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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요단강은 건너갔다
회의 끝나고 본 기사를 종합해 보니 이거 우리 내부 문제네요.
자꾸 북한을 끌어 내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그건 벌써 미국이 고춧가루 뿌렸을 뿐 아니라 코스피지수가 아니라고 확실하게 얘기해 주네요.
MB 참 어리석은 쥐네요.
판단력이 어찌 그리도 없는지 계속 숨어서 북한 찾고 별 짓을 다 해도 이제는 너무 늦어 버렸는데...
자꾸 자꾸 이야기가 새고 여러 정황이 나오며
그나마 보수 계층까지 등을 돌릴 상황을 자초하고 있네요.
선거철도 다가 오는데.......
지금으로서 선미의 병사들이 전원 무사히 살아 돌아 오는 건데
저도 그들이 살아 오기를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 바라지만
그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 거 같아 마음이 에립니다.
군의 잘못을 북한으로 호도한 죄가 크나
무엇보다 그보다 꽃다운 우리 청년들을 수장시킨 죄 더군다나 알면서도 미적거리며 딴 짓한 죄
저 인간 저 자리에 계속 있으면 앞으로 또 어떤 무시무시한 일이 생겨날까요?
토요일이래도 아니 늦어도 일요일날 유족들이 무서우면 헬기라도 타고 위로 시늉이래도 하지
원래 나한테는 니가 out이었지만 그래도 너를 찍었던 내 주위 개독도 너는 out이랜다.
자식 키우는 에미는 다 너 out이랜다.
알바 풀 돈 있으면 민심을 달랠 방법을 찾지
어째 노는 꼬라지하고는......
하기사 이제는 요단강을 건너서 어쩔 방법도 없겠다.
니들 어쩔려?
1. 하루빨리
'10.3.29 5:48 PM (180.64.xxx.159)똥통들 들어내자구요!~
2. /
'10.3.29 5:50 PM (61.73.xxx.87)전역한 해군 말이 배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선미가 아니고 "함미"라고 해야고 한다더군요.
원글님께 무슨 감정 있는 거 아닙니다.3. 모두 정신차리고
'10.3.29 5:50 PM (125.187.xxx.175)이번 계기로 제발 저 쥐새끼 얼굴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자리에서 끌어내려서 쥐가 좋아하는 깊은 굴 파서 거기서 평생 참회하며 살던가
청계천에 움막 지어놓고 거기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꿀밤 한대씩 때려줬으면...
이것도 장병들이 살아올 경우에만....4. 윗님
'10.3.29 5:53 PM (118.223.xxx.194)꿀밤이요? 너무 애교있으시다.. 칼로 한 번씩 찌르는 게 어떨까요? 저 엊그제 애 낳고 왔는데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새낍니다...
5. 애미 심정..
'10.3.29 5:53 PM (113.130.xxx.207)정상적으로 군대 갔다 온 놈이라면....군대 보낸 애미 심정을 모르리 없다!!!
저런 생양아치 같은 놈들을 대통령이고....국회의원이고 뽑아 준..
우리 손가락을 분질러 버려야지.
제발...이제라도....!!!!!
정상적으로 군대 갔다 오고~!!!!
아들도 군대 정상적으로 보내고~!!!!!
돈도 상식적으로 번 그런 사람들을 제발!!!! 제발 뽑자구요!!!!!!!!6. ,..
'10.3.29 5:55 PM (124.49.xxx.89)대처 시간과 구출시점 생존 가능 시간이 어쩜 이리 일치하는지..
독하게 우리 군인들 살아있기를 바래봅니다
살아서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7. 즉을때까지
'10.3.29 6:07 PM (125.187.xxx.175)사실 그새끼 죄값 다하려면 불에 태우고 바위 위에서 던지고 물에 빠뜨리는 것까지 다 해도 모자라죠. 여태껏 그놈땜에 억울하게 죽어간 분들처럼 다 겪어보게 해도 시원찮아요.
국민들이 다 함께 한번씩 꿀밤때려도 세상 하직하는 데는 지장 없지 않을까요?
아 너무 화가나니 벼라별 생각이 다 드네요.8. 이젠 진실이라도
'10.3.29 6:13 PM (115.178.xxx.61)이젠 진실이라도 밝혀주세요..
무슨작전으로 거기까지 가서 그런 사고가 났는지..
함장을 비롯 국방부장관 대변인 모두 허수아비예요.. mb눈치만 보고있는듯..
대통령님은 왜 담화발표 안하나요.. 속시원히 본인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