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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천안함은 폭발하지 않았다!

판도라 조회수 : 14,261
작성일 : 2010-03-31 01:05:36

천안함은 결코 폭발하지 않았다!



천안함이 두동강이 나서 침몰한 사건을 놓고서 군당국과 전문가 언론 대부분이 외부의 강렬한 폭발 충격에
의한 침몰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천안함은 결코 어뢰나 기뢰 폭뢰 등에 의한 외부로 부터 공격도 받지 않았다.
그러면 탑재했던 탄약이나 폭뢰 혹은 엔진실이나 연료 탱크 같은 내부 폭발로 인한 침몰인가?

그것도 아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1200톤급 군함이 두동강나서 침몰했는가?
그 원인은 2편에서 밝히겠지만 우선은 당국과 언론이 거의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기뢰 폭발설의 허구성을
먼저 밝히고 자 한다. 기뢰 폭발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재 분위기하에서는 당장 천안함 침몰의
진짜 원인을 밝혀 내더라도 아무도 그것을 믿지 않으려 할 것이기 때문에 먼저 틀린 주장부터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사고함은 바닷속에 잠겨 있어 현장 확인이 안되니 온갖 추측이 난무하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는 추측은 최대한 배제 하고 분명히 확인된 사실만 근거로 진실을 밝혀가보도록 하겠다.



천안함이 폭발하지 않았다는 증거 1

  - 아무도 천안함이 폭발한 소리를 들은 사람이 없다.


언론이나 병사들 모두 배가 폭발에 의해 두동강 났다고 증언하고 주민들도 엄청난 폭발음을 들었다고
하는데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니 이게 무슨 소린가?

물론 분명히 함장과 승조원들은 천안함이 두동강날때 커다란 폭발음과 충격을 직접 경험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큰 폭발음은 반드시 뭔가가 폭발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모두가 아는 바대로 1톤이 조금
넘는 자동차도 정면 충돌하면 멀리서도 들을 수 있는 엄청난 폭발음을 내며 부서진다.

그런데 자동차보다 천배가 넘는 1200톤급 철선이 원인 미상의 큰충격으로 두 동강이가 난다면 자동차가 부서
지는 것보다 '천배' 더 큰 소리가 나지 않겠는가?
모든 굉음이 전부 폭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더구나 함장은 유가족 브리핑에서 폭발후 화약 냄새는 없었고 오히려 기름 냄새가 났다고 증언했다.
                * 함장 인터뷰 : http://ekoreannews.com/detail.php?number=3761

군에서 사격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화약이 불과 몇 그람(g) 밖에 안들어 있는 소총도 쏘고 나면 근처에 화약
냄새가 진동을 한다. 그런데 300~700kg에 이르는 다량의 폭약이 재어져 있는 기뢰가 폭발하여 배를 두동강 냈는데 화약 냄새가 없었다고 증언한 것이다.

화약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는 것은 천안함이 기뢰나 어뢰 혹은 폭뢰 등에 의한 어떤 강력폭발(HE)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천안함 승조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증언하고 있는 큰 폭발음은 실제 폭발이 아니라 그냥 배가 원인미상의
충격에 의해 두동강 나면서 발생한 '파열음'으로 불러야 마땅하다.

따라서 천안함 승조원이 들은 큰 폭발음은 폭발에 대한 직접적인 증언이라 할 수 없으므로 증언 목록에서 배제한다.

그러면 이제 사고 현장에서 지근 거리(1.8km)에 있는 섬인 백령도에 주민들의 증언을 검토해 보기로 하자.    


○ 백령도 주민들이 전하는 폭발음에 대한 증언 패턴

     다수의 백령도 주민들은 10시 15분께 큰 포성을 들었다고 하지만 하나같이 폭발음이 연달아 들렸다고
     진술했다. 섬을 뒤흔드는 단 한번의 엄청난 폭발음은 아무도 듣지 못한 것이다.
     더구나 주민들이 언급한 10시 15분은 우선 천안함 최초 사고 발생시간(밤 9시 45분) 차이가 난다.

   - "포 사격소리가 났는데 이제 그게
     조명탄 소리인지 사격탄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쿵쿵쿵..
     큰 대포 소리는 아닌 것 같고..."
                     김정두(백령도 주민)/ '北 공격설'에 한때 긴장 MBC | 남상호 기자 | 입력 2010.03.27 22:38

   - 백령도 주민들은 밤 10시쯤 약 5분에서 10분 동안 포소리가 계속됐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포소리가 인근에 있던 다른 초계함인 속초함의 레이더 상에 포착된 미상의 물체에 대한 경고
     사격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SBS뉴스 최종편집 : 2010-03-27 07:07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26551

   - 대청면의 한 주민은 “26일 오후 11시쯤 ‘쾅 쾅 쾅’하는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폭발음은 군 당국  조사결과 구조작업을 위한 조명탄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컷뉴스 2010-03-27 00:25 CBS사회부 라영철 기자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29405

     - 백령도 주민들에 따르면 약 15분동안 초계정 주변에서 포격소리가 들렸으며 우리초계정이 침몰하면서 포격소리가  그쳤다고 전했다.
                                                             투데이코리아 / 김민철기자 2010년 03월 27일 (토) 00:37:37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97

    - 백령도 해안가 주민들이 사고 당시 격렬한 포격 소리를 들었다는 점도 의문이다. 한 주민은 "태어나서 이렇게 큰  포성소리는 처음 들었다"며 "땅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밝혔다.
     물론 국방부는 문제의 포성 소리가 "우리 측 장병을 구조하기 위한 조명탄 소리였다"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선 "북측 선박 출현이 사실이라면 잠시나마 교전 상황이 벌어졌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뉴데일리 최종편집 : 10.03.27 16:29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3/27/ART43375.html

   - 26일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역에서 해군 초계함이 침몰하기 시작한 후 많은 백령도 주민이 커다란 포성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령도 주민 김모(42)씨는 "오후 10시15분께 집안에 있는데 집 전체가 흔들릴 정도의 큰 포성이 들렸다"라고 말했다.
     주민 정모(56)씨도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커다란 포성이 15분 가량 들렸다"면서 "평생 백령도에 살면서 그런  큰 포소리는 처음 들었을 정도로 평소 훈련 때의 포성과는 확연히 달랐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민 조모(46)씨는 "10여분간 큰 포성이 들려 보통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주민들은 대부분 차분하게 집안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기사입력 2010-03-27 02:13 | 최종수정 2010-03-27 02:17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466441&iid=...
  
   위 증언에서 본바와 같이 백령도 주민들이 증언 그 어디에도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 밤 9시 30분경에 단발의 거대한 폭발음을 들었다는 주민의 증언은 단 한마디도 없다.
   주민들의 증언 뿐만 아니라 언론 보도와 온라인에 누리꾼들이 올린 소식 그 어디에도 그 시간에 폭발음을 들었다는 언급은 찾을 수가 없다.  이 글을 본 백령도나 대청도 주민들 혹은 해군 해경 관계자들 중에 그 폭발음을 직접 듣었거나, 전해 들은 분은 댓글을 달아 주기 바란다. 또 누리꾼 중에 그런 소식을 온라인에서 찾아내신 분도 댓글 달아 주기 바란다.

혹시 주민들 민가가 사고 현장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폭발음을 못들었을 수 있다는 반론이 제기될 법한데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만일 해안에서 1.8km밖에 안떨어진 곳에서 1200톤이 넘은 큰 군함을 두조각 낼 정도의 강력한 어뢰가 터졌다면 충격파로 인해서 백령도 전체 주택의 유리창이 깨어질 듯한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경 200mm에 불과한 해안포만 쏘아도 백령도 주택 유리창이 박살난다)  

실제로 위의 백령도 주민 김모씨의 증언에 의하면, 속초함에서 새떼를 향해 75mm포를 발사한 소리가 땅이 흔들릴 정도로 크게 들렸다고 하였으니 76mm포탄 보다 수십, 수백배 큰 기뢰(혹은 어뢰)가 터진 소리를 백령도 주민들이 못들었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백령도 주민들의 위 증언대로 주민들이 들은 폭발음은 천안함이 폭파되는 단발의 폭발음이 아니라 연속으로 들리는 함포소리였다. 따라서 주민들이 들었다는 폭발음은 천안함 폭발음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었기에 증언 목록에서 배제한다.  

이렇게 해서 천안함 승조원이나 백령도 주민들의 증언 모두, 천안함 폭발음을 들었다는 증언 목록에서 배제되었다.  그러나 사람의 증언은 언제나 바뀔 수 있고, '진실의 법정'에서는 보다는 증언 보다는 물증이 더 채택될 공산이 크다.
그럼 위 증언들을 모두 무시하고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물적 증거를 찾아 보자.



천안함이 폭발하지 않았다는 증거 2

  - 아무도 천안함이 폭발에 다친 사람이 없다.


  [구축함을 기뢰로 폭파하는 장면] / 배를 두동강 낼 정도의 폭발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배를 반쪽내는 대폭발이 일어났다면 팔다리가 잘리거나 화상을 입은 환자 혹은 사망자가
다수 발생해야 하는데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커녕 부상자도 없었다.
머리를 다친 두명은 배가 기울어 지면서 굴렀거나 낙하하는 물건 등에 머리를 부딪쳐 약간의 뇌출혈 증세를
보였을 뿐이다. 배에서 폭발이 일어난게 아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고 폭발로
인한 잔해도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29일 국회 국방위에서 "수도통합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보면 화상 환자는 없고
   경추, 요추, 무릎통증 등으로 나와 있다."라고 말했다. 김 국방장관도 구조된 장병의 상당수가 통증을 일으킬
   뿐 화상환자가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사고 순간 배 밑 부분에 있다가 구조된 사병의 증언가운데 폭발로 발생하는 열기에 대한 언급은 들리지
   않는다.  사고 발생 후 맨 먼저 현장에 달려간 인천해경 501호 고영재 함장은 30일 오전 1시 기자회견을 통해
   “부상자중 화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고, 피를 흘린 사람은 다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디어 오늘 / 고성우 논설실장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007

국방장관이나 함장의 증언처럼 천안함 침몰사고 발생시 열기를 감지한 사람도 없고 화상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천안함에서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다.

그뿐이 아니다. 위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뢰가 수중에서 폭발할때는 1차적으로 강력한 기뢰 폭발이 있는 후 물속에 형성된 가스 기포가 솟구쳐 올라 2차 폭발을 일으키며 엄청난 양의 뻘흙과 물기둥을 갑판에 쏟아 붓는 법인데 승조원들은 구조 당시 모두 말쑥했으며 1차 폭발로 인한 화상도, 2차 폭발로 인한 뻘이나 물기둥 세례도 입지 않았다고 한다.

     수중 기뢰는 강한 물대포가 만들어져 갑판위 승조원들이 물에 젖는게 보통인데 구조된 승조원 대부분이 물에
     젖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폭발원인으로 단정짓기에는 이르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 한승희 | 입력 2010.03.30 21:03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30...

  

천안함이 폭발하지 않았다는 증거 3
  - 천안함이 폭발로 부서진 것이 없다.

군 당국은 기뢰가 폭발하면 그냥 배만 두동강 내는 것으로 착각하는 듯한데, 배가 두동강 날 정도의 강력한
폭발이 발생한다면 배의 상당 부분이 파열되고 다량의 폭발 잔해(부유물)이 바다에 떠다니게 된다.
기뢰의 폭발력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일단 호주에서 실험한 기뢰 폭발 사진을 살펴보자.  


  기뢰로 구축함를 폭파하는 실험모습

▲ 300㎏ 폭약의 어뢰를 9천t급 구축함 2∼3m 아래서 폭발시켜 구축함을 두동강내는 실험 모습.
1999년 6월 15일 호주에서 진행된 이 실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위 어뢰 폭파 실험 사진에서  맨밑에서 두번째 사진을 보면 구축함 연돌로 추정되는 거대한 파편이 솓구쳐
오르는 모습이 보이고 맨 아래 사진에서는 두동강난 선체 부위가 갈기갈기 찢기고, 해상에는 부유물이 잔득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밤(3. 30일) SBS TV 보도에 의하면 천안함 파손 부위를 직접 확인한 잠수부들의 전언에
의하면 천안함의 절단면은 깨끗하게 수직으로 잘려 있었다고 한다.

     '물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확인한 천안함의 절단면은 깨끗했다' 잠수사들은 뻘속에 박힌 함수쪽 절단면을
     탐지한 결과 깨끗하게 수직으로 잘려 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SBS | 한승희 | 입력 2010.03.30 21:03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30...

폭발이 일어났다면 위 사진처럼 절단부위가 갈기갈기 찢겨져야하는데 절단면이 깨끗하게 잘린 모습이라면
선체 분리는 폭발 때문이 아님을 입증해 준다.
일각에서는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폭발물체가 배에 직접 닿지 않고 수중에서 폭발했기 때문이라는 가설도
제기 하지만 폭발물이 수중이나 해저에서 폭발했다면 폭발시 반드시 수반하는 뻘흙이나 물기둥을 동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중 폭발론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절단면이 깨끗하고 절단지점이 중앙에 가깝다면 기뢰든, 어뢰든, 폭발체가 함체에 닿지 않고
  배 아래 수중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중략)
  그러나 수중 기뢰는 강한 물대포가 만들어져 갑판위 승조원들이 물에 젖는게 보통인데 구조된 승조원
  대부분이 물에 젖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폭발원인으로 단정짓기에는 이르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 한승희 | 입력 2010.03.30 21:03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20&newsid=20100330...


그런데 천안함 '폭발' 이후 유일한 '폭발' 흔적은 배가 두동강 난 것 뿐이다. 그외 폭발 잔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 유일하게 레이더 반사판이 수거되었으나 그런 거라면 원인 미상의 외부 충격으로 배가 두동강 났을때나
혹은 배가 침몰한 후 바닥에 부딪치면서 이탈한 것일 수 있다.
기뢰나 어뢰로 배를 두동강낼 정도의 강력한 폭발이었다면 배가 단순이 두동강 나는 정도가 아니라 폭발이
일어난 부분이 광범위하게 파열되어 바다에 그 부유물을 남겼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없고 외부에 돌출된 레이터 반사판 같이 침몰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만한 물품과 구명정,
구명조끼만 발견되었을 뿐이다.

    회수된 유류품은 구명의 상의 20여 개와 안전모 15개, 부력 방탄복 등입니다.
    사고 지점에서 멀게는 서남방으로 16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가깝게는 3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YTN  입력시각 : 2010-03-28 17:10  http://www.ytn.co.kr/_ln/0101_201003281710183099


레이더 반사판과 구명복 발견 보도
YTN  입력시각 : 2010-03-28 17:10  http://www.ytn.co.kr/_ln/0101_201003281710183099


(백령도=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지 나흘째인 29일 오후 한 기자가
어업지도선이 건져올린 천안함의 구명자켓을 살펴보고 있다.
jihopark@yna.co.kr/2010-03-30 13:01:33/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type=ph&articlei...


수거된 천안함 장병들의 구명복은 폭발로 인한 찢김이나 그을린 흔적이 없이 갓 구입한 신제품 처럼 말끔하여
천안함이 폭발하지 않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천안함 부유물 중 폭발이나 그을음 흔적이 없다는 사실은 대통령에게도 보고된다.  

    해군 관계자는 30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사고 해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던
    자리에 배석해 "내부 폭발은 없었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함수쪽 절단 부위 사진 촬영과 떠오른 물체를 보면 폭발이나 그을음 흔적은 없고 불에 탄 물체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도 탄약고 폭발 여부를 묻는 이 대통령의 질문에 "탄약고 폭발
    정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탄약 폭발은 안 한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3.30 18:00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8&newsid=20100330180013362...


그런데 위 보도에서 해군 관계자는 배부 폭발이 없었다며 천안함 침몰 사건을 외부 폭발로 몰아가려는 인상이 든다.군 당국이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은 만일 내부 폭발이라는 게 밝혀지면 안전사고에 대해 자신들이
책임을 져야하는 반면 외부 폭발 즉, 6.25때 부설된 기뢰나 북한이 흘려 보낸 기뢰에 의한 폭발로 몰아간다면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해군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권의 이해 관계와도 상통한다.


다음은 천안함이 폭발하지 않았다는 누리꾼 글을 소개한다.  

  펑하고 터졌다는 것이 결정적인 증거중 하나다.
  정말 펑하고 터져서 50cm 몸이 떴고 수직으로 누워 전력이 끊겼다면..
  엄청난 소음이 동반되었어야만 한다.
  하지만 속초함도 약 1.7킬로 백령도에서도 분명 그 소리를 못들었고
  이야기하지 않았다. 백령도 주민 누구도, 그 어떤 언론과의 이야기에서 폭발음을 들은 사람이 없다.
  속초함의 포소리는 분명히 들은 사람들이 많고 잠을 설쳤다고 했다.
  승조원 증언에서 화약냄새도 나지않고... 암초의 충격도 아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함장은 안믿고 그들은 왜 믿냐고 함장은 배의 총 책임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펑하는 소리는 배안에 있던 사람들만 들었다.
  군함의 내부는 밀폐되고 좁은 통로의 연장 같은 곳이다.
  함교와 선수에 있던 사람들만이 신속하고 무사히 탈출했다고 했다.
  즉... 배 아랫쪽에서의 적정수준의 폭발이었을 것이다.
  어선의 증언에서 피흘리던 장병은 어쩌면 그 폭발의 압력에 외상을 입은 승조원들로 생각된다.
  좁은 통로를 통한 폭발의 압력... 배아래 비대칭적인 쪽을 향한 폭발이 폭발음을 줄였을수 있고
  내부 압력을 높여 사람들이 더 많이 다쳤을 수 있다는 거다.
         - 아고라 자유토론방/Ghy gene****  함장은 거짓을 말하고 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3...


그런데 왜 당국은 폭발 원인을 이렇게 필사적으로 숨기면서,
실종자 수색은, 일부러 생존가능 시간을 넘기려고 작정이나 한 듯이 질질 끌었던 것일까?
여기에는 가공할 만한 이유가 있다......

*원본 주소 : http://blog.daum.net/imbg77/15950434
IP : 110.8.xxx.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도라
    '10.3.31 1:06 AM (110.8.xxx.81)

    *원본 보기 : http://blog.daum.net/imbg77/15950434

  • 2. dd
    '10.3.31 1:09 AM (203.130.xxx.160)

    노후화로 인해 갈라진 거를 외부폭발했다고 쇼하는 듯.....

  • 3. 에효
    '10.3.31 1:12 AM (121.151.xxx.154)

    미국에서도 그랬지요
    외부충격이아니라 자체결함인것같다고

  • 4. 의혹은 또 있죠
    '10.3.31 1:17 AM (59.11.xxx.180)

    그 큰 배가 왜 백령도 해안가까이 갔느냐 이겁니다. 왜???? 아무도 이해못한다는 내용.

    무슨 일로?
    여긴 뭔가가 있겠죠.

  • 5. ..
    '10.3.31 1:19 AM (115.41.xxx.10)

    육지까지 끌고 가려고 했겠죠. 그럼 살 수 있으니까..(이 가설이 맞다면)

  • 6. 엘가
    '10.3.31 1:20 AM (203.130.xxx.160)

    배에서 물이 샌다고 했으면 함정을 해안쪽으로 붙이려고 노력을 했을수도 있죠. 그러는 과정에서..두동강 나거나...아니면 이동중 암초에 부딪혀서 약한쪽으로 두동강 나거나요...평소에 잘 안다니는 길이라면 저 가정이 맞을껍니다..

  • 7. 에효
    '10.3.31 1:21 AM (121.151.xxx.154)

    자체결함으로 물이 새어들어오거나 문제가 발생되고있었다면
    가까운 항구나 육지로 들어올려고했겠지요
    그러다 다 들어오지도못하고 반파가 된것이구요
    좀더 조금만 빨리
    아니 반파된것이 조금만 늦게 되었다면 아까운 목숨은 건질수도있었을텐데
    싶으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 8. 배 수리하려고
    '10.3.31 1:22 AM (116.38.xxx.81)

    백령도 해안가로 갔다고 보면 맞지 않을까요? 수리하던 중 사고가 났거나, 아님 암초 등 외부 충격으로 반파되거나~

  • 9. 자야하는데
    '10.3.31 1:31 AM (222.106.xxx.102)

    아들들아......
    아들들아.......
    아들들아.....
    딸만 있는 이 아짐이 잠을 잘 수가 없단다.
    너희 부모마음을 알 것 같기에.....

    어디서 보니
    해군참모총장이 바뀐지 열흘인가 밖에 안 됐다면서요.
    용산참사때 그 경찰청장 이름이 뭐죠? 김석기?
    어청수는 기억나는데... 바뀐지 몇일만에 여럿 죽이더니...

  • 10. 판도라
    '10.3.31 1:40 AM (110.8.xxx.81)

    사고가 난 백령도 해안은 해군 발표에 의하면 썰물때 평균 수심 6.4m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 수심이고요,
    어부들의 증언에 의하면 썰물땐 4m도 안된답니다.

    반면에 천안함 흘수선(물에 잠기는 부분)은 2.9m입니다.
    그러니까 해안 바닥으로 부터 여유 공간은 1m밖에 안된 셈입니다.
    파도가 전혀 없고 바닥이 평평한 곳이면 1m 간격으로 떠서
    운행할 수 있었겠지만 마침 사고가 일어난 시간은 썰물때였습니다.
    (저조 09:27 / 10:39)
    매일 물에서 사는 해군이 이걸 모르고 갔을까요?

  • 11. ......
    '10.3.31 1:44 AM (114.200.xxx.89)

    백령도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천안함 같이 군함은 육지 가까이 오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큰배가 움직일때마다 작은배들이 피해를 보니까요.

    그러니 천안함은 육지근처 해안의 사정을 잘 모를수도 있죠.

    배에 물이 세서 걷잡을수 없게 되어 급하게 해안가 근처로 들어간건 아닐까요?

  • 12. 이게
    '10.3.31 1:46 AM (114.201.xxx.146)

    거의 설득력도 있고 맞는거 같네요 실종자 가족중에서도 그랬잖아요 남편이 천안함에 작전 나갈때 마다 배에 물이 샌다고 3번이나 수리 했고 위험한 배라 부대원도 기피하는 배라고...또다른 실종자 어머님도 아들이 휴가나와 배가 오래 되어서 물이 샌다고 했다고...분명 당일 배에 결함 때문에 함장이 육지로 배를 이동 하는중 암초에 걸린거 같아요 천안함 침몰한 그 주변에 암초가 많대요 조업 하시는분들 얘기론 천안함이 육지 가까이서 훈련한적 없었다는데...

  • 13. 이해
    '10.3.31 2:08 AM (115.41.xxx.10)

    터졌다면 불도 나고 했을텐데, 불길을 본 사람도 없고, 화상자도 없고 건진 물건들도 보니 아주 깨끗한 상태이고 흠흠...

  • 14. 벙커에서...
    '10.3.31 2:44 AM (123.108.xxx.59)

    결론도 없이 왜 네번씩 회의를 했는지 대충 감이 잡히네요

    내부 결론은...
    절대 배가 낡아서 물이 스며 들어서 동강난게 아니고
    이걸 북쪽으로 몰아가고... 승조원 입단속하게하게 정치적으로 써먹으려다
    미국에서 도와주지 않으니 헤매고 있네요

    기뢰나 어뢰로 폭발하면 24미터 아래 뻘이고 흙탕물이 위로 솟구쳐서 함선에 다 뒤집어 쓰고
    승조원 옷이고 복장에 물을 뒤집어 쓰던지 흙이 묻었을 텐데

    해경함잠 인터뷰하는 것 보니까 구조 당시 물에 젖었거나 흙 묻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냥 깨끗했다고 증언 했어요... 정말 어이가 없내요 ........

    폭탄 한방에 그 큰배가 두조각 났는데 너무 깨끗해요 부유물이고 뭐든지...

  • 15. 갸웃
    '10.3.31 7:33 AM (115.41.xxx.66)

    또 갸웃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사건...
    한주호준위는 왜 구조활동(선미)이 아니고 선수쪽의 함장실의 진입을 위한 철선을 설치하다가 죽었을까요?
    그곳에 무엇이 있어서 선미에 남아 있는 군인 46명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이 있단 것인가?
    구조활동은 총력을 기울여 한명이라도 살아있을 군인이 있는 선미쪽에 집중되어야 하지 않았는지, 그런데 유디티의 최고 베테랑은 선수에서 구조활동이 아닌 무슨 특수목적으로 잠수를 한 것이란 말인가...

  • 16. 무크
    '10.3.31 8:16 AM (124.56.xxx.50)

    노후된 배라는 게 알려지면 국방예산 감축한 게 불거지고, 그럼 4대강 사업 자금이 쪼들리고, 온 국민과 온 부처를 쫄라매서 무조건 4대강 해야하는데 환장하는거죠.
    전 함장도 불쌍하더라구요, 어제 피디수첩보니 사건 발생시간도 오차가 30분 이상 나던데, 그 동안 통신으로 함미 버리고 대피하라고 명령 받은 건 아닌지.............
    급조한 거짓말이라 다 들통나고 계속 머리 굴려도 굴릴수록 거짓만 드러나고...................
    그 열악한 상황에서 함수에 작업하러 들어간 베테랑 잠수부대원은 뭘 건지러 들어가셨을까나............


    블랙박스가 비행기에만 있는 건 아니겠죠?~~~

  • 17. 결론
    '10.3.31 12:28 PM (180.64.xxx.159)

    물세는 배.... 훈련 중에도 계속 물은 세고 결국 엄청난 수압으로 배가 두동강 난,,,,,,,거.....그거네요.

  • 18. 12
    '10.3.31 12:33 PM (112.186.xxx.216)

    저도 다음에서 항해사라는 분이 쓴글 읽었는데요. 그분 예상에 두동강 난거라고 하던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4...

  • 19. 내이름은룰라
    '10.3.31 12:56 PM (219.240.xxx.225)

    이게 사실이라면 ...아...젊디 젊은 목숨들 허망하고 안타까워 어쩐대요...

  • 20. 내이름은룰라
    '10.3.31 1:13 PM (219.240.xxx.225)

    위에 다음에 올라온 글 저도 읽고 왔네요
    오래된 배에 물이 차서 육지쪽으로 이동중에 찢어진 배...
    가장 사실에 근접했다고 봅니다

  • 21. 12님이 올려주신
    '10.3.31 1:25 PM (119.67.xxx.204)

    링크 따라 갔더니....너무 쏙쏙 이해되네여 이 상황이.........

    아...정말 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세상에 있는 가장 흉악한 욕을 해주고 싶네여.....ㅠ

  • 22. 손리사님 글에,,
    '10.3.31 3:40 PM (222.103.xxx.67)

    국방부가 입장표명을 했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5...

    국방부글 밑에 네티즌들의 반박글 중 조회수 많은 글 좀 읽어보세요..
    진짜 피눈물 납니다. 국민들이 저렇게 허술한 거짓말을 믿을거라고 생각하는지..

  • 23. 너무 긴 글
    '10.3.31 3:48 PM (220.75.xxx.180)

    전 첨부터 감이 잡히던데요
    왜냐면 예정대로 그 담날 금강산 부동산 조사땜에 한국기업들이 북한으로 방북했었거든요
    더 확신이 생긴건 월요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 순매수하구요

    정부에선 지하벙커서 이번기회를 북풍으로 몰가갈까 고민했었네요
    언론에 슬쩍 흘리고.........
    참 야비합니다.

  • 24. 분당 아줌마
    '10.3.31 4:52 PM (121.169.xxx.29)

    저두 이런 점을 의심했지만 이렇게 빨리 이런 소식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이제 벙커족의 궁색한 변명이 기대되는 군요

  • 25. 저도분당아짐
    '10.3.31 5:38 PM (116.34.xxx.144)

    4대강 때문에 돈이 없다잖아요..
    그래서 배수리를 제대로 못하나보죠..
    처음부터 북으로 화살을 돌릴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 시대를 경험한 터라...ㅠ.ㅠ

  • 26.
    '10.3.31 5:51 PM (180.69.xxx.111)

    구조된 승조원들을 해경선박에 내려주니 군에서는 군선박으로 다시 옮겨달라고 했다는데...
    극박한 상황이랍서?? 군선박으로 옮긴후에는 뭔가 통제된 상태에서 상부의 지시가 있었겠고
    그렇기에 또한 가까운 병원을 두고 국군수도병원까지...극박한 상황이랍서 옮기고...
    뭔가 숨겨야할 내용이겠죠...

  • 27. ...
    '10.3.31 9:31 PM (118.218.xxx.97)

    솔직히 누구도 정확한 원인을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 자극적인 제목이나 추측위주의 책임없는 이야기들..
    군 당국자의 안이한 이야기 만큼이나
    모두 배에 계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이나 구조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유족들 마음만
    아프게하고 또 어지럽히는 것이 아닌지요.

  • 28. ...
    '10.3.31 10:38 PM (124.49.xxx.91)

    님...그러나 정부에서 뭔가 감추고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유족들...이런 얘기 보면 속 터지겠져.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고 설마 싶겠어요. 걱정에서 하신 말씀인거 알겠어요. 그렇지만 유족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건 진실을 밝히려 하지 않는 정부와 그들을 믿고 침묵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이 나라는 참 북한에게 감사해야겠어요. 북한이 없었다면 어찌 정권유지를 하고 살았을지. 정말로 구할 의지가 있었다면 군에서 어찌 저렇게 주먹구구 대처를 할 수 있겠어요.

  • 29. ..
    '10.3.31 10:47 PM (58.233.xxx.86)

    유족이라면 당연히 진실을 원하겠지요.
    진실이 감추어진다는 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고..
    여러 정황이 그 사실을 뒷받침한다면..
    이런 글이 고맙지요.
    아직도 북쪽 걸고 넘어지는 언론이나 그걸 믿으려 애쓰는 인간들이 있는데..

  • 30. 북한
    '10.3.31 11:52 PM (98.225.xxx.205)

    북한이 어뢰인지 기뢰인지 쏜거 맞다니까요!! 뭘그리 열심히 파고 헤쳐볼라고 하세요. 그냥 맞다고 하니 맞다고 믿으세요. 명박이 찍어줄 때도 그랬자나요. 경제살린다고 하니까 집값 올린다고 하니까 그냥 믿어줬잔아요. 이번에도 한 번만 더 믿어주세요. 그럼, 장병들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고 다 살릴거에요. 왜 머리아프게 여기저기 캐고 생각하시나요... 원래 안그랬으면서...

  • 31. .
    '10.4.1 12:28 AM (110.8.xxx.19)

    이래도 탄핵안하면..정말이지 창피해서.. 이 나라 국민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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