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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6 분 확인 명단입니다.
▲문규석 = 1974년 6월 22일 전남 구례군 출생. 금정고 졸업. 해군 152기 전자하사 임관. 유족 처 딸 2명.
◇중사(9명)
▲신선준 = 1981년 8월 24일 울산 출생. 울산공고 졸업. 해군신병 465기 입대, 해군 194기 전기하사 임관. 유족 부 누나.
▲박석원 = 1982년 10월 26일 충남 천안시 출생. 천안중앙고 졸업. 해군 192기 병기하사 임관. 유족 부모.
▲김종헌 = 1976년 9월 7일 경남 양산시 출생. 장안종고 졸업. 해군 163기 내기하사 임관. 유족 처 여동생 남동생 아들.
▲민평기 = 1976년 10월 1일 충남 부여군 출생. 부여고 졸업. 해군 169기 행정하사 임관. 유족 부모 형 2명.
▲강 준 = 1981년 5월 11일 전남 고흥군 출생. 창원전문대 졸업. 해군 189기 보급하사 임관. 유족 처.
▲김경수 = 1976년 11월 11일 충남 서천군 출생. 인천북공고 졸업. 해군 157기 음탐하사 임관. 유족 처 아들 딸.
▲최정환 = 1978년 8월 3일 충북 충주시 출생. 용산고 졸업. 해군 168기 의무하사 임관. 유족 처 딸.
▲정종율 = 1978년 2월 26일 전남 곡성군 출생. 운산기계공고 졸업. 해군 183기 내연하사 임관. 유족 처 아들.
▲안경환 = 1977년 3월 17일 경북 예천시 출생. 인천제일상고 졸업. 해군 161기 유도하사 임관. 부모 여동생.
◇하사(12명)
▲서대호 = 1989년 5월 22일 경남 의령시 출생. 마산공고 졸업. 해군 224기 내연하사 임관. 유족 조모 부모 형.
▲방일민 = 1986년 11월 2일 서울 출생. 양곡종합고 졸업. 해군 214기 조리하사 임관. 유족 부모 남동생.
▲이상준 = 1990년 2월 27일 부산 출생. 건국고 졸업. 해군 221기 병기하사 임관. 유족 부모 누나 2명.
▲임재엽(중사진급예정) = 1984년 12월 22일 대전 출생. 충남기계공고 졸업. 해군 205기 내기하사 임관. 유족 부모 누나 형.
▲서승원 = 1989년 11월 5일 서울 출생. 효성고 졸업. 해군 222기 내연하사 임관. 유족 부모.
▲차균석 = 1986년 6월 4일 제주도 서귀포시 출생. 남주고 졸업. 해군 219기 갑판하사 임관. 유족 부모 남동생.
▲손수민 = 1985년 2월 20일 울산 출생. 무룡고 졸업. 해군 207기 통기하사 임관. 유족 조모 부모 여동생.
▲조진영 = 1987년 7월 20일 부산 출생. 경구고 졸업. 해군 217기 사통하사 임관. 유족 부.
▲심영빈 = 1984년 8월 26일 강원도 동해시 출생. 광희고 졸업. 해군 207기 전기하사 임관. 유족 부모 남동생.
▲문영욱 = 1987년 2월 9일 경북 성주군 출생. 실업고 졸업. 해군 219기 통신하사 임관. 유족 외삼촌.
▲김동진 = 1991년 1월 14일 부산 출생. 부산디지털고 졸업. 해군 224기 전기하사 임관. 유족 모.
▲조정규 = 1985년 3월 15일 경남 창원시 출생. 창원공고 졸업. 해군 208기 내기하사 임관. 유족 부모 형.
◇병장(6명)
▲이상민 = 1988년 8월 14일 전남 순천시 출생. 천안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휴학. 해상병 542기 입대. 유족 부 남동생.
▲강현구 = 1989년 1월 15일 서울 출생. 인하공전 컴퓨터공학과 휴학. 해상병 545기 입대. 유족 부모 여동생.
▲이용상 = 1988년 3월 2일 경기도 고양시 출생. 숭실대 경영정보과 휴학. 해상병 542기 입대. 유족 부모 남동생 2명.
▲이상희 = 1989년 2월 7일 서울 출생. 혜천전문대 호텔외식경영학과 휴학. 해상병 542기 입대. 유족 부모 여동생 남동생 2명.
▲이상민 = 1989년 1월 28일 충남 공주시 출생. 청양대학 호텔경영학과 휴학. 해상병 544기 입대. 유족 부모 누나 3명.
▲이재민 = 1988년 12월 9일 경남 진주 출생. 진주보건대학 의약학계 휴학. 해상병 542기 입대. 유족 조모 부모 여동생.
◇상병(5명)
▲안동엽 = 1988년 3월 4일 서울 출생. 경기대 에너지공학과 휴학. 해상병 553기 입대. 유족 부모.
▲박정훈 = 1988년 5월 14일 서울 출생. 한국폴리텍대학 산업설비자동화과 졸업. 해상병 533기 입대. 유족 부모 남동생.
▲김선명 = 1989년 10월 22일 경북 성주군 출생. 금오공고 졸업. 해상병 552기 입대. 유족 부 여동생 남동생.
▲김선호 = 1990년 1월 9일 충남 천안시 출생. 천안정보산업고 졸업. 해상병 554기 입대. 유족 부모 누나.
▲정범구 = 1988년 12월 12일 경기도 수원시 출생. 강원대 물리학과 휴학. 해상병 549기 입대. 유족 모.
◇일병(2명)
▲조지훈 = 1990년 6월 27일 서울 출생. 인하공업전문대 선박해양시스템학과 휴학. 해상병 558기 입대. 유족 부모 여동생.
▲나현민 = 1990년 2월 27일 서울 출생. 광성고 졸업. 해상병 556기 입대. 유족 부모 형.
◇이병(1명)
▲장철희 = 1991년 1월 14일 서울 출생. 동의과학대 전기과 휴학. 해상병 564기 입대. 유족 부모 여동생.
(댓글로 애도하신 분도 함께 올립니다.
세우실 ( 116.34.156.xxx , 2010-04-15 18:47:5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티맘 ( 211.117.118.xxx , 2010-04-15 18:49:56 )
좋은 곳으로 가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 125.187.37.xxx , 2010-04-15 18:50:18 )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앞에 붙은 故자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저희 남편은 작년에 공군 제대 했는데 제대 한 후에도 공군 비행기 추락 이런 거 나오면 가슴이 철렁 했었어요.
... ( 122.32.176.xxx , 2010-04-15 18:50:33 )
아,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떡하나요..... 어떡해요...
... ( 220.88.94.xxx , 2010-04-15 18:51:0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아픕니다 ( 210.223.34.xxx , 2010-04-15 18:52:37 )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며...
마음으로 ( 59.6.140.xxx , 2010-04-15 18:55:09 )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소서.
. ( 211.208.102.xxx , 2010-04-15 18:58:43 )
에고...
그동안 깊고 추운 바다에서..눈물이 납니다.
팔팔한 젊은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계시길..
... ( 119.149.155.xxx , 2010-04-15 18:58:50 )
내 자식같은 아가들아...부디 좋은곳으로 가거라
울지말고 ( 125.187.23.xxx , 2010-04-15 19:00:32 )
부디 모두를 용서해주길... 그리고 따뜻한 곳으로 가시길......
에효 ( 121.151.247.xxx , 2010-04-15 19:00:43 )
정말 나이든 사람은 별로없고
어리든 어린애들이라서 마음이 안좋습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고싶지만
가슴이 아리고 아픕니다
에고.... ( 180.227.144.xxx , 2010-04-15 19:01:42 )
이름을 죽 읽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가족들은 어떠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19.250.196.xxx , 2010-04-15 19:02:55 )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우리 아들들..
... ( 210.111.244.xxx , 2010-04-15 19:03:41 )
실종자 다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다....찾았음 좋겠습니다.
어떡하나.. ( 59.5.64.xxx , 2010-04-15 19:04:43 )
할 말이 없네요.
부디 따뜻하고 좋은 곳으로 가서 이 생에서 누리지 못한 것들 마음껏 누리소서.
다음 생에는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마시기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 121.166.86.xxx , 2010-04-15 19:08:31 )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59.28.204.xxx , 2010-04-15 19:24:46 )
너무 맘이 아픕니다.
우리 아들같은..젊은 영혼들..
꼭 좋은 곳으로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14.206.116.xxx , 2010-04-15 19:28:07 )
아...,젊은 사람들...
맘이 무너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 ( 116.122.140.xxx , 2010-04-15 19:28:22 )
이 아까운 분들을 다 어쩌나요...너무 속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너무 ( 116.38.129.xxx , 2010-04-15 19:48:03 )
맘이 아픕니다 . 저 청춘들을..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 125.130.12.xxx , 2010-04-15 19:49:0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픕니다.
:: ( 116.122.111.xxx , 2010-04-15 19:49:58 )
고인이 된 병사들도 그 가족들도 너무나 안타깝네요.
병사들 의 명복을 빕니다.
아... ( 123.248.121.xxx , 2010-04-15 19:52:16 )
이 아들들을 어찌합니까. 유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명복을 빕니다...
... ( 112.152.20.xxx , 2010-04-15 19:52:19 )
좋은 곳으로 가시길...ㅠㅠ
... ( 119.70.99.xxx , 2010-04-15 19:59:12 )
이젠 부디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11.200.169.xxx , 2010-04-15 20:16:31 )
실종된 분들 모두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 210.105.198.xxx , 2010-04-15 20:30:07 )
사연마다 마음이 아립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남은 실종자 모두 찾을 수 있기를 빕니다.
가슴이 ( 222.112.73.xxx , 2010-04-15 20:44:35 )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 211.109.210.xxx , 2010-04-15 21:09:16 )
가족들 마음 생각하니 정말 너무너무 슬프고
이런 나라에서 이런 일을 당하게 하여 미안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ㅜㅜ ( 115.94.53.xxx , 2010-04-15 21:21:45 )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못찾는 실종자는 산화자로 처리하기로 실종자 가족과 합의 했다는데 진짜일까요?
, ( 218.238.39.xxx , 2010-04-15 21:24:2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분의 시신도 다 돌아오시길 빕니다.
슬픔의 강 ( 59.14.27.xxx , 2010-04-15 21:33:03 )
순식간에 들이닥친 불행에 믿기 어려운 현실에 숨막히는 두려움에 떨며
떠났을 너희들을 생각하니 그저 미안하고 가슴이 아퍼 눈물이 강을 이루는
밤이구나..부디 다음 생에서는 너희들의 꽃같은 청춘을 짓눌렀을 '국방의 의무'가 없는,
군대를 가지 않고도 나라의 건장한 청년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나라에서 다시 태어나 이 생에서 못다한 삶까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빌고 또 빌어본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1. .
'10.4.15 9:29 PM (211.104.xxx.152)제목 보고 차마 클릭을 못하고 있었어요.
자식 키우다 보니 남 일 같지 않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2. 어매
'10.4.15 9:33 PM (222.121.xxx.116)저도 마음이 아파 하루종일 TV앞을 떠나지 못해요
누구라도 살아서 오길 바라는 마음에...부질 없는 생각인 줄 알면서도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3. 이옥희
'10.4.15 9:35 PM (110.14.xxx.3)정말 마음이 많이 아파요
저희 아들도 얼마전에 제대했는데...
가슴이 아려서...
그 물이 얼마나 차가웠을까요
명복을 빕니다...4. TT
'10.4.15 9:38 PM (123.214.xxx.5)우리아들과 같은 나이의 장병들이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유가족분들께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5. ...
'10.4.15 9:41 PM (118.47.xxx.22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갑고 어두운 곳에서 그들이 느꼈을 절망과
공포를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기를 기원하면서..
마지막 한 분까지 모두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6. 저도
'10.4.15 9:57 PM (119.69.xxx.207)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우리나라같은 이런 땅에 태어나지 마시길...7. 눈물
'10.4.15 11:14 PM (121.140.xxx.10)정말 맘이 아픕니다.
귀한 아들 낳아서 20년 넘게 키워놓았더니...
유난히 외아들도 많네요.
그 부모님들, 아내들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까요...
2개월 된 딸도 있고...8. 이사도라
'10.4.16 4:47 PM (118.46.xxx.13)아쁜마음으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정말 아무연고없지만 가슴찢어지고 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