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가 사교적인편이아니예요
저닮은 약간은 곰과입니다
1학년땐 친구들과 잘어울려 학교가는걸 즐겁게생각하고
잘보냈는데 요즘 무지 힘들어하네요
친구들이 서로 짝이되어 노는데 울애는 친한친구가 없어요 ....
다들 같은성씨나 같은반이였던 애들끼리 노니 울애는 낄데가없나봐요
3월한달동안은 이래저래 잘섞여놀았는가본데 ...자기도 사람인지라 느끼나봐요
말로는 같이놀래?하면 같이놀아주지만 ..... 웬지 담엔 안끼고싶은느낌 ..너무 성숙한가요?
울애가 내성적이예요 ... 그래서 걱정이되네요
우리자랄땐 서로서로 친구하고 친하고 그랬던것같은데 ...
딸때문에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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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 친구가없데요 ...(쉬는시간에 )
친구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0-04-16 16:57:56
IP : 119.64.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
'10.4.16 7:27 PM (221.143.xxx.113)학원을 다니는 경우....같은 아파트....가 친구확률이 높더라지요....
그리고 담엔 끼고 싶지않은 느낌이더라도 .....집으로 한두명 초대해서 친구 삼아 주세요.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면....아무래도 더 나아요.2. .
'10.4.17 12:28 AM (116.42.xxx.46)울 딸도 1학년때는 친구도 많더니 2학년올라가선 친구 사귀기 힘들다더군요..
주변분들 말로는 수학여행이나 캠프다녀오면 친해지기도 한데요..
넘 걱정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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