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둔...부모 입장에서...
작성일 : 2010-03-29 17:50:50
841777
지금 실종군인들...부모...마음이 어떨까요?
하루종일...우울하고...화나고....답답하고...미치겠습니다.
놈들은...거의가...면제더군요...
시간은 거의 다가고...이...무슨 개죽음입니까?
정말이지....누구 말마따나... 더러운 세상입니다.
IP : 71.202.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
'10.3.29 5:52 PM
(125.184.xxx.7)
전 자식은 없지만
그냥 뉴스에 나오는 바다 장면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는데..
지금 그 가족분들 마음이 정말..감히 헤아릴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2. 아들 군대보낸 사람
'10.3.29 5:53 PM
(59.11.xxx.180)
은 얼마나 걱정이겠어요.
3. 제발
'10.3.29 5:55 PM
(125.178.xxx.182)
꿈이였으면....하시겠지요..
1초가 아까울 시간인데...
저도 온종일 답답하고 미치네요..
4. 마음이....
'10.3.29 5:55 PM
(119.65.xxx.71)
답답합니다.자꾸울컥눈물이흐르네요
5. 그 젊은애들..
'10.3.29 5:57 PM
(59.28.xxx.88)
어쩌면 좋을까요?....이 순간 애들 부모맘은 어떨지..휴~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저도 아들 키우는 맘이라..
너무 불쌍해요.
6. 부모는 애간장이 다
'10.3.29 9:07 PM
(121.178.xxx.164)
부모는 애간장이 다녹고 금같은 자식들을 구할수없으니........
어쩌면 좋아요.
답답하고 안타까울뿐이네요.
부모님들한테는 0.1초가 미치도록 붙잡고 싶은 아까운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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