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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 뭔 소리인지 몰것어요...ㅠㅠ
어제도 볍씨 한 톨이 황소로..(겸손) 이리써있고
이야기 전달상태에 맞는것 싸인해주세요..
라고 써있었는데 애는 뭔지 몰것다고 그러고..
결국 못해갔어요...
근데 오늘 또망신당한 나귀(겸손) 이리 써가지고 왔어요...물어봐도 모르겠다고 그러고..휴
아는 엄마도 없고여.... ㅠㅠ
도대체 뭔 말인지... 학교가서 엄마들 전화번호라도 따 와야 하는건지...
1. ..
'09.3.20 4:00 PM (211.245.xxx.107)이야기 전달상태 맞는것이라하니...아마도 속담이나 그런거 언어전달 하는거 아닐까...싶네요...
아..........저도 궁금한걸요^^;;2. ..
'09.3.20 4:02 PM (125.177.xxx.49)그래서 같은반 친구 전화 알아야 해요
학기초에 선생님이 한꺼번에 전화번호 적은거 주시던데
정 안되면 선생님께 전화해서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세요
아마도 전래 동화를 통한 교훈 인거 같은데3. 늘보
'09.3.20 4:02 PM (211.109.xxx.18)선생님께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창피하게 생각말구요,
서로 도와서 애들을 잘 이끌어야하는 분 두 분이 힘을 합해야지요,4. 학급홈피에
'09.3.20 4:03 PM (218.39.xxx.252)알림장 내용 있다고 하던데.
저희 학교는 그 날의 알림장 내용 홈페이지에 매일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5. 이야기
'09.3.20 4:03 PM (122.153.xxx.2)전래동화 같은데요?
쫍쌀 한 톨 가지고 갔는데, 닭이 먹고..... 뭐 그렇게 해서 황소를 갖게 되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로 이야기 전달을 하시는 것이 아닌지...6. 하늘
'09.3.20 4:05 PM (210.221.xxx.46)전화번호 친구 꺼 알아오라고 그리 야그해도 안 알아와요..
7. ㅆㅆ
'09.3.20 4:05 PM (59.11.xxx.207)정말 황당하네요..
8. 직접 물어본다!
'09.3.20 4:06 PM (211.49.xxx.116)직접 물어본다에 한표합니다~
애들을 통해서 전달이 잘 안되는 것은 선생님께 연락해보세요~
요즘은 거의 문자로 많이 주고 받습니다.
아님 알림장에 써서 보내셔도 되고, 학급홈피에 들어가 알림장 확인해보셔도 될듯.
또래 엄마들 보다 전 선생님게 여쭤봅니다. 가장 정확하죠~~~9. 음..
'09.3.20 4:09 PM (211.196.xxx.139)언어전달 아닐까요?
유치원에서도 언어전달카드 많이 하잖아요..
선생인께서 써주신 내용을 아이가 맞게 전달하면 확인싸인해 주시는거..
아이가 잘 기억 못하면 어머니께서 선생님께서 써준 내용을 이야기해주며 살살 유도해 보셔요..
유치원때는 속담 사자성어 동화 등등 내용이 다양했어요10. 하늘
'09.3.20 4:12 PM (210.221.xxx.46)선생님한테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울애 를 넘 좀 그리보지않을까요??--;;
학급홈피에도 가입해서 들어가도 아무글도 엇어요...11. 그냥
'09.3.20 4:14 PM (59.5.xxx.126)윗님 말씀대로 '언어 전달'형식으로 님 마음대로 하셔요.
애에게 볍씨 이야기 해 봐라.. 해서 애가 잘 못하면 님이랑 같이 하시고
전달 100점/90점 이렇게 쓰면 되지 않을까요?
겸손은 뭘까????????12. 하늘
'09.3.20 4:25 PM (210.221.xxx.46)휴....선생님한테 전화했어요~~~다행히 선생님 이 친절이 설명해주시네요...
선생님이 나귀에 대한 내용을 야그 해주면 애들이 잘듣고 와서 엄마한테 그대로 전달하는거라네요...^^*(울아들 듣지않았는지 생각이 안난다고 하고/..ㅠㅠ)13. 궁금
'09.3.20 4:34 PM (203.244.xxx.254)원글님.. 괄호의 겸손은 대체 무슨 뜻인가요?
그냥 무심코 클릭했다가 궁금해서 안절부절하고 있어요.14. 지나가는 이
'09.3.20 4:42 PM (222.110.xxx.137)괄호 안의 겸손은 그날 배울 교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