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팬을 하지 말아야지....

[참...]

마오보다 기술점이 낮다니요.... 말이 됩니까.
3-3에 어텐션은 왠말이며, 3-2-2 는 왜 다운인지.
정말  분통터져서  연아팬하기 너무 힘드네요..

[저도요]

그냥 마오 처럼 점프 다 날려 먹고 넘어지지만 않으면 되는건가?? ㅡ.ㅡ

[덴장]

정말 그런거 보면 분통터져요. ㅠ.ㅠ

[무식해서]

그냥 1등 했길레 좋아했는데, 마오보다 기술점이 낮아요?
넘어져서 그런가요?@.@
어머나! 마오가 3위네요?!!!! 어제는 6위더만 많이 올라갔네요?!!

[..]

명품 러츠에 다운그레이드....
마오 잘못이 아님에도 자꾸 미워지니....이럼 안되는데....어떻게 점프 두개 날린 애가
프리 1위가 될수 있는지.....완전 피겨판은 정치판....이명박 같은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넘어진건]

명품 3-3을 견제하기 위해서 자꾸 어텐션을 주네요..
게다가 3-2-2 다운주고.. 지난 시즌 그파에서 룹 넘어져도 132점 정도 받았어요...
이번 심판장이 준코라고 일본여자. 제대로 자기 역할 하네요...

[200점]

못넘게 하려고 그러는겐지
멀쩡한 거에 다운주고 젠장.
프리점수는 마오가 1위 인걸로 알아요.
참내. 어이상실.

연맹이라고 있어봐야 허수아비이니..에효
연아선수 얼마나 힘들겠어요.

[정말이지]

말도 안됩니다..
1등해서 기쁘긴 하지만 점수때문에 열받는 1인 입니다.

[어허허]

정말 짱나서 죽을 뻔 했어요 ㅠㅠ
그 연기가 프리 3위라니 말이 됩니까? 어이가 가출하네요
눈을 의심했어요 120 점도 안 되다니!!!!

[진짜]

애들하고 같이 보는데 죽겠어요.. 욕나와서
뭡니까 이 점수가 도대체!!!

[그냥]

크게 넘어져서 그런가봐요, 캐나다 선수도 잘하던데 생각보다 안나왔더군요,
그런데 마오가 크게 잘한것 같진 않은데 1위라니.. 뭔가 특별한 어필하는 장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

넘어진 이후로 평소때보다 점프도 좀 낮고 미세한 실수가 보였지만
아무리 그래도 프리스케이팅만 따져봤을때 마오가 1위라는 것은 좀 말이 안되네요.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죠..
실수하지않고 완벽하게 연기를 할 수 밖에...

[그냥님]

어필하는 장점이라면 스폰서라는 의견이 있네요.

[어떻게든]

역시 스포츠도 돈인건지 ...
좋은 경기를 하고도 점수를 엉망으로 받은 선수들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마오도 점프를 스킵한 게 2개에 안무도 다른 때보다 난이도 낮춰서 구성했더만 ...
오늘은 조애니가 프리 1등이라면 믿겠네요.

[아아~~]

우리 연아는 절대로 실수를 하지 말아야해요.
어떻게 해서든지 점수 낮춰보려고 애쓰는 심판들...

오늘 연아선수가 룹점프까지 깔끔하게 성공해서 핸디캡을 털어버리기 바랬는데...
연습에서는 잘하던 룹점프를 실패하고 아무리 강심장 연아선수라도 좀 당황한 것 같아요.
평소의 스피드와 감정이 안나오더라구요. ㅡ.ㅜ

하지만 더 큰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는 꼭!!!!

[마오]

디갤에 가서 보니 마오에게 가산점 1점을 준게 준코래요.
일본심판. ㅋㅋㅋ

연아양이 연습때는 정말 거의 100% 가깝게 성공률을 보이던 점프를
실전에선 잘 처리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다음부터는 열심히 잘 해서
무사히 경기를 마쳤고
마오는 뭐 에효. 말하면 입아픈데 점수는 잘나오니..

[그냥님]

그래서 피겨팬을 그만둬야 두려구요.. 그냥 넘어져서 그런가보다. 뭔가 어필하는 장점이 있나보다...이렇게 생각하고 말게요. 이건 뭐, 좋아서 팬질하면 할수록 피겨판과 정치판이 다를게 없다는게 결론이네요...

[이런]

다른 선수들도 전반적으로 점수가 다 짠 것 같아요..
하지만 마오는 두둥,,한 것에 비해 너무 높게 받았어요,,
마오 점수 보고 tv껐어요..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마오는 항상 프리때 치고 올라와요..전체1등은 못했지만 프리에서 1등이라니,,
김연아 선수 크게 넘어 졌나봐요,,
연아선수가 워낙 큰 경기 주요한 순간에 실수가 좀 있어서 항상 생방으로 못보겠어요..ㅠ ㅠ

[그냥]

크게 넘어지긴 했어요 손 지고 무릅까지 얼음판에 닿았으니 , 나머지 부분은 참 잘했고
표현력도 좋았지요.

근데 순위를 떠나서 연아 선수에게 아쉬운것?은 이름이요 영문식 즉 여권이름으로
유나 김 (YU NA KIM) 인데 인터뷰 할 때 실명인 연아와 국제적 명칭인 유나~와 넘 달라서
좀 당황 스럽네요, 여권작성 할 때 왜 그리 이름을 유나라고 했는지 이해 불가 입니다.

[뭐,]

마오도 속으론 많이 찔리겠죠..안찔리면 인간이 아니징...

[실수]

영문 이름이 유나인 것은 여행사직원의 실수였다네요...

[..]

어필하는 장점이라면 잽머니의 힘이죠.
심판 대빵이 준코라고 일본여자고 워낙 스폰서해주는 일본업체가 많으니
연맹입장에서도 눈치를 안볼수가 없어요. 그래도 그렇지 같은 점수에 누군 가산점, 누군 다운그레이드니...으그

조애니가 오늘 불만 좀 있어 보이던데.....엣지 고친다고 두시즌을 날려버린 장본인이니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윗분 표현처럼 조애니가 프리 1등이었다면 이렇게 화나진 않을겁니다. 오늘 심판들 마오 포디움세울려고 발악을 하더군요.
더불어 연아 200점 못넘기기 작전까지...저번에도 룹에서만 넘어지고 130이 넘었는데 120이
안되다니.....정말 심판들 장난질에 놀아나는 느낌이예요.

[룹점프]

넘어진거 때문에 분통 터지는게 아니구요.. 넘어진 점프 다운이야 당연한 거지요.
그 나머지... 멀쩡한 러츠에 감점 준 심판도 있고, 3-2-2 점프 다운, 스핀에서도 감점, 3-3 콤비점프 어텐션줘서 가산점 제대로 못 받은 게 억울해서요...
거기에 비해 마오는 오늘 트리플 점프 3종, 트악 1였는데 프리 1위네요. 처음 실패한 트리플악셀에 1점 가산점을 준 심판도 있구요.... 이런게 너무 화난다는 거에요.

[오늘은]

어떻게 해서든지 마오를 순위권에 밀어 넣어려는 더러운 조작.

[그러니까요]

차라리 조애니가 프리 점수 1위라면 이해하겠어요.
어찌 마오를 프리 1위로 올릴수가 있는지...

[스포츠마저]

돈의 힘으로 결정되는 판이니..
사람들이 돈의 힘을 쫓아 불의도 당연시 하는 풍조가 오늘날 만연한 것이겠지요...

[근데]

왜 여권 이름까지 문제삼는 분까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 사정이 있을텐데 알아보고나서 말씀하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