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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넘 웃겨서...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10-04-08 16:56:32
저 아래 세우실님이 올린 기사
< 나경원 "'故 한준위 빈소 사진 논란' 만든 조직적 세력 있었다" > <-- 이 글
댓글 읽다가 커피한잔 마시며 천천히 자게에 올라온 글 훑으며 내려가던 중이었는데
자판에 커피 뿜었는데 닦을 생각도 못하고 눈물 흘리며 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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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개뇬

진짜 기발하지 않나요?
살다살다 댓글에 이렇게 미친듯이 웃은적은 첨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렇게 웃긴가?
안 웃기면 죄송요~ ㅋㅋㅋㅋㅋㅋㅋ
IP : 110.12.xxx.1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0.4.8 5:01 PM (110.10.xxx.216)

    처음 보셨나봐요? ㅎㅎ

    ㄱ ㅜ ㄱ ㅆ ㅑ ㅇ 부터 시작해서 별칭이 참 많죠~잉

  • 2. ㅋㅋㅋㅋ
    '10.4.8 5:05 PM (110.12.xxx.133)

    헉~ 국 ㅆ ㅑ ㅇ은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그랜드개뇬은 처음봐서 너무 웃겼나봐요.
    지금까지 웃음이 멈추지않아요~ㅋ

  • 3. ㅋㅋㅋ
    '10.4.8 5:24 PM (112.221.xxx.205)

    시대가 이러니 우아한 우리 입만 더러워지는군요. 하지만 어울리는 별명이네용 ㅎㅎ

  • 4. 휴..
    '10.4.8 5:25 PM (59.6.xxx.11)

    에궁 저도 나경원 좋아하진 않지만. 남 욕해놓은게 그리 재미있을까요.

  • 5. 그럼요
    '10.4.8 5:26 PM (203.249.xxx.21)

    녜...나경원은 욕먹어야죠. 아니면 욕의 존재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
    그랜드개뇬.......우하하하하.

  • 6. 그 욕
    '10.4.8 5:28 PM (114.108.xxx.51)

    그랜드 개뇬.. 그 여자 귀에 꼭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 들어가면 넘 억울해요..

  • 7. ㅎㅎ
    '10.4.8 5:31 PM (222.107.xxx.148)

    그뇬도개뇬이라고도 하죠

  • 8. 윗님은
    '10.4.8 6:11 PM (112.214.xxx.211)

    욕먹을 만한 사람인데 모르시나 보네요. 에궁
    여기 82에 잘 안오시나 봅니다.

  • 9. 휴..님
    '10.4.8 7:09 PM (221.140.xxx.65)

    칭찬 받을 일을 했으면 칭찬을 하듯이
    욕 먹을 짓을 했으니 당연히 욕을 해야죠.

  • 10. ㅎㅎㅎ
    '10.4.8 7:44 PM (116.122.xxx.139)

    티비뉴스,신문,라디오 듣지도 보지도 말래요. 대학생 우리딸이...
    요즘들어 부쩍 엄마가 욕쟁이가 되었다며.
    우리가족 선거날만 기다려요.

  • 11. 청원을 넣어주세요.
    '10.4.8 7:45 PM (121.190.xxx.96)

    휴,,님, 죄송하게도 재밌어 미치겠습니다.
    한국에서 열린 자위대기념식 다녀오고 심지어 안갔다고 뻥쳤다 들킨 녀 언이..
    한사람의 죽음을 가지고 기념사진이나 올리는 녀 언을 보니
    '그랜드 개뇬'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녀 언이라 저도 함께 웃었습니다.
    휴님, 순진하게 사는게 좋은데.. 정치 넘 관심없으신거 아닌지...?
    교육 문화 역사..우리가 숨쉬는 어디 하나 정치의 힘이 미치지않는 곳이 없는데..
    욕도 아까운 공인(그럴만한 직책임에도 불구하고)에게 욕한다고 툴툴거리는걸로 봐선
    아직 인생수업이 부족하신건 아닌지?.. 저는 그리 생각되네요.
    사람들 인터넷으로 이러는거 싫음 한나라당이나 맹박이가 시민들에게 광장이라도 열어주었으면
    여기서 욕하고 할 일도 적었을텐데... 말입니다.
    서울시에 청원이라도 넣어주세요.

  • 12. 참신한~
    '10.4.8 8:01 PM (121.170.xxx.223)

    욕 안하고 살수 있는 날이 어서오기를 바랄 뿐 입니다 ...

  • 13. 본인은
    '10.4.8 8:36 PM (221.138.xxx.36)

    당연히 알겠지요?
    욕먹고 사는게 일상화되어 무관심해졌을까요?
    그렇고 살고 싶은건지...

  • 14. 휴..님
    '10.4.9 12:15 AM (180.64.xxx.147)

    어떡하죠?
    욕 해놓은게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더러워진 제 입이 싫어요.
    그렇지만 어떡해요.
    TV 만 틀면 욕이 오토로 쏟아지는 걸.
    저도 제가 이렇게 많은 욕을 알고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
    국썅 욕해놓은 거 너무 재미있습니다.

  • 15. 휴..님2
    '10.4.9 3:19 AM (110.8.xxx.19)

    욕이 재미있어서 하겠어요?
    욕이 절로 나오는 극한 상황인거죠..

  • 16. 어휴
    '10.4.9 12:51 PM (121.144.xxx.174)

    어찌 그리 하는짓마다 그모양인지....
    그러기도 힘들듯....
    안티를 조직적으로 만들어 내는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킁....

  • 17. ㅠㅠ
    '10.4.9 3:56 PM (61.81.xxx.192)

    제 이뿐 입도 촛불 집회 때 부터 욕을 달고 살아요. 나라돌아가는 꼴이 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지경이니 자동적으로 튀어나오죠... 안그럼 화병 나서 죽을거예요, 아마...

  • 18. ㅋ
    '10.4.9 3:56 PM (115.86.xxx.234)

    ㄱ ㅆ 보다 나은듯.... 국민은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게 좀 그랬는데.
    새로 밉시다...그랜드 개뇬 좋네요..

  • 19. ㅎㅎ
    '10.4.9 4:22 PM (118.218.xxx.145)

    딱 어울리는 단어네요~!!
    욕먹을 짓을 한 사람이 욕먹는거 당연하죠 !!!

  • 20. ^^
    '10.4.9 4:52 PM (121.167.xxx.122)

    국 ㅆ ㅑ ㅇ 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때도 뒤로 넘어갔는데...^^
    아무튼 재치 만점이예요.(그런데 남 욕하는것을 이렇게 칭찬해도 되는것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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