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커스패니얼을 분양받으려해요...조언부탁..

강아지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09-02-07 15:26:43
강아지를 분양 받으려고 알아보던중...

저희는 성격,생김새를 고려하던중 프렌치불독이 넘 귀여워서 ....분양받으려가니...

마침 2달된 코커스패니얼이 분양받기를 기다리더군요...

사실,첨엔 코커스도 생각해 보았는데...

지랄악마3대견중의 하나라고 하니...덜컥 겁부터 났어요..

차선택으로 프렌치불독을 선택했는데...많이 기다려야한다고하고...

코커스파니엘 중에서도 잉글랜드코커스라하는데...

아메리카코커스랑 많이 다른가요?

주위에 코커스키우신는 분들...

정말....키우기힘드신지요?

병원에서는 얘기하길...주인이 키우기 나름이라고...

저는 정말 자신 없는데... 아이와 남편이 원하네요...

또 냄새는 많이 나지 않는지....

전...사실...결벅증 비슷한게 있어서...개가 핥는것도 싫거든요...어찌햐할지...고민입니다.

괜히 키우다가 못키운다고 하까봐요...그건 정말 못할 짓 이잖아요...

조언 부탁 드려요....

강아지 키우면서 애로점이나...강아지 특성에 대해서도...

정말 한말씀이라도 좋으니...많이많이 부탁 드려요...
IP : 116.124.xxx.1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분양보단
    '09.2.7 3:32 PM (122.34.xxx.205)

    애기1명키우는거나 마찬가지로 손길 필요합니다
    처음키우시는거라면 유기견 임보해서 좀 키워보세요 키우시다 못키우겟다고 재분양하는것 보단 더 낫습니다

  • 2. ...
    '09.2.7 3:34 PM (121.169.xxx.210)

    결국에는 원글님 차지가 될텐데요..
    결벽증 비슷하시고 핥는것도 싫으시다면 절대 키우지 마셔요.

    지랄발광3대 견종 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에요.
    그만큼 힘이 넘치고,작은 소형견 보다 덩치도 크고,그만큼 먹는것,싸는것도 많아요.
    정말 좋아서,사랑해서 키워도 힘든부분 많습니다.

  • 3.
    '09.2.7 3:36 PM (71.248.xxx.153)

    저, 개를 주로 돌보는건 엄마들 몫이죠.
    원글님이 개 좋아하지 않는다면 잘 생각하고 입양하시기 바래요.
    코카는 활동량이 많은 개라 산책도 꼭 시켜줘야 하고, 귀냄새가 좀 나죠.
    작은 개와 비교하면 소변양도 엄청나고, 응가 양도 한무더기이고요.
    키우기도 전부터 키우다 이런저런 이유로 파양 걱정하실거라면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하심이 좋을듯 해요.
    참, 코카가 지랄 3견중에 하나라고도 하지만 키워 보면 꼭 그런것만도 아닌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식탐은 무지 많아요.
    화장품도 무지 잘먹고 좋아하고요.<허락없이 먹어 치움,그리고 혼 남>

    잉글리쉬..초코렛 내지 갈색, 단색임.
    아메리컨 코카..영화에 나오는 점박이가 많고요.

  • 4. 코카..
    '09.2.7 3:39 PM (121.139.xxx.14)

    저희 집에서 아메리카코가스파니엘 키우고있어요. 거의 2년째..
    무척 영리하고, 재롱 많고, 사람 좋아하고 착해요.
    영리해서 어렸을때 기초적인 교육을 잘 시키셔야해요. 코카는 특히나.
    저희는 지금까지 키우면서 전선을 물어뜯거나 벽지를 찢는다거나 이불이 쉬를 한다거나 신발을 물어뜯는다거나, 열린 현관문으로 뛰어나가는거나.. 이런적 단 한번도 업었어요,
    사람처럼 강아지도 어렸을때부터 칭찬과 사랑으로 가르치면 다 할줄 알아요.
    뭐 개마다 성격은 있는거겠지만요.

    그리고 잉글리쉬코카는 아메리카보다 좀.. 성질이 있더라구요.
    산책나가보면...잉코는 짖기도 많이 짖고... 생김새도 약간 뽀족하죠..

    저는 코카 스파니엘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강아지라고 자신있게 추천해드릴수 있는데..
    하지만. 님같은 경우를 보자면 .아이와 남편이 원해서라면.. 안키우시는거 나을듯해요.
    저희 같은경우는 제가 강아지를 목욕에서부터 접종.. 산책.. 배변치우는거 ( 배변을 100 % 가리간해도 그 배변판을 닦거나해야하잖아요.. ) 청소등등... 다 제가해요.
    제가 너무나 키우고싶어서 키우자고한거니까요.
    그래서인지... 식구들에게는 강아지만 이뻐해주라고해요.. ..그래서인지.. ㅎㅎㅎ 개도 이쁜짓 많이 하고,, 귀찮은것도 없으니... 강아지 싫어하시는 저희 엄마도 너무나 좋아하세요.

    그래서 요점은....
    강아지를 뒤치닥거리하시는 분이 강아지를 예뻐하시는 집에서 키우셔야 집안에. 강아지때문에 다툼이 안생기는거같아요. 강아지 잘못키우면 집안에서 서로간에 싸움 끊이질 않아요.

  • 5. 아일랜드
    '09.2.7 3:42 PM (115.86.xxx.166)

    결벽증 있으시면 코카 비추입니다. 털갈이때 엄청 털 날려요. 차라리 푸들이나 말티, 요키처럼 털 덜빠지는 견종으로 키우세요. 털 뿐 아니라 덩치가 커서 똥 오줌도 한무더기 입니다. 당연 냄새나고 떵 오줌 치우기도 일이죠. 보통 애정으로 키우기 힘들어요. 저지레는 일도 아니고요. 차라리 쪼끄만 놈이면 소변도 쬐끔이라 치우기 좋고 떵은 당연하고요. 전 슈나 키우는데 동네 발바리 만한 크기의 암놈이지만 오줌 싸면 강을 이룹니다. 그러다 친구 말티를 보았는데 오줌도 작고 떵은 더 작아서 치우기 좋더군요. 울 슈나는 저지레가 작아서 키우기 쉬웠지만 그래도 친구 말티 보니까 부러운면도 있더군요. 강쥐 처음 키울땐 코카나 프렌치 불독 같은 견종보다는 작고 아담한 견종 추천입니다.

  • 6. .
    '09.2.7 3:46 PM (211.243.xxx.231)

    개가 핧는것도 싫어하시면 개 키우는거 자체가 좀 어려우실수도 있어요.
    개 키우면서 개가 핧는거 못하게 할수는 없거든요. 그건 본능이니까..
    저도 원글님처럼 결벽증 비슷하게.. 개 만지는것도 꺼려하던 사람이었는데..
    결혼전 어쩌다 개 키우게 됐는데 정드니 그럭저럭 잘 키웠거든요. 그때는 입술에 뽀뽀까지 쪽쪽.. 물고빨고 키웠는데..
    다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을거 같아요.
    그때는 동생이 덜컥 들여와서 나몰라라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정들어 키우긴 했든데 정말 힘들었구요..
    다시는 개 키울 자신 없어요.
    지금은 개 아주 이뻐하고 좋긴 한데.. 한번 키워보니 다시는 키울 엄두가 안나네요.
    결국에는 원글님 차지가 될거라는 윗님들 의견에 100% 동감이구요.
    코카 키우시려면 최소한 매일 산책은 시켜주셔야 사고를 덜 칠거예요.
    그리고 코카 덩치가 있으니 아무래도 싸는거 양도 많은데 그거 다 치우시려면 힘드실거구요.
    식탐도 있고 성적이 발랄이 아주 심해서 사람한테 장난도 잘 치고..혼나도 뒤돌아서면 다시 좋다고 달려드는 견종인지라..
    조용하고 깔끔한거 좋아하시면 감당하기 힘드실거예요.
    그리고 원글님이 정말 끼고 아기처럼 잘 키울 자신 없으시면 코카건 프렌치불독이건 안 들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프렌치불독처럼 얼굴이 쭈글거리는 애들도 냄새 많이 난다고 알고 있어요.
    털 짧은 애들은 털이 빠져 날리는 대신 짧은 털들이 옷에 콕콕 박힌다고 알고 있구요. 털 빠지기는 마찬가지예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7. 저희 엄마가
    '09.2.7 3:50 PM (221.162.xxx.86)

    키우셨어요. 강아지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인데도 결국 못 견디셨어요.
    아메리칸코카였는데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24시간 핥으려 들고,
    뽀뽀한다고 지딴엔 얼굴 들이대는 건데 거의 박치기 수준이지요.
    아무리 야단을 쳐도 성질이 죽기는 커녕 더 놀아달라고 애교부리는데...
    애교 받아주다가 몸살나요.
    결국 시골로 보냈어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8. 코커3마리
    '09.2.7 3:50 PM (222.239.xxx.68)

    아메리칸 코커 3마리 키우고 있어요. 큰놈 트라이4살 작은놈 블랙탄3살 막내 2살 동호에나 코카모임에 다녀서 그 개의 특성은 잘 아는편이죠.. 우선 개를 많이 사랑하셔야 합니다 코카의 성향도 잘 아셔야 하구요..보통 11킬로 정도이고 활동성이 무지 많죠..이말은 평상시 집밖에 산책많이 시키고 활동으로 체력 소진하지 않으면 집에서 뛰어다닙니다.가끔 날아다니는 수준이기도 하고 ㅡ.ㅡ.힘도 쎄구요..우리나라에선 중형견이라고 부르죠..원래 털길러서 털발날리는 종이라서 털관리 중요합니다..무지하게 털 날립니다..아침저녁으로 청소기돌리고 ㅋㅋ 중형견답게 배설물 양 무지무지 큽니다..코카한마리는 말티나 다른 소형견10마리 키우는 거나 같다고 말하는 분도 있으시죠..그래도 이개들 키우는 이유는 정말로 풍부한 얼굴표정, 장난꾸러기,주인과의 교감 , 크기는 하지만 이쁜 개고 너무너무 애정넘치고 사랑스럽다는 거죠... 감당할 수 있으면 키우세요..가족분들이 다 동의하는 선에서 키우셔야 합니다.만만하게 볼 게 아니거든요..관련인터넷카페에 들어가셔서 많이알아 보시고 애견카페나 임보센타에 가보셔서 함 지켜보세요..요즘 파양되는 개도 많고 버려지는 개도 많아요. 신중하게 결정하실 문제죠..키우다가 버려진 강아지들 진짜 불쌍하거든요.

  • 9. 푸들이
    '09.2.7 3:53 PM (122.34.xxx.16)

    키우시기 편할거에요.
    냄새도 안나고 아주 똑똑하면서 충성심 짱입니다.

  • 10. 코커는
    '09.2.7 3:58 PM (203.170.xxx.16)

    귀냄새가 나구요.털도 많이 날려요
    참을수없이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쳐다볼땐 넘 이쁘지만요
    저도 키우기 편한개로 푸들을 추천합니다
    털이쁜넘들은(요키, 말티즈등) 털관리 힘들어요

  • 11. 주주
    '09.2.7 4:09 PM (59.86.xxx.12)

    저도 코카는 비추입니다..버려지는 유기견중 제일 많은견종중 하나입니다..
    어릴때는 귀엽지만 털빠짐, 점점커면서 생기는 귓병,피부병도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감당하기 힘드시면 처음부터 선택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키우다 버려지면 더 불쌍하니깐요..
    성격도..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편입니다..
    잘 생각하시길~

  • 12. 아이고
    '09.2.7 5:11 PM (218.155.xxx.119)

    코카 어떻게 키우실려구요? 3대 지랄견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 13. 제가
    '09.2.7 5:35 PM (203.226.xxx.20)

    지금 잉코 키우고 있습니다. 수컷이구요. 3살쯤 됐습니다. 역시 활동량, 힘, 식탐 왕성하구요.
    털 빠지는 거 장난 아닙니다. 하루종일 빗자루를 들고 살아야 합니다. 귓병, 피부병 자주 나는 편이구요. 그러나 그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풍부한 표정, 영리함, 눈치, 귀여움 때문에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놈입니다. ^^ 확실히 머리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웬만한 것들은 몇 번 가르치면 다 따라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높은 편입니다. 그러니 어찌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 14. .
    '09.2.7 9:59 PM (220.86.xxx.66)

    정말 헉 입니다 지랄견 맞구요 ㅠㅜ

    털도 장난 아니게 빠집니다

    응가도 큽니다

    소변양도 많구요

    집안에서 키우기엔 좀 버겁습니다

    그러니 서로를 위해서 잘 생각하시기바랍니다

  • 15. ㅎㅎㅎ
    '09.2.8 1:35 AM (222.98.xxx.175)

    전에 여기서 봤는데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식탁다리 물어뜯는거야 가뿐하게 기본으로 해주시던걸요.
    너무 기운찬 개인데(사냥개라나) 집안에서만 키우니 그런다네요.
    한겨레에 보면 그개 키우는 만화 나오는데....주인이 득도해서 사리가 나온다고 합니다.ㅎㅎㅎ

  • 16. 저두
    '09.2.8 3:35 AM (125.177.xxx.32)

    코카 반대입니다. 정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시면 푸들키워보세요.. 털빠짐도 없고 크기도 작고 냄새도 없습니다. 영리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래도 정성은 들어갑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고싶은 견종입니다. 코카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견종이지만... 넘치는 에너지와 덩치때문에 초보 특히 개를 돌보셔야 하는분이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많답니다.

  • 17. 잔디
    '09.2.8 8:45 AM (125.184.xxx.3)

    저희집 코카도 어릴 적 교육을 잘 한 탓인지 원래 태생이 얌전한 놈인지 어려움없이 키웠어요
    배변훈련하는데도 일주일도 안걸렸고 응석도 다 받아주며 키웠는데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말 잘 듣고 눈치도 빠르고 그래요
    그래서 별난 코카, 지랄 코카는 실감이 안나요
    단 혼자 두는 시간이 많이 없고 운동할 겸 해서 산책을 자주 데리고 나가는 편이예요

    전 강아지 근처에도 못가는 겁순이였어요
    그래서 키우는데도 반대했구요
    저때문에 끝까지 못키울까 걱정이 많이 됐었거든요
    지금은 껴안고도 자고 핥아도 괜찮은데 이런 제가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다른 건 몰라도 코카는 귓병때문에 힘들 수 있어요
    귓병나면 냄새가 나거든요
    늘 관리해주셔야 해서 귀찮을거예요
    털이 많아서 손,발 털 관리도 해주셔야 하구요
    미용해주는데도 돈이 좀 들어요
    또..대변은 치우기 쉬우니까 별 무리없지만 소변은 양이 많아서 배변훈련 꼭 해주셔야 할거예요

  • 18. ;;;
    '09.2.8 4:27 PM (116.38.xxx.81)

    프렌치불독도 키우기 편한 종은 아닌데요;
    코카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러다 또 한마리 버려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02 몇시간전에 치과 이씌우는거 질문 ... 1 치과에서 2009/02/07 455
438001 4050, 루비(RUBY족과 노무(NOMU)족을 아시나요? 리치코바 2009/02/07 736
438000 워낭소리.. 저의 감상은.. 3 영화 2009/02/07 1,136
437999 여름김치가 농약덩어리란 글을 보고서... 열무도 마찬가지인가요? 19 농약싫오 2009/02/07 1,916
437998 성형외과의사선생님이 저보고 퍼펙트한 얼굴이래요^^; 33 ^^ 2009/02/07 7,117
437997 신생아 내복 어떤 사이즈로 준비해야 하지요? 6 곧엄마 2009/02/07 521
437996 입천장이 퉁퉁 부었어요. 왜 이럴까요? 1 으이띠 2009/02/07 1,132
437995 에어콘 호스는 떼가도 못쓰나요????? 5 어쭤요 2009/02/07 701
437994 저 천벌 받을꺼 같아요 20 한숨이.. 2009/02/07 3,822
437993 피아노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 분... 2 YAMAHA.. 2009/02/07 514
437992 관자는 어떻게 요리하면 좋을까요? 7 요리 2009/02/07 810
437991 연아양의 옷이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건 센스부족인가요? 73 완소연우 2009/02/07 6,852
437990 어쨌든 연아선수 1등해서 애국가 울리는거 보면.. 2 애국가 2009/02/07 591
437989 백석대 선문대 한국산기대(야간) 6 대학 2009/02/07 3,053
437988 다시마육수 내지않고 가루로해서 쓰면 7 귀차니즘 2009/02/07 1,161
437987 키 작은 분들 레깅스는?? 5 ^^ 2009/02/07 1,334
437986 연아선수와 마오의 프로토콜 5 일연 돈빨 2009/02/07 1,418
437985 생떼를 쓰네요 7 총각네 야채.. 2009/02/07 1,593
437984 여기서 자주 보던 글 내용이었는데 막상 제가 겪으니 기분이 참... 15 불고기 햄버.. 2009/02/07 2,014
437983 한나라디언 습성, 2 리치코바 2009/02/07 713
437982 제 평생 동안의 고민이네요... 6 진로고민 2009/02/07 1,117
437981 시상식 자리에 나타난 여자분... 6 연아팬 2009/02/07 1,960
437980 임신 5주 아기집만 보이고 심장이 안뛴다?? 어떻게 된건가요 12 알려주세요 2009/02/07 2,092
437979 저는 연아양 보면.. 11 ... 2009/02/07 2,056
437978 코커스패니얼을 분양받으려해요...조언부탁.. 18 강아지 2009/02/07 1,114
437977 갈비탕 끓였는데요.. 3 소고기 2009/02/07 544
437976 왜이러지....제 기분이 다운 되네요 2 피겨 2009/02/07 789
437975 빨래 가스건조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8 궁금 2009/02/07 774
437974 지금 연아가 1등했다고 좋아할 건 아닌 것 같아요 5 g 2009/02/07 3,248
437973 patent leather 가 가죽인가요? 2 .. 2009/02/07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