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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머리 길면 지저분 할까요???

나이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0-04-17 22:43:59
미용실 안가고 생활하기엔 긴머리가 가장 편했어요...
애들 어릴적엔 애들 입에 머리카락이라도 들어갈까 싶어
짧은 머리, 단발이었는데... 이거이 관리하기도 번거롭고 조금만 길면 지저분하고...
애들 어느정도 크면서부터 머리 계속 길렀는데....

내일모레 40줄....

아래 동생은 머리길면 지저분해보인다고 그러고..
보수적인 시어른역시 머리 기네......하시는거 보니 좀 자르지 하는 의미를...
신랑은 괜찮다 이쁘다 하는데.....이건 그냥 편안한 생활을 위해 하는 말인거같구..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언제까지 머리 기르시나요???
지금 제머리 브래지어 끈 아래위치하네요...
IP : 58.236.xxx.9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히
    '10.4.17 10:48 PM (61.85.xxx.151)

    나이 들어 머리가 길어 이쁜 사람은 정말 미인 아니고는 힘들고
    머리결도 좋아야 해요
    글구 매반 드라이 하거나 묶거나 하지 않으면
    지저분 해 보이고요
    전 커트로 과감히 잘랐어요 친구가 물미역 같다고 해서
    속이 다 시원해요 안 좋은 건 미용비가 많이 든다는 것...

  • 2. 나이
    '10.4.17 10:52 PM (58.236.xxx.98)

    @.@...물미역.....
    울동상 저더러....빗자루같다해서 충격 묵었었지요...
    그충격에 파마를 했는데...
    그게 벌써 6개월...다시 미용실 가야하는데 우째할지 몰라서요^^

  • 3. ---
    '10.4.17 10:58 PM (211.200.xxx.48)

    49세입니다.
    긴 생머리 유지..다행히도 숱이 많아요. 앞에는 새치염색
    그냥 이대로 버틸려구요. 뒤엔 흰머리 살살 보이죠.
    근데 하는일이 그림이라 이머리 말고 잘라봤는데 영 안어울리고
    남들이 이게 어울린대요.
    다행히 미용비 안들어요. 앞머리만 가끔 자르고요.

  • 4. 43.
    '10.4.17 10:58 PM (125.182.xxx.42)

    머리길이....어깨 아래로 5센치 내려와있는데요. 4학년 아이 교실앞에서 우산주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왔는데, 나중에 애가 학교서 와서는 엄마, 애들이 엄마가 이쁘게 생겼대. 햇답니다.
    저요. 키가 땅에붙은 껌이고, 몸매는 퉁퉁 불어터진 라면발 같아요. 머리는 긴 생머리....
    저 정말 이소리 듣고 십년은 행복할거 같더라구요.
    남편도 지금 이 머리를 가장 좋아하구요.
    저만 이 귀신같은 긴 생머리를 제일 싫어라 합니다.

  • 5. .
    '10.4.17 10:59 PM (116.39.xxx.7)

    나이들어 긴머리 하신분들중에 예쁜 사람 별로 못 봤네요.
    그래도 30대는 봐줄만하던데 40대는 정말 아닌거같아요.~

  • 6. 외국인들은
    '10.4.17 11:03 PM (221.148.xxx.72)

    머리 색이 좀 밝아서 그런지 나이들어도 긴머리를 많이 하고, 또 그게 어색하지 않은데
    한국인은 머리 색이 워낙 검고, 나이들면 얼굴 빛이 아무래도 어두워지니까
    다들 자르는거 같긴하지만 (저도 짧은 단발)
    전 너무 일률적인 것 보다는 자기 원하는 대로, 개성대로 살았음 합니다.

  • 7. ...
    '10.4.17 11:05 PM (218.153.xxx.237)

    브루니 40이라도 긴머리 어울리던데요.

  • 8. 나이
    '10.4.17 11:08 PM (58.236.xxx.98)

    사실...저희 친정엄마 식당에 일하시는 분이 내일모레 환갑인 나이셨는데
    아주 긴생머리를 착 달라붙게 머리꼭대기에 묶으셨는데...
    보기가 그랬거든요...
    저마다 개성인데도....울친정가족들이 한마디씩 머리에 대해 말을 하니...
    신경이 쓰이네요^^

  • 9. 한마디로
    '10.4.17 11:10 PM (218.37.xxx.111)

    추레해 보인다고 하죠.....

  • 10. 그게
    '10.4.17 11:15 PM (211.58.xxx.97)

    머리숱 특히 정수리 부분 머리숱이 많으면 괜찮겠죠.
    머리결까지 좋으면 더 좋구요.
    그렇지 않으면 관리하기 힘들거예요.

  • 11. 머리길면
    '10.4.17 11:39 PM (112.72.xxx.167)

    추해보여요
    죄송;;;
    온전 제생각이구요
    나이먹고 머리길어서 이상한사람만 봐왔더니 좋아보이진않는다는;;;;;;;;

  • 12. ff
    '10.4.17 11:40 PM (112.151.xxx.37)

    머리숱이 많아야해요. 머리결도 윤이 나고 굵게 건강해야하구요.
    그리구 긴 생머리라도 정기적으로 미용실가서 좀 다듬구....
    뻗치는 머리결이라면 스트레이드도 해줘야하구요.
    위에서 한가지라도 해당되지 않으면....나이가 들어서 긴생머리는
    멋지기 보다는....미용실가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거나..
    게을러서라고 보이더군요.
    제가 아는 40대 중반 여자분은 머리가 거의 허리까지 오는데 굉장히
    멋있어요. 머리숱이 엄청 많구...머리결도 샴푸모델해도 될 정도로
    건강하거든요. 그리고 파마안해도 멋있게 굵게 컬이 들어가는 직모구요.
    그 분 외에는 긴 생머리가진 대부분의 중년여성들이 왠지 빈티나보였어요.

  • 13. .
    '10.4.17 11:44 PM (115.86.xxx.234)

    생머리가 잘 어울리시는분도 있겠지만, 드물듯.... 머리길려면요..파마도 같이 하세요..
    웨이브가 잇어야 더 세련되 보이고 머리 길어도 잘 어울려요

  • 14. ^^
    '10.4.17 11:55 PM (122.34.xxx.144)

    음, 그건 얼굴형에 따라 다른 듯해요.
    나이 들어서 얼굴살 빠지고 나이들어 보이면 긴머리가 초라해보인다는 말이 많은 거구요.
    아직 좀 적당히 탄력있는 볼살 탱탱한 얼굴형이면 긴머리도 어울리고..
    본인이 거울봐서 괜찮으면 개성껏 하셔도 좋을 듯해요.
    나이 들었다고 다 일률적으로 짧은 머리만 할 필요는 없겠지요^^

  • 15. ..
    '10.4.18 12:05 AM (211.44.xxx.175)

    미용실에 무척 자주 다니셔야 할 거에요.
    얼마전 40대 중반의 긴 머리 여성을 만났어요.
    그 웨이브와 머릿결을 보는 순간, 아, 이분 생활비 중 상당 부분을
    미장원에 쏟아 붓는구나 알았죠. ㅎ

  • 16. ..
    '10.4.18 12:07 AM (221.138.xxx.230)

    제 생각엔 나이들면 머리는 무조건 길면 안된다는 것..

    왜냐면 어린 처녀가 긴 생머리를 할 떼에 최고로 예뻐 보이는 이유가
    우선 얼굴이 팽팽하게 싱싱하고 피부가 좋고 머리는 반짝일 정도로 윤기가 자르르해서
    얼굴과 머리가 조화를 이뤄 예뻐 보이는 것인데..

    나이가 들면 본인 자신은 모르거나 자신만만해도 나이 40 얼굴은 죽었다 깨어나도
    20대 청춘의 얼굴을 따라갈 수 없고 , 20 대 윤기나는 머리는 정말로 햇볕을 받으면
    반짝일 정도로 윤기가 흐르는데 40 살 머리는 윤기란 찾아 볼 수 없어요.

    이미 빛을 잃어가고 균형도 어딘지 모르게 틀어지는 얼굴과 윤기 잃어 푸석이는
    긴 머리가 앙상블을 이루기를 기대하기는 힘들죠.

    이 건 젊었을 때 세계를 주름잡던 잘세미인에게도 공통으로 동하는 사실입니다.

    가끔 보면 아무 것도 재어 보지 않고 자기 멋에 50 이 훨씬 넘은 여성이 마치 20대 처럼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것을 보면 차마 보기 민망할 정도이지요.

    그래서 여성이 나이가 들면 머리는 되도록 짧게 유지해서 안어울림을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오드리 헵번이나 그레이스 켈리가 나이들어 긴 생머리를 했었나 아니면 짧은 머리였나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17. .
    '10.4.18 12:14 AM (218.236.xxx.197)

    저희 회사 부장님 중 한분이 긴 생머리 아직도 유지하고 계세요. 가까이 보면 흰머리도 많아요. 나이는 50대 후반되세요. 처음에 봤을때는 좀 나이에 맞지 않는 머리라는 생각이 있어서 좀 이상하다했는데 자꾸 뵈니까 뭐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머리결이 좋아서 부해 보이지는 않고 항상 풀고 다니시고 여름에는 챙 큰모자도 즐겨하세요.
    젊게 예쁘게 사시는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어려 보이게 치장만 하지 않는다면 뭐 저는 머리가 길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18.
    '10.4.18 12:47 AM (122.32.xxx.40)

    칠팔십 되어도 기르고 싶으면 기르는거죠.
    신랑이 제가 머리 풀어헤치고 있으면 원시인같다고 해도 꿋꿋이 기릅니다.

    -----------------0------------------
    의료민영화하면 예방접종비가 40만원
    맹장수술비 1천만원 이상

  • 19. 식당에 몰려앉아
    '10.4.18 12:49 AM (75.2.xxx.129)

    식사하는 여성들 모두 똑같은 짧은 머리
    개성없어 보입니다.

  • 20. 어느
    '10.4.18 1:03 AM (211.54.xxx.179)

    정도 아니면 추해요,,브루니야 뭐 전담 시스템으로 돌아가니,,ㅎㅎㅎ
    저 아는 엄마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니 그 다음부터 자기가 미인인줄 알고 머리도 기르는데,,
    얼굴엔 기미끼고,,정수리 숱은 하나도 없어서 푸시시하게 머리만 길어서 정말 못 봐주겠는데,,,
    그걸 또 귀찮다고 볼펜으로 쪽까지 찌고 있으니,,정말 가관입니다

  • 21. ,,
    '10.4.18 1:22 AM (221.138.xxx.230)

    위에 별님이 말씀하신대로 의료민영화하면 예방접종비가 40만원,
    맹장수술비가 1천만원이상.. 거기다 며칠전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편도선 부은
    감기 2번 진찰비가 450만원 ..등등..
    국민의보 때보다 20배~ 100배씩 폭등할 것 같은데..

    의료보험을 민간에 팔아 먹는 순간부터 약의 원료가 갑자기 몇십배 뛰는 것도
    아닐테고 종합병원 의사 500만원 받던 월급이 1억5천으로 갑자기 뛰는 것도 아닐테고..

    결국 민간보험업자에게 대부분 다 돌아가는데 ..일단 민간 의료보험업자에게 돌아간
    그 막대한 금액의 그 후 행방은? 그것이 못내 궁금해요.

    누구 그 현금 흐름의 플로우 차트 멋지게 그려 보실분 안 계실까요?

  • 22. 아직까지
    '10.4.18 1:53 AM (210.123.xxx.163)

    40넘어서 긴생머리 예쁘게 어울리는 사람을 못봤네요.
    제아이 친구엄마는 50가까운 나이신데
    주름진 얼굴에 화장도 잘 안받으시는 상황에
    까만 생머리를 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윤기있는 피부화장으로 바꾸고
    머리도 중간길이로 잘라 웨이브좀 주면
    지금보다 훨씬 젊어보이실텐데...
    오히려 긴생머리가 얼굴을 더 나이들어 보이게 하더라구요

  • 23. 123
    '10.4.18 2:57 AM (24.215.xxx.83)

    머리숫이 많으면 예쁜것 같아요
    특히 나이들먼 머리 빠지는 그.. 정수리 부분
    전 머리숫이 너무 많아서 현재는 귀찮아서 묶고 다니지만
    나이들면 머리길러서 멋지게 푸르고 다닐예정이랍니당~

  • 24. 생각보다
    '10.4.18 8:31 AM (124.195.xxx.140)

    나이가 드는 것도 그렇지만
    대체로 우리 나라 여성들이
    머리가 길어서 이쁜 경우는
    좀 드문 것 같아요

    머리가 길다
    가 주는 상징성이 예쁜 거지
    머리 색이 짙어서 그런지 그닥 예쁘지 않은 거 같아요

    어쨌건 머리가 길어서 이쁘려면
    머리숱이 맡고 머리결이 좀 탄력있고
    체격이 좀 글래머러스하달까
    옛날 신화의 여인같은 스타일들이 좀 더 어울려요

  • 25. 에구 오타
    '10.4.18 8:32 AM (124.195.xxx.140)

    머리숱이 많고
    --;;;

  • 26. ...
    '10.4.18 9:10 AM (125.140.xxx.37)

    내가 아는 사람 아직 38이라 그런지
    청순가련스타일의 긴생머리가 아주 잘어울려요
    아들이 중학생인데도 처녀같은 느낌..엄청 샘나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의료 민영화 큰일이네요 ㅠ.ㅠ

  • 27.
    '10.4.18 1:38 PM (59.15.xxx.156)

    어개길이의 웨이브 머리 잘손질해서 다니는 분들 보면 일률적으로 커트펌 머리 하고 다니는 사람들보다 훨 낫다는 생각이...저도 30대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남들이 우아해보인다고) 지병으로 먹는 약 부작용으로 머리숱이 많이 빠져 부시시..

  • 28. 에구
    '10.4.18 1:39 PM (59.15.xxx.156)

    누르고 나니 첫글부터 오타.. 어개-어깨

  • 29. 궁금
    '10.4.18 2:15 PM (61.79.xxx.45)

    나이들어..주름표시까진 괜찮은데..살 쪄서 생머리 스타일..좀 언밸러스한거 같아요.
    머리가 좀 길어도 세련되게 웨이브가 들어갔거나 몸이 날씬해서 젊어보이고 어울리면 괜찮은데..어떤 분들은 남편이 긴머리 좋아해서 할수 없다하며 기르시던데..
    짧던 길던 나이에 맞게 얼굴형에 맞게 잘 어울리면 상관없지만 대부분 길면 좀 안습이더군요.

  • 30. 정말
    '10.4.18 5:10 PM (121.133.xxx.194)

    나이 드신분 머리 길게 하고 다니는거 본인은 젊은 날 생각해서 그게 예쁜 줄 아는데
    전혀 아닙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주름이 다른데, 어찌 20대적 마냥 이쁘겠습니까?
    짧고 단정하게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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