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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반 회비 보통 얼마정도 걷나요?

..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0-04-09 15:22:26
30000원 입금하라고 문자왔네요
보통 다 삼만원정도 걷나요?
그리고 이 돈은 어디에 쓰는 돈일까요?
IP : 61.81.xxx.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9 3:25 PM (221.155.xxx.24)

    무슨회비요?
    초등학교인가요?
    찬조금 걷는거 불법인데?

    초등학생인 울 아이 학교는 일체 그런거 없는데 .... 중학생인가요?

  • 2. ...
    '10.4.9 3:26 PM (220.120.xxx.54)

    3만원이요.

  • 3. 불법
    '10.4.9 3:26 PM (58.125.xxx.225)

    그거 불법입니다. 교육청에서 알면 선생님이 경을 칩니다...

  • 4. ..
    '10.4.9 3:27 PM (211.52.xxx.168)

    큰아이 4학년인데 아직 한번도 반회비 걷은적 없네요. 학교에서 무지 단속해서.. 임원엄마들끼리만 몰래 1-20만원 정도 걷는것 같던데... 운동회나 현장학습때 간식이나 물 어린이날 선물 뭐 그정도 아닐까요?

  • 5. 지나가다
    '10.4.9 3:29 PM (58.120.xxx.132)

    임원엄마가 반 전체에 문자 돌린 건가요?? 일 커지기 전에 얼른 수습하라 그러세요^^;;

  • 6. 반회비//
    '10.4.9 3:29 PM (122.128.xxx.5)

    삼만원이면 그리 많지는 않네요..
    10년전에도 학기별로 오만원씩 걷었었거든요..
    (뭐 그리 잘나가는 동네 아닌 서울 강북지역 공립학교 였습니다..)

    체험학습.한장학습 나갈때 저학년아이들인경우에는 목걸이 이름표 맞춰서 걸어 주었구요..
    어린이날 선물, 단체티셔츠. 운동회 음료수... 에 썼습니다..

    도시락은 임원엄마들이 번갈아 했구요..

    학기말에 결산보고 했었어요..

  • 7. ..
    '10.4.9 3:29 PM (61.81.xxx.68)

    아..초등1학년입니다
    엄마들끼리 반모임해서 결정했나봐요
    전 직장맘이라 참석 못했구요
    그런것도 찬조금에 들어가나요?

  • 8. ..
    '10.4.9 3:30 PM (211.51.xxx.155)

    항상 그렇죠. 학교 게시판에도 그런건 불법이니 하지 말아라, 하지만, 울 아이반도 2만원씩 내고 싶으신 분들만 몇명 모아서 반대표 엄마에게 드렸어요. (반장, 부반장, 녹색등..) 그걸로 일년동안 아이들 체육회나 책걸이때 간단한 음료수랑 떡 같은 거 아이들 주려구요.

  • 9. 저흰
    '10.4.9 3:33 PM (222.108.xxx.218)

    안 걷어요...특히 문자로 돈이야기 하는거 선생님들이 무척 싫어하시는데..

  • 10. 내일은
    '10.4.9 3:37 PM (210.222.xxx.142)

    삼만원이요.사실 불법이죠. 내고 싶지 않으시면 안 내셔도 돼요.
    아마 그 대표엄마도 다 내리라 생각해서 문자 보낸 건 아닐거에요.
    그리고 1학년이라 불법인줄도 모르고 문자 다 돌린 거 아닐까요..;;

    근데 안 내면 나머지 돈은 대표엄마나 그 외 몇몇 엄마들 주머니에서 나가겠죠.
    그거 가지고 체육대회, 어린이날, 책거리, 소풍때 쓰더군요.

  • 11. 2학년
    '10.4.9 3:41 PM (115.143.xxx.164)

    저는 그냥 모임만 참석하는 맘인데 작년에도 한달에 한번 반모임 갈때마다 만원씩 냈어요. (그돈으로 반값내고 나머지는 모아서 경비로 쓰고요)
    올해도 2학년 첫모임이라 어쩔수없이 가봤는데 만원씩 내는거는 다 똑같더라구요.

  • 12.
    '10.4.9 3:42 PM (211.54.xxx.241)

    임원은 아니지만 울 아이 간식(체육회나 기타 등등)먹는 거라 생각하고 좋은 맘으로 냅니다.
    직장맘이라 몸으로 하는것은 못해도 간식비라도 도울 요량으로....

  • 13. ^^;;
    '10.4.9 3:45 PM (175.112.xxx.144)

    울동네 아닌지,,,,,
    우리아이옆반 대표엄마가 반모임에서30000원씩 반티및행사할때필요한돈을 도와달라했는데... 오늘 반임원중 대표들만 학교에 다 불려 들러갔네요...
    사실 저도 어쩔수 없이 임원이 되었는데..
    임원은 무슨죄로 입학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몇십만원씩 내고 ,,정말 학교에서는 임원들 돈은 돈으로도 생각 안하는지..
    솔직히 학교에서 원하는 반티 간식등 필요한돈을 각자 조금씩 모아서 하자는데...
    정말 임원입장에서는 솔직히 억울해요..아깝구요...티값정도는 서로 내게 했으면 좋겠어요
    아예 하지말라고 하던지요...
    이래저래 다 이해가 안갑니다...
    제자신도 이러고 있는게 이해 안되고
    안내면 그만이지 30000원 내라했다고 신고하는것도 그렇고,,,
    다른엄마들도 임원은 땅파면 돈나오는줄아는지...
    솔직히 주변에서 임원하는엄마들중 하고 싶어서 하는사람보단
    외동에 전업..인 죄로 하는사람이 더 많아서 ,,짜증은 많이 나네요..
    정말 학교에 엄마들 안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 14. 윗님
    '10.4.9 4:02 PM (211.105.xxx.158)

    학교에서 원하는 반티요?
    내 줄 의향 없어요.
    그런거 안해도 울 학교는 잘만 굴러가던데 ....
    우리아이 학교에서 그거 내라고 문자오면 전 신고해 버릴랍니다.

    그런 저렴한 마인드를 가진 학교에 임원이시라니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15. ...
    '10.4.9 4:15 PM (121.168.xxx.229)

    저기요,. 신고정신이 투철하신 건 좋은데요.
    그럼 윗님같은 분이 임원 되셔서.. 회비 안 걷고.. 잘 이끌어보세요.

    학교에서는 공식적으로 그렇게 하라고 안해요.
    그냥 임원 엄마들이 아이들 반 분위기 살리려고 하는 거랍니다.

    어차피 같은 반 아이들이 나눠 먹고 입을 거라.. 다 같이 내면..
    부담액이 줄겠지만...
    그렇게 생각 안하는 분들 때문에 내는 분만 내고
    부족하면 반 대표나 임원들이 더 내는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더 낸들 뭐 크게 돌아오는 것도 없는 거 같구
    그런 거 바라고 하는 엄마들도 별로 없고..
    그냥 내가 좀 더 베풀지 뭐..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아.. 물론 예외는 분명 있습니다만)
    원하지 않는데.. 감투 쓰고 시간과 돈 내는 분들도 많은데..
    왜 그런 돈을 내냐... 신고해야 한다.. 대뜸 그래버리면.. 좀... 속상할 것 같아요.

  • 16. ...
    '10.4.9 4:20 PM (211.105.xxx.158)

    걱정마세요.
    우리아이 학교는 그런거 안하니까요~

  • 17. 불법이라
    '10.4.9 4:22 PM (211.232.xxx.71)

    하면서 걷더군요.
    저희는 1년 5만원..
    아무래도,
    이런저런 행사도 있고하니 그럴때 아이들을 위해 전적으로 쓰일 돈이고
    이때저때 걷는것 보다 그렇게 회비로 운영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던데요 저는...

    현장학습, 운동회 등 그럴때 간식이나 준비물 들어갈테니요...
    회비에 반티 값 포함이구요.

    반티도,
    1년에 2~3회 입는다지만

    저는 중,고등학교 교복 세대가 아니어서 반티를 했었어요.
    반티로 통일해 입으면 예쁘고 좋을 것 같아요.

  • 18. 회비불필요
    '10.4.9 4:38 PM (59.10.xxx.139)

    체육대회라 음료수 돌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그 전날 담임께 부탁드려서 알림장에 '음료수 각자 꼭 지참'이라고 안내하면 되고,

    반티를 맞추어 입힐 필요가 있다면, 차라리 1주일 전에 담임께 부탁드려서 '행사일에는 반에서 전부 초록색 발팔티에 흰색 바지를 입기로 하였으니, 각자 미리 준비하여서 행사일에 꼭 입을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안내를 하면 되고, 정 돈들여서 100% 입히고 싶은 의지가 있는 열성어머니라면 본인이 사재를 털어서 여벌로 2-3장 더 준비했다가 당일 안 입고온 (혹은 형편상 못 입고온) 아이들에게는 대여를 해 주시면 되고,

    어린이날 간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2일 전 담임께 부탁드려서 '어린이날은 간식파티를 하고자 하니 각자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와서 나눠먹자'는 취지의 내용을 알림장에 적어보내면 되는 거 아닐런지...

    엄마들이 걷는 반회비는 불필요해요.

    체육내회에 간식이나 음료수, 혹은 상품을 지원하고 싶다면 정당하고 떳떳하게 행정실을 통하여 학교발전기금으로 접수시키면 되거든요.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라면 발전기금을 통하지 못할 이유가 없어요. 만약 발전기금을 통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거야말로 정말로 학부모들이 지원하고자 나서지 말아야 하는 부분(학교측이 자체적으로 예산지원 등을 해야하는 부분)이거나 학교측에서 받을 수 없는 그런 부분(교직원 간식비 등의 복리 후생???)이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런지...

  • 19. ddd3
    '10.4.9 6:36 PM (112.161.xxx.129)

    3만원이 그리 많지 않다는 덧글에 깜놀..
    급식비 못 내는 아이도 있는데 3만원이 어찌 많지 않나요?
    한 반에 30명이라고 쳐도 90만원인데...그거 좀 그렇네요. 진짜..물론 개인이 먹는 돈은 아니지만...진짜 불법아닌가요? 현실은 그렇지 않다...인건가요?

  • 20. 안걷었어요
    '10.4.9 7:14 PM (125.131.xxx.199)

    저희 아이네도 걷은적 없네요.
    학부모회나 임원 엄마들끼리 알아서 걷어서 간식이든 뭐든 필요한건 하는편이고 반 전체 걷는건 없네요.
    좀 사는(?) 동네라서인지 알아서 나서서 돈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건 신경 안써도 되네요.

  • 21. .
    '10.4.9 7:26 PM (61.74.xxx.63)

    2만원씩 걷어갔다가 불법찬조금이라고 해서 다 돌려주고 선생님 바짝 쫄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하세요.

  • 22. 안내요
    '10.4.9 10:35 PM (116.120.xxx.224)

    큰아이 1학년때부터 안냈습니다. 엄마들 반모임시 만원씩 걷어 밥값하고 남은거 학년말에 아이들한테 12색 색연필 사서 돌렸구요 선생님께 꽃바구니와 케잌 사다드렸네요..반티나 운동회때 음료수 같은건 대표 엄마들이 했어요.

  • 23. 글쎄...
    '10.4.10 10:28 AM (122.34.xxx.71)

    작년에 아이임원했었는데요..임원엄마들만 회비 걷어서 운영했는데...
    이회비가 거의 100만원이 넘드라고요...
    근데 정작 아이들한테 들어간건 20만원정도이고 나머진 다~선생님에게 갔습니다
    스승의날 선물,추석,설선물,학년마지막 선물까지....죄다요...
    반회비가 오로지 아이들에게 쓰인다면 모를까..굳이 걷을필요없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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