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밥을 안 먹어요
강아지가 피부가 코끼리피부마냥 두꺼워지고 비늘?비슷한게 일어나서
금요일 저녁에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보더니 아토피래요 견종은 말티즈 2살 되었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눈에도 아토피가 있어서 안구가 부었고 콧잔등털도 빠졌고
피부 상태가 안 좋아서 약 처방받고 사료까지 바꾸라고 해서 사료 사왔는데
원래 먹던 사료가 아니라서 그런지 지금 2틀째 전혀 입에 대고 있지 않아요 ㅜ
저녁에 너무 안 먹어서 큰일이다 싶어서 원래 먹던것 1:피부병사료3의 배율로
자기 밥그릇에 줬는데 또 안먹고버팅기네요
배가 고프긴 한 것 같아요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도 나고 노란 위액도 토해요.......ㅜㅜㅜㅜㅜ
저 어떡하지요?
계란 삶아서 노른자 조금 사료 위에 솔솔 뿌려 줄까요?
아토피 알레르기 원인을 끊어야하는데 개들은 보통 닭이나 돼지에 알레르기가 있다네요
계란도 안 좋을 것 같긴 한데 노른자 잘 먹거든요 이러다 굶어서 큰일날까봐 걱정 되는데
어떡할까요?
병원에서는 소고기나 오리 고기 위주로 먹이라고 하는데 우선.......두꺼운 피부와
심한 각질 제거가 시급한지라 약 먹고 약 바르고 피부염사료 먹이는게 중요하다고하는데
밥 안먹어서 가슴아파요
1. ..
'10.4.17 8:52 PM (58.124.xxx.212)비슷한증상으로 고생했었는데요..
저희개는 의사샘이 캔사료랑 사료갈아서 빻아서 억지로 입벌려서 입천장에 발라주고 삼키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와서 그렇게 조금하고 그마저도 많이 뱉어서 정말 너무 고생했거든요.
점점식욕찾게 해줬어요.
사료를 최대한 멕이도록해보세요 어떤방법을 찾더라도..
저희개는 이제는 많이 나았는데 지금도 피부땜에 고생해요.
에궁속상하시겠다.2. 에구
'10.4.17 8:57 PM (211.200.xxx.100)강아지도 아토피 걸리는군요. 얼마나 힘들까요. 아토피는 주거, 음식 등 환경오염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아는데... 사료를 슬슬 생식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생식 만드는 법 올리는 신 분은 봤는데, 견공들 생식은 잘 모르겠어요.
3. .
'10.4.17 9:06 PM (58.227.xxx.121)저도 생식 추천이요. 시간 여유 있으시면 직접 만들어서 주시면 좋구요. 아니면 파는것도 있어요.
검색해 보시면 자료 많을거예요~4. 사료는..
'10.4.17 9:08 PM (61.99.xxx.82)http://www.dogwow.co.kr/
이곳도 알아보세요.
생식 만드는 법도 있는데 DC멍멍이갤에 가면 생식 만드는 분도 있더라구요. 검색해서 참고하면 될꺼구요..
간식도 집에서 만들어서 주세요. 과일이나 고구마 말리면 되요.5. 강아지
'10.4.17 9:25 PM (121.143.xxx.223)생식이요?생식 좋다는 건 알고있지만 리큅 건조기가 없어서
고구마 닭가슴살 이런거 못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개도 아토피가 있더라구요 사람 아토피마냥 피부가 두꺼워지고 비듬같은거
묻어있고 병원에서 엄청 간지러웠을거라고 긁어서 핏자국까지 있었거든요
개들은 주인 잘때 새벽에 긁는대요.
디씨 멍멍갤 생식으로 검색해서 볼게요 아마 고구마 말린 것 사료보다 더 좋아할듯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계속 굶고있어요......6. 계란 알러지
'10.4.17 9:48 PM (211.107.xxx.202)사람도 계란 알러지 많지요? 개도 계란 알러지 있어요...울 강쥐가 계란 알러지예요.
님의 말티 알러지 있다니 계란도 주지 마세요.7. 근데
'10.4.17 9:58 PM (125.177.xxx.163)강아지가 밥 안먹으면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병원가보세요.
어딘가 몸이 탈이 나 있으면 밥을 안먹드라구요. 우리 강아지 11살8. ..
'10.4.17 10:02 PM (220.75.xxx.225)북어나 황태포 + 쇠고기를 잘게 잘라 밥과 함께 푹~ 삶아 줘 보세요.
저희 강쥐 아파 밥 잘 안먹을 땐 이렇게 해 주면 언제나 잘 먹었어요.
의사쌤이 강쥐도 황태가 좋다고 했어요.9. 울 강아지들
'10.4.17 10:07 PM (119.149.xxx.89)사료보다는 되도록이면 자연식을 먹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감자, 고구마, 밤, 과일등을 먹입니다.
고기는 소금기 없이 삶아서 줍니다.
예방주사는 2살이 넘은 다음 한번도 맞춘적이 없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놀랩니다. 피부병은 물론 너무 건강해서요.
사료가 좋다는 말은 사료만든 회사에서 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피부병이 있다고 하니 사료보다는 자연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참 강아지들이 의외로 고구마나 밤 삶은걸 좋아합니다.
한번 먹여보세요.10. 베고니아
'10.4.17 11:03 PM (58.227.xxx.20)저희집에도 말티즈5살 이예요.
울강쥐도 아토피가 있어요.
눈주위가 가려운지 긁다가 아파서 ...깨갱 거려요ㅜ.ㅜ
안타까워서...
병원가서 알러지 진단검사 받았어요.(검사료가 좀 많이나옴)
그결과대로 사료도 가려서 먹여야 해요.
그리고 피부병 처럼 비듬이 생기면...
병원에서 파는 약용삼푸를 써야합니다.
아토피가 있으면 피부병도 생기는 거 같아요.
증세가 저희강쥐와 비슷한거 같아 ...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여 빨리 낫아지길...^^
그리고 특히 주의 해야 할점은 사람이 먹는것을 절대 주지말라고!!!11. 멍멍이갤..
'10.4.17 11:20 PM (61.99.xxx.82)거기에 리큅건조기가 아닌 저렴한 건조기로 간식 만드는 분 계세요.
리큅은 너무 비싸니까..저렴한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아니면 고구마 좋아하니까 그것도 삶아서 간식으로 주면 좋아요. ^^
힘내세요~12. 우리 강쥐도..
'10.4.18 12:46 AM (121.134.xxx.125)밥을 너무 안먹어 노란 위액 토해 내는데 병원샘이 절대 다른 것은 주지말고 개밥 너무 안먹으면 밥알 몇 개 섞어서 주라해서 밥알 몇개 얻어주면 그 맛에 밥먹어요.
13. 남의 일 같지않아
'10.4.18 8:55 AM (121.138.xxx.60)로그인해요.
아니, 의사가 검사도 안해보고 '보통 닭이나 돼지 알러지가 있다'니... 이상하군요.
소고기에도 오리에도 알러지가 있을 수 있는거죠!
전 혈액체취해서 미국에 보내는 알러지 검사도 해봤는데요, 것도 70%정도밖에 일치안하더군요.
일단 말티아가라니까, 더 조심하셔야 해요. 아이가 작잖아요. ㅡ.ㅜ
산책을 오래 시켜주거나 재밌게 놀아주셔서... 활동량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면
저절로 먹게 됩니다. 걱정마세요.14. 참
'10.4.18 8:55 AM (121.138.xxx.60)코끼리 같은 피부에는 보습제 발라주시면 좋아요.
15. 식품알러지
'10.4.19 3:19 PM (218.53.xxx.129)어떤 사람들은 강아지들이 옥수수에 알러지가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료에 옥수수 안들어간거 찾아서 먹일려고해요.
아마도 식품 알러지 같은걸지도 몰라요.
저희 강아지도 이것저것 안스럽게 졸라서 사람 먹는거 더러 덜 해로운 선에서
오리고기,기름 없는 쇠고기,닭가슴살,계란노른자 등등 줘봤는데 눈 주위가 벌겋게 되서
요즘은 그냥 사료만 주고
혹시나 사료만 먹으면 영양이 좀 모자랄까봐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간식같이 생긴 영양제 한알씩 더러 주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830 | 경남 양산과 창원이 가까운가요? 4 | 길치 | 2010/04/17 | 675 |
536829 | 내 낡은 서랍속의 노무현 [펌] 4 | 하얀반달 | 2010/04/17 | 657 |
536828 | 나이들어 머리 길면 지저분 할까요??? 30 | 나이 | 2010/04/17 | 3,410 |
536827 | 형님네 집들이 선물요.. 5 | 뭘사갈까요?.. | 2010/04/17 | 834 |
536826 | 유라 [Jura] F70 와 일리 프란시스 X1 중에서요.. 13 | 커피머쉰 고.. | 2010/04/17 | 1,481 |
536825 | 녹물구제 1 | 노후아파트 | 2010/04/17 | 421 |
536824 | 그남자가 맞은 이유 17 | ㅜ.ㅜ | 2010/04/17 | 2,559 |
536823 | 동대문 종합상가가 정말 살벌(?)한가요? 16 | 간만에~ | 2010/04/17 | 2,370 |
536822 | 재테크 잘하시는분 조언좀~ 4 | 재테크 | 2010/04/17 | 1,245 |
536821 | 엄나무순과 참죽나무순 맛있어요? 6 | 살림1단 | 2010/04/17 | 639 |
536820 | 1년정도 된 한약.... 냉장고에 있던거.. 5 | 1년정도.... | 2010/04/17 | 783 |
536819 | 아이낳고 소원해진 부부사이 언제쯤.... 5 | 힘든시기.... | 2010/04/17 | 1,207 |
536818 | 억지가 판친다면... 1 | 사랑이여 | 2010/04/17 | 339 |
536817 | 시어머니vs 며느리 문화.. 언제쯤 나아질까요? 9 | 궁금해 | 2010/04/17 | 1,406 |
536816 | 둘째를 낳았어요 출산선물 무엇이 좋을까요? 1 | 친구와이프 | 2010/04/17 | 415 |
536815 | 2010년 6월 2일을 준비하는 자세 3 | 세우실 | 2010/04/17 | 491 |
536814 | 카스피해,,,,, 8 | 유산균 | 2010/04/17 | 772 |
536813 | 파리공항이 언제 정상으로 될까요? 4 | 기다림 | 2010/04/17 | 851 |
536812 | 김연아 아이스쇼 몇시간정도 하나요? 4 | 아이스쇼 | 2010/04/17 | 1,405 |
536811 | 성당 다니시는 분들... 12 | 성당 | 2010/04/17 | 1,493 |
536810 | 늙는 거에 우울해하지 말아야 하는데... 16 | 나이 | 2010/04/17 | 2,824 |
536809 | 남편이 한 번씩 가슴에 큰 구멍을 내네요. 11 | 이럴때는.... | 2010/04/17 | 2,444 |
536808 | 어떤 며느리가 더욱 나은건지? 10 | 며느리 | 2010/04/17 | 1,967 |
536807 | 해난구조경력’ 30년 전문가 '이종인'씨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2 | 여자는 약한.. | 2010/04/17 | 1,739 |
536806 | 친구가 30이 넘도록 이성교제를 해본 경험이 없어요 12 | 친구가 불쌍.. | 2010/04/17 | 2,079 |
536805 |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 남의 편 | 2010/04/17 | 579 |
536804 | [제목 이해되는 분만 읽으세요] 하늘보리꽃비보리하늘 3 | 삐뚤어질테다.. | 2010/04/17 | 538 |
536803 | 궁금한 것이 있는데 전업주부는.. 9 | 궁금한 것이.. | 2010/04/17 | 1,651 |
536802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도움좀 주세요 밥을 안 먹어요 15 | 강아지 | 2010/04/17 | 1,206 |
536801 | 원글 지웁니다. 고맙습니다... 9 | 고견구해요 | 2010/04/17 | 1,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