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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미사
부활성야미사는 참석하였고, 어제 부활주일미사는
불참했어요.
그럼 고해성사 봐야 하나요?
1. ^^
'10.4.5 1:39 PM (221.159.xxx.93)미사에 참석 할 수 없었던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성사 안봐도 괜찮아요
근데 평일 미사 안가도 꼭 참석해야 하는 미사중 하나가 부활절 미사죠.
십계명중에 없잖아요..십계명에 있는 죄가 아니면 궂이 성사 안보셔도..저 다니는 성당 심부님께서 그러셧어요2. 아니오
'10.4.5 1:42 PM (99.163.xxx.156)자정 전에 시작해도 부활 대축일 미사 아닌가요.
3. ^^
'10.4.5 1:42 PM (221.159.xxx.93)달라요~
4. 호수풍경
'10.4.5 1:46 PM (122.43.xxx.4)전에 심님한테 직접 물어봤었는데여...
부활성야 미사나 부활절미사 둘중 하나만 참석하면 된데여...
성탄절 미사도 마찬가지구여...
우리는 보속이 성삼일 지키는거라...
어쩔수없이 부활 성야 미사 갔는데 미사시간,,,
2시간 반... ㅡ.ㅡ5. 난가짜
'10.4.5 1:47 PM (218.53.xxx.129)히휴........나도 부활전야미사 보고 주일 미사 안갔는데 그럼 또 고백성사 봐야겠네요......
고백성사 보는게 어려워서 이렇게 한번 실수하거나 미사 빠지면
오랫동안 쉬다가 가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어차피 고백성사 봐야하니까 이러면서요.
이러니 저는 자격미달 신자입니다.6. 흑~
'10.4.5 2:00 PM (222.101.xxx.205)저도 이번주 성사봐야돼요. 반성해야돼 정말 ㅠ.ㅠ
7. ㅇ
'10.4.5 2:24 PM (218.50.xxx.139)이게 성당마다다른가요??? 부활성야미사(토)가면 일요일미사 안와도 된다고 했는데여.울 신부님은,,,전 신랑이 토욜 박지성축구본다고..ㅠㅠ 일요일날만 갔어여..
8. ^^
'10.4.5 2:40 PM (221.159.xxx.93)성사에 대해서도 신부님 마다 다른 해석을 하시는것 같아요
저희 신부님은 고해성사에 대해 큰 부담은 갖지 마랄 하시거든요
미사 한번 빠졌다고 성사 봐야하고..이웃과 싸웠다고 성사보고..그러다보면 너무 부담이 돼서 성당 자체에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다는게 저희 신부님 생각 이세요
십계명에 포함 되지 않은 죄는 성사 안봐도.. 정 마음이 개운치 않으면 주모경을 외우거나 미사 시간에 죄를 뉘우치면 된다고 하셧어요9. 소피아
'10.4.5 3:17 PM (125.140.xxx.131)윗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일 미사에 부득이빠지면 주모경 33번 바치라고 신부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다 지킬수 있냐면서요..
10. ..
'10.4.5 5:23 PM (125.139.xxx.10)성사 보아야 할것중 가장 큰 것은 주일 빠지는 것이 아니고 '사랑해야 할 순간에 외면했는지, 정의로워야 할때 비겁했는지...주변에 눈물흘리는 사람을 모른척 했는지'가 먼저입니다.
주일 빠지는 것= 고백성사 보지 마시고 나중에 성사볼때 묻어서 보셔요.
그리고 주일 궐하게 되면 주모경 33번 바치지 마시구요. 기도서 보면 공소예절 있어요
성당이 멀어서 못가는 분들이 바치는 기도거든요. 공소예절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