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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위기시 최전방 찾은 국가원수는 내가 처음"

세우실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0-03-31 06:55:3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4448&CMPT_CD=P...




맙소사........ 기사 제목을 그냥 이렇게 붙인 줄 알았더니 정말 본인 입으로 저렇게 말했네요;;;;;;;;;;;;;;

언제는 극비로 방문한다더니 헬기타고 뉴스영상 다따고 이제는 기사로 생색까지 내고 있군요;;;;;;;;;;;;;;

명박아. 난 네가 개인적으로 싫어서가 아니라 대통령이 거기에 뭐하러 가나 싶다..............

왜인지 아니? 뭔가 큰 일 터졌을 때 대통령들이 안 움직이는 건 대통령이 거기 가서 당장 뭐 할 것도 없는데

대통령 맞이한다고 거기에 인력 쏟을 거 걱정해서 안 가는 거거든..... 그거 아니? 게다가 그 대통령이 너잖아.

지금 실종자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지는데 넌 거기서 생색이나 내고 앉았니?

어떤 분은 최전방이 아니라 북한도 갔다오셨어! 그런 소리 할 시간에 구조대원들 장비랑 여건 좀 챙겨줘 제발......

당신 정말 최악이로군.............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6.34.xxx.4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3.31 6:56 AM (116.34.xxx.4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4448&CMPT_CD=P...

  • 2. 헐...
    '10.3.31 7:04 AM (121.161.xxx.248)

    모르는 사람이 들드면 사지(死地)라도 다녀온줄 알겠네요.

    정말 싫다는 말로는 표현않되는 비열함과 냉혹함 멍청함 ....아 수식어가 부족하고 내 표현의 한계가 느껴질 정도로 역겹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하루 하루 일분 일초 피를 말리는데 저런 자랑이 하고 싶은지...ㅡ.ㅡ

  • 3. 싸이코
    '10.3.31 7:29 AM (125.187.xxx.175)

    거기 가서 그런 소리를 하고 싶더냐??
    재미 삼아 가본 것 같아...나중에 사람들이 군대 얘기 하면 '나도 최전방 가봤다'하고 싶어서.

  • 4. ^^
    '10.3.31 7:31 AM (221.159.xxx.93)

    그래도 또 찍어주는 인견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절망 합니다 ㅠ.ㅠ

  • 5. 북한도발은아니군요
    '10.3.31 7:33 AM (110.14.xxx.95)

    만약 북한의 도발이라는 징후가 있었다면 절대 저곳에 가지 않았을 겁니다.
    겁없이 갔다는 이유 자체만 보아도 북한의 도발은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천안함의 절단면이 깨끗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것만 보아도 내부나 외부 폭발보다는
    피로골절일 의혹이 짙어보이네요.

  • 6. 그리고 한마디 더
    '10.3.31 7:35 AM (110.14.xxx.95)

    현역 대통령 최초로 그런 대참사가 일어난 사실에 대해서 먼저 국민과 유가족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
    위험지대를 갈때도 정말 위험하다면 이렇게 언론플레이하면서 가는게 진정 도움이 될 것 같으냐?
    정말 갈거라면 비밀리에 구조작업에 차질을 빗지 않도록 갔어야지.

  • 7.
    '10.3.31 7:52 AM (221.140.xxx.65)

    맞다.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도 갔다 오셨지...

  • 8. ㅈㄹ
    '10.3.31 7:55 AM (118.222.xxx.254)

    ㅈㄹ도 풍작이다 진짜..

  • 9. ///
    '10.3.31 8:03 AM (211.38.xxx.16)

    미치겠네요, 진짜,,,가관입니다,,,

  • 10. 악~~
    '10.3.31 8:10 AM (68.37.xxx.181)

    증말증말 사람 스팀나게 합니다.

  • 11. 세우실
    '10.3.31 8:31 AM (116.34.xxx.46)

    "북한도발은아니군요"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이명박의 백령도 방문은 이번 사건이 "Attack"이 아닌 "Accident"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나 다름 없지요.

  • 12. 저도요...
    '10.3.31 8:34 AM (203.247.xxx.210)

    기자가 제목으로 붙인 줄 알았더니

    그 입으로 한 말이라니 어이가...

  • 13. 아침부터
    '10.3.31 8:37 AM (211.194.xxx.211)

    욕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G.R.Y.B하고 있네요.

  • 14. 어유.
    '10.3.31 8:52 AM (123.248.xxx.228)

    노통님 이야기는 따로 해주세요.ㅠㅠ 정말이지 저따위 악마싸이코패스에게 노통님 비교댓글 달리는것만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ㅠㅠ 사람입니까? 인간입니까? 아닙니다.

  • 15. 드르륵
    '10.3.31 8:55 AM (121.191.xxx.3)

    미싱으로 마우스를 박아 버리고 싶다!

  • 16. 시니피앙
    '10.3.31 9:01 AM (116.37.xxx.15)

    국가원수(元首)가 아니라 원수(怨讐), 속된 말로 웬수겠지.

  • 17. 멋지다
    '10.3.31 9:08 AM (115.94.xxx.82)

    이렇게 많은 인명피해를 내고도 늑장대응하고 벙커에 숨은 것도 처음인데
    이런걸로 자랑해서 좋겠다.

  • 18. ㅠ.ㅠ
    '10.3.31 9:15 AM (143.248.xxx.67)

    이런일도 처음이다. 꽃같은 청춘이 몇명이나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 ㅠ.ㅠ

  • 19. 국민학생
    '10.3.31 9:28 AM (218.144.xxx.98)

    진짜 저인간 주댕이를 촘촘히 박음질해 버리고 싶을정도네요. 아니 입만열면 입으로 똥을 싸니 이거원.

  • 20. 가지가지
    '10.3.31 9:32 AM (211.54.xxx.95)

    진짜 가지가지한다 이눔아 너 간다고 신경쓸 시간에 구조작업에 힘써야 해
    빙신짓도 여러가지다

  • 21. .
    '10.3.31 9:33 AM (114.206.xxx.122)

    천박하고 멍청하고....간사하고...

  • 22. ...
    '10.3.31 9:40 AM (220.88.xxx.254)

    암튼 부끄러움을 모르는건지
    주변에 환관들이 분위기파악을 못하게 막는건지
    정신상태가 상식을 모르는 특이한 이상체.

  • 23. 영이
    '10.3.31 9:50 AM (220.93.xxx.183)

    아.. 진짜!!!!
    아.. 진짜!!!!!!!!!!

    이 나라 어찌해야 하나요!!!!!!!
    아침부터 진짜.... 너무 뒤집어지네요!!!!!!
    제발 투표 좀 합시다 투표 좀!!!!!

  • 24. 아이고...
    '10.3.31 9:52 AM (71.202.xxx.60)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시는 각하...답군요...

    무개념...무책임...무대책...게다가...무대뽀...

  • 25. 아휴
    '10.3.31 9:53 AM (220.79.xxx.160)

    내가 저 이름 보기싫어서 웬만하면 걍 패스하고 마는데..
    정말 가지가지한다..아주 꼴값을 풍작으로 하네..욕도 아까운 **

  • 26. 정말 기가 막혀
    '10.3.31 10:08 AM (125.177.xxx.193)

    어제 KBS뉴스에서 기자가 보도하길
    "<대통령께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신 이유는 장병들 생사를 염려하는 부모님과 똑같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청와대 비서실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조금 어휘가 틀릴 수는 있지만 100% 이런 내용이었어요)
    어찌나 생색의 대마왕이던지..
    오면 왔지 그것도 늦게 온 주제에 무슨 부모님이니 어버이니 하니.. 기가 막혀 코웃음쳤네요.

  • 27. 이런
    '10.3.31 10:17 AM (211.219.xxx.62)

    썅...............

    진짜 욕이 안 나오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겠죠
    저런 걸 대통령이라고......
    아이고 답답해
    아이고 답답해

    이런 샤발놈..
    이런 샹노므 스키..

  • 28. 이런
    '10.3.31 10:58 AM (118.176.xxx.150)

    조카야 십팔색 색연필같은놈 !!!!!그러고 싶니?

  • 29. 스뎅
    '10.3.31 11:39 AM (116.41.xxx.7)

    !#$%%#^$&*()*&^%$#!%^&*(&^%
    --> 자체 검열 합니다 ;;

  • 30. 뭐 최초로 하는
    '10.3.31 12:30 PM (121.132.xxx.164)

    것이 하나둘이어야 칭찬을 하지 ㅡ.ㅡ
    그래서 독도함 부른거야? 그런거야?
    거기서 헬기로 착륙할라구?

    초계함이 원인모르게 반파된지 몇일인데 원인조차 규명못하고,
    생존자 얼굴 함 못보는것도 당신이 최초요
    그것두 자랑질 하셈

  • 31. 뭐 하자는 건지..
    '10.3.31 2:08 PM (175.118.xxx.172)

    어제 밤 김주하 아나운서가 하는 뉴스 보는데
    저 뉴스 내 보내면서 아나운서가 저 말을 하길래
    이 상황에 뭐 저런 멘트를?...했더니
    본인 입으로 한 말이였네요
    들으면서 저 말은 그쪽에서 꼭 넣아달라고 한거아냐?... 했었어요

  • 32. *
    '10.3.31 3:50 PM (96.49.xxx.112)

    ㅅ ㅂ ㅂ ㅅ

  • 33. 뱀샤끼
    '10.3.31 6:34 PM (115.139.xxx.105)

    하루종이 눈팅족이구만,,
    이거 보구 열받아 욕 달려구 로긴했네
    미틴,,시베리아 ,,,십장생 ..신발노므시키
    면상만 보면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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