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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너무 많아요.
개울가 산책로 200미터 정도 걷는데 15군데에 개똥이 보이더군요.
개가 많아진건지 그보다못한 주인이 많아진건지.
요술이라도 부릴줄 안다면 밖에서 싼 모든 개똥을 개주인의 거실들에 보내고 싶습니다.
개를 싫어하지 않았는데 개주인들때문에 개까지 싫어집니다.
1. 그러게요
'10.4.5 1:17 PM (58.237.xxx.17)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곱게 안보여요. 너무 더러워서.
나는 안그렇다라고 댓글들 달릴텐데..
그럼 그 개똥이 어디서 나왔냐구요. 정말,2. ..........
'10.4.5 1:19 PM (115.140.xxx.24)울동네도 그래요...봄되면 정말 개똥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3. ㅜㅜ
'10.4.5 1:19 PM (211.49.xxx.104)애들이 잔디밭을 뛰다가 비명 질러요.
개똥 때문에요.
굵은 개똥 보면 아주.....애휴...........ㅜㅜ;4. ..
'10.4.5 1:23 PM (110.14.xxx.214)개보다 못한 *이 많아진거죠.
5. 저도 싫어요
'10.4.5 1:29 PM (220.79.xxx.115)저도 개들 데리고 산책 나갈 때 미치겠어요.
보이는 대로 치우는데,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도매금으로 욕먹으니 신경질 나 죽겠어요.
그러게요님. 그 개똥들은 똥 안 치우는 주인에게서 나온 거랍니다.^^6. 저도
'10.4.5 1:31 PM (59.13.xxx.217)개 키우는데요
개랑 산책하면서 발견하는 개똥 민망해 죽겠어요.
좀 작은건 제가 보는데로 치우는데 큰건 ...으으@@ 못 만지겠어요.
애견인으로서 죄송해요 ㅠ7. 우웩
'10.4.5 1:35 PM (218.53.xxx.129)정말 개가 웬수가 아니고 사람이 웬수입니다.ㅎㅎ
개 가 싸는건 쥔이 줏어 가야 하는데 주인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니
개와 사람이 같이 욕 먹습니다.
정말로 이해 안가는 늠들 많습니다.
저도 개 키우지만 길 다니면 개 떵 정말 싫고요.
개떵 보다 더 싫고 더러운건
인간이 뱉어 놓은 가래 침 윽..정말 길바닥 내려다 보면서 가다 보면 밟을까 소름이
오싹 끼칩니다.
사람이 개 만도 못한것들이 참 많습니다.
개똥,인간 가래침 요거 모두 인간의 죄 입니다.
제발 더러운 것들 땅에 흘리고 다니지 말고 꼭꼭 줏어 주머니에 넣어서 집에 가서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8. ..
'10.4.5 1:46 PM (180.227.xxx.28)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가끔 개똥 안치우고 그냥 가는 사람들 종종봅니다
자기집 정원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다니는 공원이나 산책길에 정말 개똥이....
민망하고 짜증나서 보면 제가 치우고 올때도 있구요
강아지 예뻐하는만큼 뒷처리도 좀 깔끔했음 좋겠는데..9. 윗님
'10.4.5 1:47 PM (121.166.xxx.34)말씀에 동감 -개똥,인간 가래침 요거 모두 인간의 죄 입니다. -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다보면 가끔 개똥이 보이는데 ,(저희 동네는 굉장히 잘치우는편)
괜히 제가 눈치가 보이고 그러네요 .(근데 저는 넘의개똥을 치우진 못하겠어요 ㅠㅠ)
그리고, 수없이 뱉어져있는 가래침 .. 강아지가 못밟게 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살피는데 진짜 ㅜㅜ 정말 많아요 우웩
정말 보기 싫은 인간은 담배피며 가다가 캘럭캘럭 기침하고, 가래침 뱉는 인간.10. ㅠ.ㅠ
'10.4.5 5:50 PM (123.98.xxx.151)애견인으로써 정말 부끄럽네요..
저는 솔직히 우리 강아지 똥은 당연 치우지만...다른 강아지똥은 정말 못치우겠더라구요..휴..
볼때마다 민망해 죽겠써요../.11. 한번은
'10.4.6 1:55 AM (121.135.xxx.150)올바른 애견인의 모습을 보이겠다, 맘먹고...
남의 개똥을 치워본적이 있는데요. ㅠㅠ 진짜 못할 짓이더라구요.
자기 개는 소형견이라고 안치워도 된다는 견주도 봤구요.
변이 작다고 휴지로 집어서 풀숲으로 던지는 견주도 봤어요.
아오,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에휴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