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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럽지부장 됐어요. ㅋㅋ
오늘은 또 아쉬워가지고는 지금 이시간까지 놀고 있는 중인데 (자정 2분정)
남편이 자러가면서 모니터를 한번 쓱 쳐다보더니
아직도 82쿡하냐? 면서 면박을 주길래 저도 모르게 위기를 모면한답시고 순간 헛말이 나와버렸어요.
나 : 여보,, 실은 나 82 지부장이야.
남 : 뭐? 웃기고 있네
나 : 진짠데?
남 : 진짜?
나 : 응..
남 : 어느지역?
나 : 유럽.
남 : 하는게 뭔데 (슬슬 믿기시작..)
나 : 장터 규칙 어기는 사람 신고하는거 (마침 장터 보고 있던 중이라ㅋ)
남 : 일을 해도 ... 얍삽하게 꼬지르는거 하냐?
나 : 아니.. 규칙 안지키거나 가격 너무 비싸거나 그러면 내가 나서서 중재하고 그러는거야.
남 : 임명장은 받았냐?
나 : 주인장님이 담에 한국오면 집에 들리래.
남 : 근데 어떻게 뽑혔어?
나 : 자원.ㅡㅡ;;
남 : 그럼 그렇지.. 언제부터?
나 : 수요일
남 : 그러게 요며칠 실실거린다 했다.
요러면서 나가네요. ㅋㅋ
저 이제부터 맘놓고 82해도 괜찮겠죠?? ^^
아놔.. 갑자기 방금 방문열면서 한마디 더 하고 가네요.
이왕 감투 쓴 거 열심히 해.. ㅋ
(진짜 믿는걸까요? 믿는척 하는걸까요??ㅎㅎ)
1. ...
'09.2.28 8:12 AM (125.132.xxx.205)축하합니다..ㅋㅋ
2. ㅎㅎㅎ
'09.2.28 8:13 AM (58.235.xxx.236)지부장님 축하드려요
3. ㅋ
'09.2.28 8:14 AM (121.151.xxx.149)저도 축하드려요 ㅎㅎㅎ
4. 레몬티
'09.2.28 8:15 AM (222.97.xxx.24)축하드립니다. 지부장님. ^^
열쒸미 해주세요 ㅋㅋ5. 올리브
'09.2.28 8:16 AM (211.222.xxx.36)저도 축하드립니다. 지부장님.
6. 호미맘
'09.2.28 8:17 AM (66.188.xxx.6)완전 축하 드립니다.ㅋ
7. 일단 축하
'09.2.28 8:17 AM (119.70.xxx.187)이러다가 은하계 지부장도 나오는거 아닌가 몰러 ㅎㅎㅎ
8. 아놔.
'09.2.28 8:18 AM (92.228.xxx.173)여러분 응원 고맙습니다.
앞으로 장터에서 저 보시면 격려해주세요. ^^9. 푸하핫
'09.2.28 8:19 AM (124.53.xxx.175)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부부네요 닉넴 공개하셔야겠는데요~~
지부장님으로 깍듯이 모시겠습니다10. ㅎㅎ
'09.2.28 8:19 AM (59.20.xxx.123)추카추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 ㅁ
'09.2.28 8:20 AM (124.83.xxx.85)웃다가 사래 걸렸어요 ㅋㅋㅋ
암튼 축하드리고 남편분 귀여우시네요.12. 닉넴공개요망
'09.2.28 8:23 AM (59.10.xxx.2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유럽 지부장이야 왜이래~ 으쓱으쓱 ㅋㅋㅋㅋ
13. 완전
'09.2.28 8:25 AM (201.52.xxx.17)이거 완전 귀여우신데요?
저도 어디 지부장 하나 맡고싶다는...
그래봤자 우리 아파트지부장이나 될까나...ㅎㅎ14. 아놔.
'09.2.28 8:25 AM (92.228.xxx.173)지금 장터 휘리릭 둘러봤는데 레이다망에 걸리시는 분 없네요.ㅎㅎ
닉넴은 유럽지부장 으로 바꾸려구요.ㅋ (혹 사칭죄로 신고들어오는 건 아니겠지요.?ㅋ)
여러분들 잠든 시간엔 제가 장터를 지킬께요. 아자!!15. 하신다고 하면
'09.2.28 8:25 AM (82.225.xxx.150)밀어드릴께요. ㅋㅋㅋ
16. 오호
'09.2.28 8:32 AM (86.130.xxx.226)저희 지부장님을 몰라봤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ㅎㅎ
17. ㅋㅋㅋ
'09.2.28 8:33 AM (59.7.xxx.218)얼마나 근사한 회사 지부장이길래 이렇게 열렬한 댓글 축하를 받을까 싶어 클릭했는데 어머나 정말 재치부인이시네요. 너무 멋지네요. 근데 관리자로 부터 임명장은 받으셨쎄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18. ^_^
'09.2.28 8:40 AM (116.37.xxx.103)짝짝짝짝~~!!!
19. 아놔.
'09.2.28 8:44 AM (92.228.xxx.173)생뚱맞게 인사말(?) 올리는 것도 쑥쓰럽고 해서 장터 (옥당지님이 올리신 기적님 마감글)에 100번째로 댓글달았어요. ^^
댓글로 바른말 하면 발끈하는 판매자분 때문에 상처받은 분 계시지요?
소심(?)하셔서 자.게에 슬쩍 올리시는 분도 계시지요?
자.자. 모두들 고민마시고 제게 쪽지를 주세요. 제가 대행해드릴께요.
저는 욕도 맛있게 먹는 여자라서 걱정없습니다. ㅋ20. 난
'09.2.28 8:44 AM (61.72.xxx.62)안드로메다 지부장
21. ^^
'09.2.28 8:47 AM (58.73.xxx.180)축하합니다 ㅋㅋㅋ
엉겁결에 한 말치곤 꽤 있어보이네요
'82cook 유럽지부장' 에구..부러버라~~~22. ㅎㅎㅎ
'09.2.28 8:52 AM (124.5.xxx.42)재밌으세요..
23. 아놔..2
'09.2.28 8:53 AM (211.226.xxx.100)넘 우껴용.ㅋ
두분 넘 귀여워24. 아우~정말~
'09.2.28 8:54 AM (122.100.xxx.69)왜이리 웃기셔요.!!!
남편 마지막 말이 더 웃겨요.
이왕 감투 쓴거 열심히 하라는...
ㅋㅋㅋㅋ25. 저두~
'09.2.28 9:14 AM (124.49.xxx.6)봤어요~
장터에서 질서 잡으시는 글.ㅎㅎㅎ~26. ㅋㅋㅋ
'09.2.28 9:23 AM (59.5.xxx.203)전 남편분이 왜 이렇게 멋진지...마누라 하는일 존중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지신데요...
27. 아~ 저도
'09.2.28 9:26 AM (59.10.xxx.129)지부장하고 싶어요.
남부지부장...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28. 아~ 저도
'09.2.28 9:26 AM (59.10.xxx.129)지부장하고 싶어요.
남부 지부장...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29. 매력덩어리
'09.2.28 9:29 AM (124.49.xxx.6)제 쪽지를 보다보니..어제 제가 아기옷 산 분이시네요~반가워요.
장터에서 기강잡으시는것 보고 위에 댓글 달았구요.~30. 평안과 평화
'09.2.28 9:32 AM (211.109.xxx.18)축하합니다.
^*^31. 축하
'09.2.28 9:33 AM (221.166.xxx.182)지부장님 축하 축하 .....
32. 태평성대
'09.2.28 9:36 AM (41.232.xxx.143)남편분과 원글님 모두 귀여우세요~
저는 그럼 아프리카쪽 담당할까요? ㅋㅋ33. 유럽지부장님
'09.2.28 9:41 AM (59.10.xxx.235)감축드리옵니다~~~ㅋㅋ
34. 아놔.
'09.2.28 9:50 AM (92.228.xxx.173)아.. 저는 적지만 오늘은 두건에 만족하고 퇴근합니다.
감투쓰면 고개가 뻣뻣해진다더니 어깨가 결리네요.ㅋ
여러분들.. 좋은주말 보내세요.^^35. ㅎㅎ
'09.2.28 10:07 AM (219.251.xxx.158)ㅎㅎㅎ 어쩜 이렇게 재미있고도 귀엽게 사시는 부부랍니까.
아놔님의 순발력(숨도 안쉬고 거짓말 술술하시는 ㅎㅎ)
대~단하십니다요!36. 평화
'09.2.28 10:10 AM (220.85.xxx.61)ㅎㅎ 축하해요~~~
어쩜 그런 순발력이^^~37. 들꽃베로니카
'09.2.28 10:18 AM (125.131.xxx.177)82 들어오자마자 웃음 터졌네요~ㅎㅎㅎㅎㅎ
유럽지부장님 되신거 축하드려요^^
덕분에 82가 나날이 발전하겠어요~ㅎㅎ38. ...
'09.2.28 10:36 AM (211.207.xxx.191)흐..진짜 유럽으로 발령나셨나부다 하고 급 부러움에 클릭했는데 ㅋㅋㅋ
재밌었어요^^ 지부장님39. 인천한라봉
'09.2.28 10:47 AM (211.176.xxx.44)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잼있어요.. 행복해보이시고..
40. ㅎㅎ
'09.2.28 10:53 AM (117.123.xxx.117)지부장님 우선 축하드리구요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하셔야되요
안그러면 암행어사 뜹니다 ㅋ41. ㅎㅎㅎ
'09.2.28 10:55 AM (203.228.xxx.242)두분 너무 재밌으세요.^_^
아참..지부장 되신거 축하합니다~42. minitomato
'09.2.28 11:11 AM (211.215.xxx.47)죄송하지만...넘 웃겨요 히히~~
43. mimi
'09.2.28 11:12 AM (211.179.xxx.199)명함파시야겄네....명패라도 선물해드릴까용?
44. 다시시작
'09.2.28 11:27 AM (61.81.xxx.206)명함파셔야 되겄습니다. 축하 ^^
45. 이뻐
'09.2.28 12:18 PM (222.114.xxx.189)재치있으시네요
지부장으로 손색이 없어요
축하드려요
지부장님^^46. 차카게살자
'09.2.28 12:21 PM (119.70.xxx.32)제목 보고 정말 어느회사의 유럽지부장 된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웃다 사례 걸린 줄 알았어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국에 유럽지부장 되신걸 축하드려요47. 닉넴을
'09.2.28 12:27 PM (119.148.xxx.222)유럽지부장"으로 바꾸면 되겠네요. 정보에서 바꿀수있어요 ^^
너무 재밌네요 ㅋㅋ48. 푸하하..
'09.2.28 12:27 PM (221.138.xxx.86)영전을 축하드립니다.
49. .
'09.2.28 1:15 PM (119.203.xxx.70)푸하하하
유럽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꼬옥 그런분이 82 장터에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다만, 감투 쓸땐 맘대로 써도 벗는건 맘대로 안된다는 정도는
아시겠지요?^^50. 어쩌면...
'09.2.28 1:37 PM (121.161.xxx.105)ㅎㅎ 두 부부..멋지게 사시는군요..
글 재미 있어서 또 읽었어요.
멋지세요^^51. 악수합시다
'09.2.28 1:38 PM (58.38.xxx.167)전 아태지역 지부장인데..
이왕 쓴 감투,우리 열심히 해보자구요^^!52. ㅋㅋㅋ
'09.2.28 1:43 PM (118.217.xxx.146)ㅋㅋㅋㅋㅋㅋㅋㅋ도너츠 먹다 목 막힐뻔 했어요ㅋㅋㅋ
53. 나무바눌
'09.2.28 1:44 PM (211.178.xxx.232)경축!!!!!!!!!!!!!!!!!!!!!!!!!!
ㅎㅎㅎㅎㅎ54. ㅊㅋㅊㅋ
'09.2.28 2:02 PM (211.220.xxx.241)지부장님 덕분에 함박웃음 날립니다.^^
55. ..
'09.2.28 2:20 PM (211.229.xxx.53)푸하하..앞으로 지부장님이라고 불러드릴께요..지부장님!!...ㅋㄷㅋㄷ
56. 남편이
'09.2.28 2:29 PM (125.176.xxx.70)믿는다에 한표 꾸욱~
57. ...
'09.2.28 2:34 PM (61.85.xxx.91)지부장님 화이팅~!!! ㅋㅋㅋ
58. 소박한밥상
'09.2.28 2:35 PM (58.225.xxx.94)82의 해외주재 지부장은 한달에 일정액 입금을 해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
제가 82의 회계담당이니까 입금준비하셔요 ~~~~~ ^ ^59. 구름이
'09.2.28 2:39 PM (147.46.xxx.168)흠... 유럽지부장님께서는 앞으로 유럽의 상황을 자주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60. 자두요
'09.2.28 2:46 PM (125.178.xxx.15)지부장님이라 호칭할께요, 지부장님
61. ㅋㅋ
'09.2.28 3:01 PM (125.138.xxx.207)감축드리옵니다.
우리 건배해요.~~62. 축하드립니다
'09.2.28 3:05 PM (211.187.xxx.36)유럽지부장님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남편분 아주 꽈~~~악 믿어 버리시게 축전 하나 띄울까요^^63. 켈리
'09.2.28 3:18 PM (118.33.xxx.201)넘 웃겨요
글구 남자들이란 단순해서 정말 믿는 거예요
울 남편이라도 믿었겠어요
추카추카 지부장님!!64. ㅎㅎㅎ
'09.2.28 3:22 PM (122.42.xxx.115)추카추카~
65. 설라
'09.2.28 3:24 PM (222.238.xxx.232)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제 남편도 슬쩍슬쩍 들다보고 갑니다.
혹여 쳇팅에 빠졋나 나름 관리?
후다닥 장터로 넘겨 싼 중고품 고르는 시늉합니다.
역시 마눌은 알뜰해~~~~흐믓미소 짓는 울 남푠..66. 자연사랑
'09.2.28 3:29 PM (121.176.xxx.136)훌랄라~~~
유럽지부장님~~승!!!
박수 드려요.. 이글 하루만 일찍 올라 왔어도..전날 태워 먹은 주전자...이 쯤은 82에서 사준다
라고 답했을 터인데...저도 기적광클에 산들사태에 이것 저것 파악하고 다니느라
집에 불낼뻔 했는데..아무 말도 못하고 오늘도 다이옥신 냄시 빼고 있어유 -.,-;67. ㅎㅎㅎ
'09.2.28 3:43 PM (119.193.xxx.75)유럽지부장님 멋집니다~
ㅎㅎㅎ68. 커피홀릭
'09.2.28 3:57 PM (211.181.xxx.1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지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잼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는 남편분도 잼있네요^^69. 시나브로
'09.2.28 4:28 PM (222.108.xxx.68)감원이다..뭐다 어려운 경기에..
승진도 하시구..
왕부럽습니다.
왕축하드려요~70. 지부자님
'09.2.28 4:30 PM (125.183.xxx.3)어떠세요.
추카추카^^**71. ㅋㅋㅋ
'09.2.28 5:28 PM (58.229.xxx.130)저도 이 불경기에 어느회시 유럽의 지부장이 되신줄 알고 축하드리러 들어왔더니~
파리의 지부장이 되셨군요~~ㅋㅋㅋ
아~~~ 글 읽으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원글님의 그 뻔뻔스러움?을 좀 배워야 할 텐데....ㅋㅋㅋㅋ
뭔 일 생기면 당황해서 얼굴먼저 빨개지니 원~.
ㅋㅋ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2.28 6:00 PM (211.109.xxx.195)웃다가 넘어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꼴까닥~
73. 담쟁이
'09.2.28 6:47 PM (123.109.xxx.251)^^*
74. 경기도 지부장
'09.2.28 7:37 PM (203.90.xxx.128)저는 그럼 경기도 지부장해야겠어요
남편이 매일 82한다고 타박이거든요
지부장되신 소감 어떠세요?
하실만 한지요
저도 고려 해봐야겠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75. ...
'09.2.28 7:46 PM (124.54.xxx.229)지부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76. 서울에서
'09.2.28 8:28 PM (121.135.xxx.196)축하드립니다.^^
배꼽 찾고 있어요~~~
열씸 활동하시는 모습 지켜볼께요~~~77. 분당에서
'09.2.28 8:58 PM (119.70.xxx.136)감축드립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자~~알 부탁드립니다78. ㅋㅋ
'09.2.28 9:05 PM (121.161.xxx.76)뒤집어집니다...ㅋㅋㅋㅋ수고하세요..
79. vayava
'09.2.28 9:25 PM (122.47.xxx.35)축하드립니다~~~
유럽지부장님!!
멀리 부산에서 인사드려요.
대박이예요!!!80. 은혜강산다요
'09.2.28 9:38 PM (121.152.xxx.40)너무 웃겨 뒤집어집니다...
81. ^^
'09.2.28 9:41 PM (121.131.xxx.48)유럽지부장님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도 되죠82. 희준맘
'09.2.28 9:42 PM (210.219.xxx.142)믿음이 가요 화이팅 우리시대의 등불이시네요
83. 양산지부장
'09.2.28 9:52 PM (219.241.xxx.56)그럼 저는 경남 양산지부장입니다..ㅎㅎㅎㅎㅎ
84. 못산다
'09.2.28 9:53 PM (211.204.xxx.167)제가 못 살겠어요.
웃다가 사래 걸려 죽겠어요.
어찌 이리 재치 만점이십니까!85. ```
'09.2.28 10:55 PM (203.234.xxx.203)ㅎㅎㅎ 재밌어요.
중간에 아태지부장 계시던데 국내는 반장정도 하세요.ㅋㅋㅋ86. 야옹조아
'09.2.28 11:34 PM (116.212.xxx.50)ㅋㅋㅋ..전 유럽으로 발령나서 인민가시는줄 알았습니다..부창부수네여남편님도~
87. 하늘
'09.2.28 11:34 PM (219.255.xxx.91)ㅎㅎㅎ 오랫만에 한참 웃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88. 멋지당..
'09.2.28 11:39 PM (219.250.xxx.118)유럽지부장...아..멋져요...호칭이.. ><
89. ㅎㅎㅎ
'09.2.28 11:43 PM (119.203.xxx.191)너무 재미있어요. 축하해요^^
90. 히히
'09.2.28 11:52 PM (116.124.xxx.134)우리 82회원님들은 어쩜 이리도 재치 만점이신지요~~~ㅠ.ㅠ
91. ㅎㅎ
'09.2.28 11:58 PM (58.235.xxx.236)원글님 남편분말데로 기왕 감투 쓴거 열심히 하세요
제가 두번째 댓글단 장본인인데요
오늘 들어와보니 많이 읽은글 스타트로 올랐네요
저 어제 이거 남편 보여주고 둘이 엄청 웃었답니다
남편이 너같은 여편네들이 꽤 많은가봐 그러더라고요92. 하하..
'09.3.1 12:08 AM (115.86.xxx.74)지부장님.. 감축드리옵니다.
93. 유럽지부장
'09.3.1 12:19 AM (78.49.xxx.127)어젯밤 야근(?)하느라 아침에 10시에 일어났거든요.
남편이 애랑 밥먹고 나갈 준비하더라구요.
엄청 눈치보면서 쭈빗쭈빗 하니까 현관문 앞에서 아주 진지하게 그러네요.
하는건 좋은데.. 집안일도 해가면서 해라..응 ??
이남자..믿는거 맞죠.ㅋㅋ94. ..
'09.3.1 12:39 AM (211.109.xxx.96)이참에 닉네임도 유럽지부장으로 완전 바꿔주세요..ㅎㅎ
이 야심한밤에 한참 웃고 감니다..ㅎㅎ
저도 사는지역 지부장이라고 떳떳하게 82할래요..ㅎㅎ
(6개월 아가둔 엄마라서 항상 눈치보여요..ㅎㅎ)95. 현랑켄챠
'09.3.1 12:41 AM (123.243.xxx.5)풉...푸하~~~지부장님 감축드립니다.
남푠님께서 완전히 넘어가신 거 같은데요...
와....이제 아무도 모릅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뭐 본인이 하신다는데 말릴 분도 안계시고.
이러다보면 각 지부장님 생기고,
지부장님 밑으로 조직도 만들어지고
그럼 82cook이 UN에 입성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지구 정복의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96. ^^*
'09.3.1 1:39 AM (125.182.xxx.182)저두 이제서야 알았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97. 배마녀
'09.3.1 2:00 AM (220.127.xxx.44)진짜 웃겨요- 저도 비슷하게 사는데
ㅋㅋㅋㅋㅋ
지부장님 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98. ...
'09.3.1 2:51 AM (118.36.xxx.9)지부장님 한국 오셔서 직원 필요하심 저 불러주세요..
애들 셋 열심히 키워 놓을께요...
축하드려요..99. 축하^^
'09.3.1 4:00 AM (91.125.xxx.183)인사드려요. 유럽에 사는 회원으로
유럽지부장님도 생겼겠다 우의 돈독을 위해서 지부장님을 중심으로
유럽 어딘가에서 한번 모임을 갖어야 하지 않을까요??100. 아짐
'09.3.1 7:56 AM (77.57.xxx.161)윗 님 / 그러죠. 모입시다. 저는 유럽지부장님께 쪽지로 인사드렸어요. 자칭 조직원 1호입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