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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원님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약하신가봅니다.
전 의원은 폭행으로 인해 경추염좌, 몸 전체 다발성 찰과상, 두뇌타박상, 뇌진탕, 왼쪽 눈 각막 손상, 격막하출혈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70 다된 노인네한테 맞았다는디
단 10여초만에 온몸이 작살이 났다네요. 헐..
이참에 푹 쉬시면서 평생 요양이나 하셔야 할것 같네요. ㅎㅎ
근데 참 안타깝게도 입은 멀쩡한가봐요.
쩝..
1. .
'09.2.28 2:18 AM (79.186.xxx.227)푸핫. 제 글 삭제합니다. 할머님들께서 어찌 저리 힘이 좋으신지.
2. 양심도
'09.2.28 2:19 AM (221.162.xxx.86)엑스레이에 찍혀야 하는데 어휴...저런 걸 그냥...
3. ,
'09.2.28 2:20 AM (220.122.xxx.155)누가 진단했는지 자알 진단했네요. 한나라당 지정 병원까지 있나봐요
4. 음
'09.2.28 2:21 AM (121.227.xxx.66)누가 들으면 대형 교통사고라도 난줄 알겠네요.
보험심사과에서 조사라도 나와야 할것 같은데요...5. 미래의학도
'09.2.28 2:23 AM (125.129.xxx.33)전 의원은 폭행으로 인해 경추염좌, 몸 전체 다발성 찰과상, 두뇌타박상, 뇌진탕, 왼쪽 눈 각막 손상, 격막하출혈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경추염좌... 한마디로 삔거죠;;(요건 잠만 잘못 자도 그리된다는..)
몸 전체 다발성 찰과상..(아시다시피 찰과상 글킨겁니다... 지혼자 넘어져도 저진단 나와요)
두뇌 타박상(요거 정확히 진단 안나와요... 그냥 오크X이 이런증상 있다고 그래서 그런듯)
뇌진탕(요것도 두뇌 타박상과 같은 야기입니다... CT찍어도 안나와요!)
각막손상/격막하출혈(이거 왠지 꾸며놓은 이야기인듯... 각막손상 심하면 수술하셔야죠)
한마디로 다 구라인듯....
차라리 구느월드로 보내버리고 싶네요...(요거 맞나요^^;;)
p.s 개인적인 소견이니 씹어주시길...6. 근데여...
'09.2.28 2:30 AM (61.109.xxx.20)제가 정말 넘 소심해서 그런가..
전 미네르바 구속이후론 댓글 함부로 못달겠던데...ㅡ,ㅡ
윗분들같은 댓글달아두 아무 지장없는건가요?
전.. 제블러그에 정치적인 글담았던것두 다 삭데했걸랑요...ㅠㅠ7. 장기기증
'09.2.28 2:33 AM (210.97.xxx.65)진단서상으로 거의 돌아가시겠는데요
그럼 마지막 좋은일 하는샘치고 각막이식 이라도 하면 좋으련만....8. 종합병원
'09.2.28 2:40 AM (119.70.xxx.22)근데여.. 님
저정도로 어디 잡혀들어가고 그럴라면 전국민을 다 잡아들여야할걸요. ㅎㅎ 지금 다음 기사엔 저런 리플이 20000개라는.. -ㅅ-;;;;; 전 쫄지 않아요. ㅎㅎㅎ9. 픕..
'09.2.28 2:44 AM (211.207.xxx.191)전치 6개월 이라도 나왔나요?...
와...진단이 무슨 007 제임스 본드하고 한판 붙은 거 같네요..10. 으이구~~
'09.2.28 2:55 AM (124.111.xxx.183)항상 탈내는 근원지가 전치 한 10주쯤 되었어야 하는건데... ㅉㅉㅉ
11. ..
'09.2.28 3:05 AM (112.72.xxx.83)인간이 그런게 아니네요.
마징가제트한테 한방 먹은듯..12. 아이고
'09.2.28 3:18 AM (58.226.xxx.32)님들 땜에 잠을 못자요~~~~
간만에 들은 기쁜 소식 함께 나눠용~~~13. 고수의 손길
'09.2.28 5:14 AM (121.190.xxx.37)대단한 고수한테 당했나벼~
헤어스타일 하나 안 허트려졌던데 ..두뇌 타박상?
거의 중국무협수준입니다. 이참에 아주 쉬(어빠지)길14. 두뇌 타박상?
'09.2.28 7:03 AM (121.131.xxx.127)헐,,
타박상 입을만한 두뇌가 있었다니..15. 그여자
'09.2.28 7:38 AM (116.36.xxx.172)나이먹어서 원래 아팠던것까지 다~~덤댕이 쒸우겠네요...
에고... 많이 안다쳤을까봐 정말 걱정됩니다~~~16. .
'09.2.28 7:46 AM (125.186.xxx.144)사람이 마음을 곱게 써야지요. 나이들어 가며 자기얼굴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하는데...
전여옥은 매일 거울 들여다보면서 자기 얼굴에 얼룩덜룩 달라붙은 탐욕의 덩어리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나봐요. 너무 추한 얼굴 추한 목소리...
쥐새끼랑 닮았어요.17. 사골
'09.2.28 7:59 AM (211.212.xxx.159)혹은 우족 아님 내장탕이라도
미.국.산으로 사서
푹~ 고아 먹고 몸 보신 좀 해야 겠네요.
그리 몸이 부실해서...ㅉㅉ18. 그래서어찌사나
'09.2.28 8:16 AM (121.151.xxx.149)70대 노인에게 10초가량 맞았는데 그정도라면 진짜 어찌살지
19. 아침신문
'09.2.28 9:43 AM (61.33.xxx.30)오늘 경향에 실린 여옥씨 사진보니 인간의 얼굴이 아니더군요 .
제눈엔 악다구니를 쓰는 괴수의 얼굴이였어요 ㅠㅠㅠ
사람의 얼굴이 저렇게 변하기도 하는군요
제가 몇년전에 강의듣던 여옥씨가 아니였어요
남의 남편 뺃어살고 , 남의 책내용 훔쳐서 출판하고 ㅠㅠㅠ20. 휴우~
'09.2.28 10:26 AM (220.76.xxx.102)저는 전여옥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모르겠어요. 이유여하 불문, 여러 사람이 몰려가서 한 사람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요즘 60대 후반의 분들 그렇게 체력 나쁘지 않습니다... 하여튼 찝찝하네요.
21. 휴우님
'09.2.28 12:56 PM (119.69.xxx.74)오늘자 경향신문 한번 보세요..^^
맞은 후 사진인데..얼마나 멀쩡한데요.. 물리적 폭력도 나쁜거지만 전씨가 가했던 정신적 폭력이 더 심하다고 생각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