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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프리카 맞고요^^
미래의학도님이 어떻게 나라까지 맞춰주시네요.
아이피 맨앞이 국가번호라고 듣긴한것같은데 그래도 잘들 찾으시네요 ^^;
은근히 아프리카라고 하기에는 중동에 더 가까운 개념이지만,
그래도 이곳은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아프리카 땅 입니다.
여기는 금,토요일이 휴일이라 오늘은 기적바자회 마지막까지 찬찬히 다 지켜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당첨되면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라도 보내드릴까 했는데 인터넷 속도가 느려 찜도 못했다지요. 그래도 정이 느껴지는 곳이라 어찌나 마음이 푸근했던지요... 유난히 정겨웠던 댓글들도 함께라서 더욱 동질감이 들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여긴 아직 저녁시간입니다. 금요일밤이라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기로 했는데 오늘따라 정말 나가기싫어지네요. 오늘은 할일도 때려치고 하루종일 82에 상주하고 있다보니 벗어나기도 쉽지가 않군요^^
저 사는 곳 신기하다 하시는데, 82분들 거의 해외파 많으시지 않나요?
미국,일본,중국,영국,독일,러시아 등에 다수 계시지만, 제가 다녀봐도 한국인이 안계신 곳이 없다싶었으니 소수파지만 교포분들이 세계 곳곳에 계시긴 하더라구요. 그중에 82분들도 제법 계시리라 믿고요~ 언제 해외파들끼리 수다 한번 떨어봐도 좋겠어요. 특히 오지?라 할만한 곳에 사시는 분들 서로서로 정보 나누며 지내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팁하나 공유해드리자면
해외사시는 분들중에 한국텔레비젼 그리우신 분들 있으시나요?
http://www.dabdate.com/
아시는 분 많겠지만, 저는 이걸로 1박2일이나 패떳, 골미 등을 보며 웃습니다. 이 사이트때문에 한국에서 안보던 것까지 챙겨보게되는 중독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요즘 소간지도 이곳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있답니다^^ 이곳 덕에 저는 원더걸스나 빅뱅도 알게되었죠. 한달에 1 미국달러 정도해서 볼수있으니 마냥 고마운 사이트지요. 근데 한가지 뉴스는 KBS만 띄워주니 나빠요... 위성티비 있는 곳이면 KBS월드 볼수 있는데, 보기힘든 마봉춘도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한답니다. 신앵커님의 클로징멘트 못 들어봐서 아쉽 -_-)) 그래도 이곳에 오면 여러 분들께서 뉴스요약에 손교수님 멘트까지 다 보게해주시니 그냥 저는 82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참, 윗사이트, 한국에서도 접속은 된다고 하는데 트래픽이 너무 넘치면 해외에서 접속하기 힘들어지니 국내계신분들은 조금 양보해주세요~ 특히 마봉춘 뉴스와 백분토론등은 닥본사 해주시면 제가 다 감사^^
수다가 길었네요.
이젠 정말 나가봐야할듯~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PS. 해외파 82여러분들 어디 계신지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인근 지역에 혹시 82분들 계시나 궁금하네요^^
1. 오머나
'09.2.28 4:31 AM (59.12.xxx.253)정말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근데 한국은 지금 새벽 4;28이랍니다ㅋㅋ
전세계인의 인터넷이지만 시차는 어쩌지못하는듯...2. 태평성대
'09.2.28 4:32 AM (41.232.xxx.143)여기 댑데이트 주소
http://www.dabdate.com/3. 태평성대
'09.2.28 4:36 AM (41.232.xxx.143)오머나님,
댓글 달아주시니 반갑네요^^
근데 지금 새벽 4시반이시라면서 아직 안주무시면 어떡하나요
제글 안보셔도 좋으니 빨리 주무시고 밝은 낮에 뵈어요^^
그런데, 아이피 다시보니
님 계시는 곳도 한국은 아니신듯^^4. 미국 시애틀
'09.2.28 4:37 AM (76.22.xxx.250)이 곳은 오전 11시 30분 입니다. 애들 다 학교 보내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있네요.어제 시애틀에는 눈이 내렸답니다. 이 곳 사람들은 모두 봄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눈이라니!!!
해외에서 82 cook을 지키시는 여러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기적님의 소식에 울고 웃으며 고국을 그리워 하고 있는 한 명 여기 추가합니다.5. 오머나
'09.2.28 4:41 AM (59.12.xxx.253)ㅎㅎ 여긴 한국맞아요
경기도민입니다
잠이 안와서 기적님관련글들 찾아 읽고있는중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은좋으신 분들이 관심들 가져주시니 기적님도 꼭 힘내실거라 믿어요6. 캐나다 남동쪽
'09.2.28 4:42 AM (72.39.xxx.30)여긴 금요일 낮 2시 40분 이구요..
비가 오더니 눈이 내려 길이 무척 미끄럽답니다..
짜짜로니로 점심 가볍게 먹고 빨래 2번 돌리고 82에서 스트레스 풀고 있어요..7. 태평성대
'09.2.28 4:43 AM (41.232.xxx.143)나가려는데 시애틀에서 또 한분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시애틀님은 추우시겠지만 눈왔다니 전 부러워요. 눈 본지가 어언 몇년이 넘어가서요. 이곳은 비만 와도 난리가 나는 곳^^; 우아하게 스키나 스노보드는 꿈도 못꿔본지 오래구요, 대신 샌드보드는 타봤다지요ㅎ 다만 눈 내리는 풍경이라도 한번 보고 싶답니다.8. 영국입니다
'09.2.28 4:45 AM (79.69.xxx.27)오후 7시 43분 저녁 먹고 역시나! 언제나처럼! 82쿡 들어와 있습니다.
이 곳은 지난 한 주 내내 우중충한 날씨더니 간만에 해가 났답니다.
지난 며칠간 기적님 관련 글들을 읽으며 슬퍼하고, 기뻐하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기적님 역경 잘 헤쳐나가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9. 태평성대
'09.2.28 4:48 AM (41.232.xxx.143)오머나님, 죄송~
59로 시작하면 저는 다 중국쪽인가 하고;;;
워낙 여기서 중국계 알바님들의 댓글을 많이 봐서요^^
캐나다님,
남동쪽이면 토론토? 비가 왔다고 하면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신듯 하네요. 다행이에요. 비는 물론 그립지만요. 이곳 겨울에 어쩌다가 오는 비마저도 올해는 딱 1번 왔다는거. 짜짜로니... 허걱... 완전 부러워요ㅎㅎ10. 태평성대
'09.2.28 4:51 AM (41.232.xxx.143)앗 영국이닷!
제 친구도 영국남자와 결혼해서 살고있는지라 남같지 않네요. 해났다고 하시니 모두들 일광욕하러 나오는 분위기시겠는데요?^^ 그나저나 이렇게 댓글 하나하나 달고 있는 저 자신을 보니 마치 키톡에라도 데뷔한 것 같네요ㅎ11. 이태리
'09.2.28 4:53 AM (62.101.xxx.175)이태리예요.^^
댑데이트 저도 예전엔 잘 봤는데 화질이 안좋아서 요즘은 잘 안봐요.
글고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지 잘 끊기고.ㅠㅠ
오랜만에 접속 함 해봐야겠네요.12. 태평성대
'09.2.28 4:56 AM (41.232.xxx.143)이태리님,
반가워요^^ 저희랑은 지중해만 건너면 되니 지금까지는 제일 근처시네요. 댑데이트, 저는 최근에 어쩐일로 더 잘되던데요? 화질은 물론 그닥이지만 버퍼링 별로 없이 누르자마자 바로 보이는 날도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13. 태평성대
'09.2.28 4:58 AM (41.232.xxx.143)근데 저 약속을 해놓은지라 이제 진짜 나갑니다.
댓글 더 달아주셔도 당장은 인사못드리고요....
(뭐 누가 잡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ㅋㅋ;;)
오늘은 나갔다가 금방 들어올거 같네요^^14. 캐나다 남동쪽
'09.2.28 5:09 AM (72.39.xxx.30)우아.. 우리 82님들 해외파님들 상당히 많으시네요 ^^
저도 이번 기적님 일련의 일들 보먄서 눈물도 나고.. 도와 드리고 싶은 맘도 간절했구요..
님들 마음이 너무 예뻐 혼자 눈물 흠치는 한국을 그리워 하는 아줌씨 입니다.
전 토론토 에서도 3시간 밑으로 달려야 하는 시골입니다..
많이 추워요,, 이곳은15. 미국동부
'09.2.28 5:17 AM (75.183.xxx.233)dabdate 없으면 심심해요 요즘은 http://www.redspottv.net/ 도 좋아요 빨리 올라와요
16. 아까 그 영국
'09.2.28 5:20 AM (79.69.xxx.27)'나갔다 금방 들어올 거 같다'는 원글님의 말씀에 혹시나 다시 확인하실까 하고 댓글답니다
(죽순이인거 티나죠?)
수많은 문제가 쌓이고 쌓여있는 대륙이지만, 몇 나라 안되지만
그 곳에 사는 친구들을 방문하고 아프리카라는 대륙과 사람들, 다양한 문화에 빠져 버렸어요.
항상 돌아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아, 부럽습니다...
이 곳은 정말 오래간만에 해가 나고 날씨도 온화해 정말 봄이 오는 것 같았답니다.
공원에 노랑, 보라, 흰색 크로커스가 만발하고 수선화들이 필 준비를 하고...
정말 봄이 올 것만 같아요. 겨울이 길어서 더욱 색색깔 꽃들과 햇살이 반가워요.
평일이어서인지 공원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의 옷차림, 걸음걸이가 모두 가볍고
잔디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니 마음이 사르르 풀어지는 것 같았어요.
푸른 공원 벤치에 앉아 해바라기 하며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있자니
갑자기 (유치하게) 노팅힐 마지막 장면이 생각 나기도 했답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 사시는 82쿡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빌어요~~17. 미국...
'09.2.28 5:25 AM (129.82.xxx.105)이불 꼬메고 앉아있습니다.
지금시간이 오후 1시 24분..마운틴 타임이지요.
여기 올 때 가져온 이불들이 너덜너덜해서
꼬메면 그 옆에서 또 터지고 또 꼬메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서 가져온 이불이라 버리기 아가워서 날마다 한군데씩 꼬맵니다.
이러다 언젠가는 버리겠지요 ㅠㅠ18. 그리운 모로코
'09.2.28 5:46 AM (121.169.xxx.144)어쩐지 태평성대님 모로코에 사시는 분 같아요. 저도 모로코와 인연이 깊어 어쩌면 아는 분일 지도...늘 평안하세요 ^^*
19. 여기도 미국요
'09.2.28 5:55 AM (71.125.xxx.184)3:55 퇴근시간 다 되어가는 T.G.I.F . 입니다만....
오늘 직원 하나가 layoff 통지를 받았어요.... 살벌하죠?
드디어 제 주변에서도 시작..... 이 불경기에 검은 머리 직원이 제1타겟이라는 흉흉한 농담에
웃어넘긴지가 최근이었는데.... 노란머리가 먼저 갔네요...
출근과 동시에 짐싸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영 씁쓸하고 서글프고..
일도 손에 안잡혀 이러고 있습니다...오늘따라 날씨마저 몹시 우울하네요..
그나마 저에게 요즘 가장 큰 위로와 위안은 82의 따뜻한 기운입니다.
외롭고 힘들때마다 덕분에 웃기도,공감도 하고 그럽니다.
기적님의 사연과 여러 회원분들의 따듯한 마음들을 보며 감동하구요..
어서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저도 여러분들에게도요~~!!! :)20. 윗 분
'09.2.28 6:03 AM (121.169.xxx.144)지금은 퇴근하셨겠지만, 힘내세요^^* 먼 곳에 사셔도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존재함을 잊지 마세요. 님의 글 읽고 많은 감정과 생각이 오고 가는 어둔 새벽녘입니다.
21. 여기는 폴란드..
'09.2.28 6:42 AM (58.76.xxx.10)전 지금 폴란드에 와있어요
출장땜시 그뤠잇 브맅흔 ! 영국에 들렀다가 지금은 잠시 폴란드에 와있답니다.
여긴 Szczecin 라는 도시인데 너무 날씨가 꾸릿꾸릿 하네요.
지금 인터넷까페에 와서 폴로네이즈를 아이팟으로 들으며 넷북으로 접속중인데 청담동 까페 분위기...
테이블 남자들은 행색이 훌리한데 맨유와 인테르밀란의 축구얘기뿐이네요 여기까지 다 들려요
쇼팽의 나라답게 도시전체가 이곳은 클래식 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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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오셨나?
아님
어느 pc빙에 있나....22. 프리댄서
'09.2.28 6:55 AM (219.241.xxx.222)태평성대님이 아프리카에 사시는군요!
82가 정말 글로벌하네요.^^
혹시 쿠바나 알래스카, 아이슬란드..에 사시는 분도 계시려나요?
(쓰잘데기 없이 궁금해져서...)23. 흑..
'09.2.28 6:57 AM (79.186.xxx.227)이래서 안쓸려고 했는데, 저 폴란드 살아요. ㅜ.ㅜ
정은이 놈이 하필이면 폴란드를 들먹거린 까닭에 괜히 말도 못 꺼내고 있었지요. ㅜ.ㅜ24. 미국2
'09.2.28 7:02 AM (76.29.xxx.139)기적님 바자회 마치고 님들 쉬고 계신가봐요.
25. 프리댄서
'09.2.28 7:09 AM (219.241.xxx.222)하하, '흑..'님.
정은이 찾아서 밥 한 번 사주세요.^^26. 캐나다
'09.2.28 7:31 AM (99.230.xxx.95)http://www.ohcastra.com/
한국 방송 볼 수 있어요.
무료예요.27. (^^)/
'09.2.28 7:43 AM (77.57.xxx.161)스위스의 루쩨른입니다.
저는 독어권이구요, 불어권에는 완이님이 계신데, 아직 한번도 못 뵈었어요.
기적의 장터 때문에 이틀밤을 거의 새다시피했답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죠...28. 저도 영국
'09.2.28 8:28 AM (86.130.xxx.226)82에 의외로 영국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키톡이나 살돋 보면요.
저도 영국 살구요. 자기 전에 잠시 인터넷 켜고 습관처럼 여기 들어왔다가 댓글까지 다네요^^
한국 방송은 저도 오캐스트라로 봐요(오케스트라 아니구요 ㅎㅎ)
저랑 전혀 상관없는 캐나다쪽 광고들이 많아 좀 그렇지만(***부동산 등등..ㅋㅋ)
그래도 방송 3사 프로그램을 거의 망라하니 뭐 고마울 따름이지요.
100분 토론이며 피디 수첩도 덕분에 다 챙겨보고 있답니다 ^^v29. ㅇ
'09.2.28 8:49 AM (125.186.xxx.143)헉 루체른 ㅠㅠ부러워라 ㅠㅠ
30. 겨울아이
'09.2.28 9:01 AM (221.221.xxx.254)중국입니다.
imkorean 한국방송 봅니다.
어제도 해피투게더 보고 잤어요.
시청후 4시간후면 바로 올라옵니다.
아임코리앙...제목부터가 애국자잖아요 후훗~31. 겨울아이
'09.2.28 9:02 AM (221.221.xxx.254)아참
imkorean.net 입니다.32. 여기는
'09.2.28 9:03 AM (115.129.xxx.77)호주입니다. 호주 주부들 많으실텐데 호주 계신분들은 저 처럼 수줍음이 많으신듯해요. ㅎㅎㅎ 아낌없는 성원 부탁 드립니다
33. 태평성대
'09.2.28 9:22 AM (41.232.xxx.143)지금 돌아왔습니다!
한국이 아침무렵이어서인지 아직 첫페이지에 남아있네요.
제꺼 찾으러 안넘겨봐도 되니 다행인가요?^^
아까 그 영국님,
아직 '순수의 땅'이라면 아프리카죠! 이말이 원래 네가지없는 서구 오리엔탈리스트에 의해 잘못 쓰여져오긴 했지만, 자원많고 아름다운 아프리카대륙이 이제부터 서서히 뻗어나갈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남아공부터 케냐까지 여행했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에요. 좋아하는 분들은 다시 오게 되는 곳이더라구요. 님계신 영국에서는 가까우니 여행 한번 더 오셔야겠는데요^^
미국...님,
마운틴 타임이 뭔지 궁금해요. 이불 꿰메신다고 했는데, 저도 완전 공감. 저는 한국에서 가져온 신발인데요, 몇년지났으니 한국같았으면 버리고도 남았을텐데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여기서는 입맛에 맞는 것도 드물어서 한 다섯번은 수선해신나봐요ㅋ
그리운 모로코님,
저도 사실 모로코 좋아라 하지만, 제가 있는 곳은 이집트에요 ^^;
여기도 미국요님,
미국경제 요즘 정말 살벌하다던데 몸으로 직접 느끼시니 얼마나 힘드세요... 큰회사도 lay off 많이들 하지만, 자영업자들이 다들 죽어나간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 아버지도 얼마전 주유소를 접었다던데... 님은 흉흉한 농담들이 무색하게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폴란드..님,
저 좀전에 만난 친구중 하나가 폴란드계였는데^^ 근데 정은님 거기 없을거같은데요 ㅋ
프리댄서님,
앗 제가 좋아라하는 프리댄서님이시군요^^ 쿠바나 알래스카, 아이슬란드는 혹시 님이 가고싶어하는 곳인가요? 저도 리스트에 올려놓은 곳들입니다ㅎㅎ
흑..님,
ㅋㅋ 귀여우세요~ 폴란드 여행할때는 언니들도 다들 예쁘고 도시들도 오밀조밀하니 구시가 맛이 확나는게 좋던데, 살기는 괜찮으신지요?
미국2님,
다들 약간은 널널해진 느낌아닐까요? 큰일 치른후의 느긋한 주말 이런 느낌도 좋네요^^
캐나다님과 저도 영국님,
오캐스트라 추천 감사합니다. 무료방송에 백분토론까지 나온다굽쇼? 이제 한국방송은 그만 보려고 했는데ㅜㅜ 님들덕에 어쩔수 없이 계속 봐야할거같다는...^^;;
(^^)/님,
여기 스위스까지 나왔군요^^ 독어권이면 도시이름들 무지무지 긴 그곳들 아닌가요? 처음에는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ㅋ 지금쯤이면 눈풍경이 아주 아름답겠는데요. 소복한 아이스크림같은 눈이 그리운 일인입니다. 밤새셨다구요? 수고하셨어요 좋은 꿈 꾸세요^^34. 현랑켄챠
'09.2.28 9:23 AM (123.243.xxx.5)ㅋㅋㅋ.. 원글님이
"특히 오지?라 할만한 곳에 사시는 분들 서로서로 정보 나누며 지내도 좋겠네요^^"
네~~여긴 Aussie 입니다.
Aussie , Aussie , Aussie !!!
호주분들 많으실텐데요~~ ㅎㅎㅎ 캥거루님들 어디계세요?35. 태평성대
'09.2.28 9:29 AM (41.232.xxx.143)겨울아이님,
추천 감사합니다. 제가 정보공유한다는게 어째 티비보기여서 이렇게들 올려주시니 앞으로도 저의 한국티비보기는 계~속 이어질듯. 주말에만 본다는 원칙을 지켜야하는데 말이죠~^^
여기는님,
예, 호주는 한국분들 많으시니 당연히 이곳에도 상당히 와계시리라 믿습니다. 량현켄차님도 호주에 계시죠 아마? 수줍음쟁이님들, 저도 커밍아웃했는데요 얼른들 양지로 나오시죠? 마음으로부터의 성원은 언제든지 아낌없이 보내드립니다~^^36. 태평성대
'09.2.28 9:31 AM (41.232.xxx.143)이런 제가 닉넴을 잘못 알았네요.현랑켄챠님 지송^^;;
그래도 어떻게 본인얘기 하는 줄 아시고 딱맞춰 등장하셨을까나?ㅎㅎ37. 훗..-_-
'09.2.28 9:32 AM (125.184.xxx.163)와....역시..다국적 82입니다. 해외파 분들이 많으시네요... 호....*_*
뱅기라곤 신혼여행때 타본게 처음인 저로선...*_* 신기할 따름..*_*38. laputa
'09.2.28 12:32 PM (67.235.xxx.11)여긴 Florida 입니다. 반갑습니다. ^^
39. 일본
'09.2.28 12:35 PM (124.32.xxx.10)한국이랑 시차 안 나
외국 느낌 없는
도쿄,, 찍고 갑니다.^^40. 나무바눌
'09.2.28 1:42 PM (211.178.xxx.232)82님들 계신곳 중에 제가 가본나라가 몇이나 되나 헤아리는중임돠....모두 반갑고 반가워요^^
41. 전
'09.2.28 3:04 PM (24.84.xxx.35)밴쿠버 살아요^^....오캐스트라땜에 드라마랑 쇼프로를 못끊고 있습니다....
42. 전 한국 살아요..
'09.2.28 3:20 PM (58.76.xxx.10)전 한국에 살아요...
해외 계신 분들이 이게 필요 하시겠네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20&articleId=67...43. 여긴 홍콩
'09.2.28 7:57 PM (116.48.xxx.179)전 홍콩에 살아요~ 제 아이피 주소는 뭘까 궁금하네요.. 나라별로 다른건가요?
44. 여긴 상하이
'09.2.28 9:59 PM (58.38.xxx.167)오랜만에 한국의 친척언니와 전화했더니 "우리 **도 얼마있다 중국갈거거든..너한테 연락하라 그럴께 한번 만나봐"
"중국어디 오는데?"
"북경"..ㅡ,.ㅡ;;
상해에서 북경가는 것보다 서울 가는 게 훨씬 빠르고 가깝거덩요..45. 여기도아프리카
'09.2.28 11:31 PM (196.45.xxx.171)아마 저보다 조금 위쪽 사시는 듯... 여기는 동아프리카예요.
태평성대님.. 어디신지 구체적으론 모르나... 아마도 하루종일 택시타고 다녀도 몇 천원 안 나온다던 그곳 아닌가 싶네요^^;;
가고 싶은 곳!46. 여기는 우루과이
'09.3.1 3:36 AM (190.135.xxx.99)정말 82cook 대단해요. 저도 처음으로 아이피라는데 눈길을 줘봐요.
47. 태평성대
'09.3.1 4:41 AM (41.232.xxx.120)미국동부님,
답글 이미 쓴 줄 알고 놓쳤네요. 죄송^^;
redspot은 무슨 포털사이트 분위기던데요. 이런사이트 생각보다 많아 좋네요~
훗..-_- 님,
이번 행사로 자주보는 닉이시라 반가워요~
국내계시는 분들은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신기하시겠지만,
해외나와있는 분들은 한국이 그립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laputa님,
'천공의 섬 라퓨타'의 라퓨타이신가요?
저 애니 완전 사랑인데~ 저도 반갑습니다^^
일본님,
먹거리에서 특히 해외느낌 없으실거같아서 더욱 부럽네요^^
나무바눌님,
여행 많이 하셨나봐요. 아프리카쪽 혹시 안가셨으면 이쪽도 발걸음 한번 추천이요^^
전님,
밴쿠버 계시는 분 여기계시네요~ 오캐스트라 저 들어가봤는데 내용은 댑데이트보다 훨씬 알차고 좋아보이던데 어째 저는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받아도 접속이 안되네요. 오류인가 싶어서 로그인도 못해보고 일단 지웠답니다 ㅡ.ㅡ
전 한국 살아요..님,
유튜브 등에서 보고 댓글도 달았었지요. 다시 환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긴 홍콩님,
홍콩! 지금 세일기간 아닌가요? 벌써 끝날쯤일까나... 그래도 요즘은 환율때문에 예전같지는 않겠지요? 아이피주소 관련 정보는 저번에 알바퇴치를 위해 어느분께서 찬찬히 알려주신적이 있지요. 게시판 뒤지면 나올텐데 저는 잘 ^^;
여긴 상하이님,
ㅋㅋ 넓은 중국땅이지요^^ 정말 땅덩이 큰 나라들 다니다보면 서울-부산 차로 5시간 걸리는 그 거리가 참 짧게 느껴진답니다. 물론 서울시내 출퇴근은 2시간씩 걸릴수도 있는 곳이 또 우리 한국이지만요ㅋ
여기도아프리카님,
드디어 같은 아프리카 사시는 분 나오셨네요! 반가워요!^^ 동아프리카면 에디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또는 탄자니아? 아무튼 반가워요. 제가 사는 곳은 아마도 님의 예측이 맞지 싶어요. 30년 묵은 포니에 몸을 싣고 달리는 택시비는 남들 보기에는 아마 로망이실겁니다ㅋ 그래도 한국분들 처음와서 타시기는 엄두 안나실 포스라는...^^;
여기는 우루과이님,
남미에서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 제 다음 로망지역이 중남미라는거 아닙니까~ 언제 그 좋은 자연들 보면서 스페인어도 배우면서 슬렁슬렁 누비고 싶은 꿈이 있네요. 거긴 요즘 살기 어떠신지요?48. 태평성대
'09.3.1 4:46 AM (41.232.xxx.120)메인에 올라와보기는 처음이에요~ 유훗~
문득 옆을 보고 놀래서 들어왔다가
그 사이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인사드리고 갑니다.
이것도 인연이라 이제 국가색깔있는 글이나 뉴스보면 생각날거에요. 감사드려요^^49. 태평성대
'09.3.1 4:58 AM (41.232.xxx.120)아니다... 금방 또 밀렸네요
중간쯤까지 가있던 거 봤었는데 환영인가?
그사이 유럽지부장님의 글은 1등이군요...
같은 해외판데 역시 직함이 높으셔서 그런가 급이 다르신가봐요
(부러움에 살짝 경계ㅋ 당췌 메인이 뭔지...-_-;)
그래도 지금까지 조회수 2775 ! 이것만도 대단한거죠
여기에 며칠 매여있는 저도 한몫을 하고 있지만요,
근데 저 오늘따라 혼자노는 댓글놀이 왜 이렇게 파고있대요?
제 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한사이트에 이렇게 열렬해보기는 처음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