞겠다고 했어요.
핏줄 터지고 멍들고 엄청 아프더라고요.
의사한테 주사 안맞고 약으로만 달라고 했습니다.
진작에 이말을 할걸 성격이 어리버리 해서 말을 못하고 망설이다
맞았는데 너무 짜증나고 바늘은 무균적으로 처리했는 걸 썼는지
걱정되고 팔은 핏줄 터지고 멍들고 화가나네요.
개인병원에서 엉덩이 근육주사는 모를까 약물을 IV 즉 정맥주사로
많이 주는가요? 전 처음 겪었습니다. 링겔 맞는거 말고 약물을 바로
주사기로 정맥주사 주는 거요.
IP : 220.92.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0 4:52 PM (218.52.xxx.12)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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