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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가스건조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774
작성일 : 2009-02-07 15:20:58
이거 쓰면 빨래건조는 물론이고
빨래먼지까지 확실히 줄여 준다면서요????
집안에 날리는 먼지들이 옷에서 떨어지는것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먼지청소도 줄것 같고
이거 너무 사고싶어요.

쓰시는분 계신가요????
IP : 59.11.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2.7 3:26 PM (211.177.xxx.240)

    제가 쓰고 있어요. 전 트롬 첨 가스건조기 나왔을 때 사서 내내 쓰고 있어요.
    이젠 저에게 가스건조기는 세탁기와 동급입니다...^^*

  • 2.
    '09.2.7 3:29 PM (122.34.xxx.16)

    빨래 먼지 엄청 나옵니다.
    전 가스건조기 대박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식구들이 수건을 워낙 많이 써대서
    건조기 매일 1번은 돌리는데도 가스비 1만 5천원 나옵니다.
    또 빨래하고 금방 말라 입을 수 있으니까
    애들 있는 집들은 옷 많이 안 사도 되고 참 만족해요.

  • 3. ...
    '09.2.7 3:30 PM (121.169.xxx.210)

    저도 쓰고있어요.없어서는 안될 완소 가전중에 하나지요^^
    헌데 우리나라 제품이나 수입된 제품들은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아요.
    복잡한 기계도 아니고..비쌀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 4. 건조기사랑
    '09.2.7 3:33 PM (211.176.xxx.233)

    저도 가스 건조기 너무 사랑해요.
    통돌이+건조기가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린나이 쓰고 있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도 세탁기를 싼거 구입했기에 만족하고,
    유지비도 얼마 안들어서 좋네요.
    빨래 널지 않아도 되고, 수건, 속옷, 양말 모두 뽀송하게 입을 수 있어 좋아요.
    건조기 한 번 돌리고 나면 필터가 먼지로 꽉 차서 옷먼지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 5. 사고싶어라
    '09.2.7 3:55 PM (221.138.xxx.102)

    아아..정말사고싶어요.
    저도 찾아보다 알았는데
    가스 배관도 따로 뽑아야해서 적게는 4-5만원
    많게는 20만원까지 계량기 새로 달아야 하는데
    어떻게들 해결하셨나요?
    전 미국에서 건조기원츄하다가
    건조기 없으니 느므느므 슬퍼요
    건조기에서 갓나온 빨래냄새와 따뜻한 뽀송함~ 그리워요
    진짜 빨래먼지 제대로 잡아주는 가스건조기
    트롬건조하고나면 오히려 먼지가 묻어난다는....

  • 6. 훼어리
    '09.2.7 4:18 PM (122.34.xxx.16)

    저도 설치비 10만원 정도 들었어요.
    그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맘에 들구요.
    위 님처럼 빨래는 통돌이세탁기니까 저렴하잖아요.
    그래서 건조기랑 합쳐 마찬가지라 여기고 있고
    뭐니뭐니해도 빨래한 거에 대해 또 뽀송한 거에 대해 식구이 만족해 하는 게 좋습니다.
    이전에 외제 트롬같은 그런스타일 세탁기 샀다(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네요)
    빨래가 너무 안 되서 어찌나 두고두고 후회했었던지
    지금 최고로 만족하며 삽니다.

  • 7. 저도
    '09.2.7 10:29 PM (125.132.xxx.237)

    건조기 강추입니다.
    저는 미국가는 친구가 주고간 메이택이라는 국내에 잘 없는거 사용하는데..
    하여튼 남편 검은 양말 먼지 한톨없이 나오고, 부드럽게 되어 나오는거 젤 좋구요.
    면바지 안다려입어도 되고...
    장마철에는 말할것도 없고.
    윗분 말씀대로 통돌이+건조기가 환상의 조합입니다. 베란다에 놓을 자리만 있으면 꼭 마련하세요 절대로 후회안합니다. 가스비 얼마 안나와요.

  • 8. 건조기사랑
    '09.2.7 11:39 PM (211.176.xxx.233)

    저희는 보일러가 있는 배란다에 설치해서 배관을 길게 안 뽑았고요, 계량기는 기존거 그대로 썼어요. 10만원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7만원 들었네요.
    처음에 문의하니까 계량기를 늘려야 한다고 해서 돈이 많이 들까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 웬만한 아파트는 그럴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흰 10년된 아파트인데 계랑기 손 안대고 그대로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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