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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는데 전업주부는..
그냥 부모님 밑에서 지내는것과 같이 재산이 없는 것인지..
남편생각과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어떻게 하는것인지 궁금해요..
1. ..
'10.4.17 9:07 PM (121.160.xxx.87)그래서들 허전한 맘에 비자금 모으는거 아닐까요?
2. 저의 경우
'10.4.17 9:09 PM (112.153.xxx.35)부동산이 제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전업주부이긴 하지만 수입의 절반은
아내몫이라 생각합니다.3. ces507
'10.4.17 9:11 PM (125.177.xxx.222)아무생각이 없네요.
가진게 없어서그럴까요.ㅠㅠ4. 저도
'10.4.17 9:15 PM (112.152.xxx.240)집은 공동명의 다른 부동산은 제 명의구요.
남편은 월급 다 가져다주고, 제가 관리해요.
적금등도 제이름으로 들구요.
남편은 연금보험과 편드를 자기이름으로 하고있구요.
남편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 신랑은 당연히 여자가 알아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요.5. 민들레가족
'10.4.17 9:24 PM (222.108.xxx.130)정찬을 보면서... 부인, 좋은학교 나왔고 능력있는 것 같은데
전업주부라서.. 푼돈 쓰는것도 감시받고 불쌍하게 살잖아요.
남편이 저런식인데 자기가 수입이 없으면 얼마나 불안하고 기반이 없을까 싶어서요.
공동명의라고 해도, 자기가 번것은 어느정도 자기맘대로 쓸 수 있을텐데
남편이 벌어다 준 돈은 아무리 아내뜻대로 하게 해준다고 해도
자기가 번돈하고는 좀 틀리지 않나요? 그나마 이건 좋은남편 만난 경우고..6. 최소한
'10.4.17 10:00 PM (124.49.xxx.81)반이상은 제돈이라고 해요
시댁에는 매달 플러스 수시로 돈나가니, 내가 손해라고 큰소리치죠
용돈 술값 옷값 책값 체력강화비..골프등..어느것 하나 저보다 적게 쓰는게 없잖아요
저는 용돈도 거의 전무고 술값도 전무고 옷값 스포츠비등 드는게 없잖아요
그래서 반으로 나누면 내가 손해니 70프로는 제돈이라고하죠
하긴 제명의로 집이 거의 되어있어요..여러채가 되다보니..7. 전업.
'10.4.18 12:44 AM (58.141.xxx.88)집은 남편과 공동명의이고 적금, 예금은 제 이름으로 되어있어요
은행한번 가기 힘들만큼 바쁜 남자라 월급도 제 cma로 옮겨놓고 전적으로 관리하구요
남편은 그런쪽으론 전혀 관심없고 절 전적으로 믿는지라 그냥 제가 다 알아서합니다.8. 음
'10.4.18 3:27 AM (122.38.xxx.27)요즘은 집 명의가 누구 명의냐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부부간이라도 절대 혼자는 처분 못하게 바뀌었어요.
가끔 남편의 외도글 올라올때 부동산 명의 바꿔놓으라는 얘기나오면 글쎄..9. ..
'10.4.18 1:16 PM (110.14.xxx.110)집은 공동명의나 여러채인 경우 나눠 등기하고요
통장관리 제가 하니 집의 돈은 다 제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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