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번주에 남편이 생일 선물로 비비안 팬티세트를 사줘서 한 번 삶고 몇 번 헹궈서
입었거든요.
그런데 가렵고 오돌오돌한 것이 나서 다시 삶고 헹궈서 입었는데 그래도
가려워요.
새로 속옷 사입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팬티에 문제가 있는건지 제 피부에 문제가 있는건지...기존 팬티를 입었더니
2시간 지나니 가려움이 괜찮아지네요.
7개세트인데 벌 써 5개는 삶아서 빨아 두었는데 이거 교환이나 환불 못 받지요
처음 사서 사이즈 커서 사이즈 교환은 한 번 했었거든요.
아니면 자꾸 헹궈주고 삶아주면 괜찮아질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이 현금이랑 팬티를 선물로 준거라 남편 미안해할까봐 말도 못하고
있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로 산 팬티를 입으면 자꾸 가려운데요.
비비안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0-05-07 09:33:57
IP : 210.124.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7 9:45 AM (119.70.xxx.132)전에 중국산 팬티가 피부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었는데 혹시 그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아무튼 좀 난처하시겠어요. 일단은 매장에 문의를 해보시면 어떨까요?비비안이면 백화점 매장일 것 같은데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좀더 배려해줄 것 같고요..
2. 비비안
'10.5.7 9:52 AM (210.124.xxx.45)제조 원산지가 한국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비비안 매장에서 구입했거든요.
팬티 들고 가서 어떻게 해달라고 하기도 뭐해서 82쿡에 조언 구하고 있네요.3. .
'10.5.7 10:32 AM (61.78.xxx.51)팬티 들고 가서 그러기가 좀 뭣하시다면 전화로 백화점 매장에 물어보세요..
4. 비비안
'10.5.8 11:45 AM (112.72.xxx.178)원글맘인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다시 삶아서 맑은물에
담가놓았어요. 어떻게든 입긴 입어야될꺼 같아요.
매장에는 문의하니 난감해하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