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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1. 내 이럴줄 알았어..
'10.3.29 5:53 PM (211.207.xxx.110)2. 내 이럴줄 알았어..
'10.3.29 5:54 PM (211.207.xxx.110)3. 로
'10.3.29 5:56 PM (125.184.xxx.7)천막 사진만 봐도 너무 끔찍해요.
유족들 마음은 지옥을 헤매고 있을텐데
도대체 지금 저럴 정신이 있는지.
정말 욕 나옵니다.4. 순간
'10.3.29 5:57 PM (183.102.xxx.153)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어찌 이럴 수가.......5. ..
'10.3.29 5:57 PM (116.39.xxx.74)미*것들........ 욕밖에는 안나오네요
천막준비 머리쓸 동안에 빨리 구조할생각이나 하지.....6. ..
'10.3.29 6:00 PM (59.14.xxx.151)만약 저게 장례식장이라면 너무 억울합니다
멀쩡한 시간 다 보내고 대체 저들은 어쩌자고
무슨 꿍꿍이일까요.. 아이들이 잘못된다면 이런
개죽음이 어디 있나요..해는 서서히 기울고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이리 야속할 수가 없네요.. 어쩌면 좋아요..7. ㅠㅠ
'10.3.29 6:00 PM (119.67.xxx.204)어찌나..엉뚱한건 철두철미하게 준비들 하시는지..........ㅠㅠ
8. 정말..
'10.3.29 6:01 PM (211.253.xxx.18)미친것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소름돋아요9. .....
'10.3.29 6:04 PM (121.177.xxx.35)아악!!! 정말 미친 넘들이네.저럴 시간 있으면 가족들 위로나 하고 있던가.
저런 일엔 왜 그리 부지런한지.
전용기 바꿀 돈은 있어도 장병들 위치추적되는 조끼 사입힐 돈은 없고..10. 크레인이나
'10.3.29 6:09 PM (115.178.xxx.61)크레인이나 음파탐지기가 있는 배들은 적극적으로 출동안시키고.. 잠수부들만 냅다 투입하더니..
저런건 왜이렇게 빨리 준비하시는지..11. -
'10.3.29 6:13 PM (119.199.xxx.218)저런건 참으로 재빨리도 준비하는구나.
개늠들...
내 입이 나날이 더러워져.. ㅠㅠ12. ㅎ
'10.3.29 6:15 PM (211.49.xxx.143)결국 모두 죽어서 돌아올거라는걸 알고 있었던거죠.
구조작업에 저리 늑장부릴때 모두가 알아봤죠.
쥐틀이 무너져서 면제놈들 생매장 돼야 합니다!!!13. 미친것들
'10.3.29 6:23 PM (211.187.xxx.106)애당초 그들은 구할 생각이 없었어요 데드라인 지나서 독도함 보내는거 보세요
14. ..
'10.3.29 6:27 PM (58.141.xxx.87)미친것들님 말씀에 동의해요. 데드라인 지나니 '본격적인 수색'운운했죠
오늘 아침부터 차근차근 시나리오대로 해나가는거보니 기가 막히고 몸이 떨려요
죽을때까지 기다린거예요..정말 저것들..아..저 젊은이들 어쩌나요..15. 아나키
'10.3.29 6:58 PM (116.39.xxx.3)텐트 없어서 장례 못치룬답니까?
일의 순서도 모르는 것들.
일단 사람을 먼저 구할 생각 안하고......
진짜 왜 저러는 건가요?
뭔가 꿍꿍이가 있는건지.....
어떤 꿍꿍인지 모르지만 사람의 목숨과 바꿀 수 있는게 뭐가 있다고.....
에라이....
하필 누가 대통령으로 있을때 군대가서, 차가운 바다에 있을 그들을 생각하니..ㅠㅠ16. 군대는
'10.3.29 7:00 PM (222.105.xxx.195)절대 못보내겠네요,
17. 거짓거짓거짓
'10.3.29 7:01 PM (220.75.xxx.180)왜 이 정부는 거짓밖에 없을까요?
끝까지 거짓말로 버텨서 안되겠다 싶으면 큰 사건 일으키고
신은 정녕 없는 것 같습니다18. jean
'10.3.29 7:08 PM (71.113.xxx.112)이제 다 죽었을 것 같으니 건져 오려나봅니다.
빌어먹을 세상. ㅠㅠ19. 정말
'10.3.29 7:26 PM (59.12.xxx.86)이제 다 죽었을 것 같으니 건져 오려나봅니다.
빌어먹을 세상. ㅠㅠ
2220. 참..
'10.3.29 7:45 PM (121.125.xxx.55)죽이겠다고 생각을 했네요.이미.
21. 썩은잡것들
'10.3.29 8:10 PM (122.34.xxx.201)그런것은 빠르게도 행동하네
에라이 죽일것들22. ...
'10.3.29 8:16 PM (121.1.xxx.175)아.... 세상에... 어쩜 이런일이...
아들을 둘이나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저 부모들의 억장이 얼마나 무너질지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이런 잔인한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고서 얼마나 많은 선량한 서민들에게 휘두르나 정말 걱정이 됩니다.
지 아들이 군대에 있다면 이런 잔인한 행동은 하지 못했겠죠?
사고 다음날 수색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올때도 파도가 심해 제대로 구조작업을 못했다는데, 짧은 지식으로도 파도가 아무리 많이 쳐도 바다속까지 파도가 치지는 못하고 바다 안은 고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뉴스에서 그리 말하니 이상하다 싶더니...
아까운 생명들을 저리 보내고 그 뒷감당과, 원망을 어찌할려는 작태인지... 정말 우리나라 선거 잘못해 국민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고통을 주는 것 같네요.23. 황당;
'10.3.29 8:18 PM (59.12.xxx.212)휴...
정말 한숨만 나와요..
이너무 정부는.. -.-++24. 뭘 얻으려고
'10.3.29 8:22 PM (125.131.xxx.199)도데체 뭘 얻으려고 이 짓을 하는건가요??
하라는 수색작업은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안하고 장례 치를 준비만??
텐트 50개 친거 보기 맞는거 같네요.25. ...
'10.3.30 1:39 AM (99.229.xxx.35)그러게요.
그래서 뭐를 얻으려나?26. ...
'10.3.30 1:46 AM (58.239.xxx.5)저게 정부인가?
27. ---
'10.3.30 3:55 AM (124.185.xxx.199)대통령의 최고 덕목은 [도덕성]이라고 했을때
비웃던 분들
도덕이 밥멕여 주냐며 [경제][경제]하며 저토록 부패하고 비리에 연루된 자를 뽑은 국민들...
도덕성이 없는자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세상이 되는지 정말 잔인하게 배우고 계십니다.
그래 저자가 그렇다면 그토록 조중동이 부르짖어대던 [경제]라도 살려놨나요?
쑤레빠 신은애가 저렇게 며칠을 생사도 모르고 갇혀 있었다면
저자들이 저렇게 시간을 보냈을까요?
군 미필자들끼리 모여서 회의만 해댈때
우리 장병들은 군대에 왔다는 죄로 저렇게 ....28. 군인엄마
'10.3.30 8:35 AM (59.14.xxx.138)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유 하나로 국민으로 살기 위해
건강한 청년이라면 피할 수 없는 길이기에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 하는 군대, 그리고 아린 마음을 숨기고
용기를 주고 다독이며 보내놓으면 최소한 안전은 보장해
줘야 하지 않나요.. 동병상련이란 말이 있지요.. 국방장관
빼고는 군대는 다녀오지 않은 높으신 분들.. 그분들이 모여
국가안보회의라는 걸 하는데 참 기가 막히더군요.. 군면제자
끼리 모여 국가안보회의라.. 뭘 알고나 저러고 있는지.. 지들
살겠다고 빠져나갈 궁리나 안했으면 다행.. 어제 가카께서 신속한
처리 당부하는 뉴스가 나오는데 울화통이 터져 눈물이 다 나오더군요..
이번 사건은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군이라는 곳이 워낙 폐쇄적인 곳이기도 하지만 지금 저들은 젊은 아이들
목숨을 담보로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 고작 사고지점에서 18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함미, 그것도 까나리 작업 어선이 찾았구요, 사고 직후
함선 부분에 부표 하나 띄우지도 않고 언론에는 만 하루가 지나 공개했습니다
좀 더 빨리 움직일 수 없었을까요.. 아까운 우리 아들들 어쩌면 좋아요.. 너무나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군 사고 하나 제대로 대처 못하는 대통령과 정부를 보며
그들이 하나같이 군면제자라는 것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기를..29. ..
'10.3.30 8:49 AM (116.126.xxx.190)장례식용 천막 아닌데 오해했다는 군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구요
30. ..
'10.3.30 10:33 AM (125.140.xxx.63)오해건 아니건 불신을 키운건 도덕성과 인간애가 없는 정부책임 입니다.
31. 허허
'10.3.30 11:35 AM (175.118.xxx.96)오해였다 하면 정말 오해인줄 아는 사람들 너무 답답합니다......
32. 까만봄
'10.3.30 1:03 PM (219.254.xxx.39)어제 뉴스에서 국방부장관이...
첫날 ...함미가 있는곳을 알고 있었다고...
얘기하던데...저만 들은거 아니죠?
우리 남편이랑...
결국 못찾은게 아니라...안 찾은거라고...
요즘 정말...잠 자려고 불을끄면...
어둡고 추운 곳에서...아이들이 얼마나 끔찍한 상황을 격고 있었을지 생각하면...
숨이 막힙니다...ㅠㅠ
제발 기적을 보여주시길...33. ..
'10.3.30 1:08 PM (125.140.xxx.37)이래서 연평해전 유족들중 일부분들이 이민을 가셨구나 싶습니다. ㅠ.ㅠ
34. 윗분...
'10.3.30 4:34 PM (113.131.xxx.85)제2연평해전때 전사하신 분 부인이 이민을 갔습니다...
그건...김대중정부가 너무나 무관심하고 그 전사자들이나 유족을 홀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다시 오셨습니다...
작년부터 처음으로 정부주관으로 6월29일에 기념식을 해주었어요...35. 아..
'10.3.30 4:36 PM (113.131.xxx.85)재작년부터 인거 같아요..
36. 2002년
'10.3.30 4:40 PM (113.131.xxx.85)6월29일 서해에서 우리 아들들이 목숨을 잃고 전쟁하고 있을때 김대중은 일본가서 월드컵 결승전 관람했습니다...아시고들 계시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