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덟명 사망..음주운전이었네요..-.-
술을 전혀 못 하는 분이라고 했는데..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1. 태안
'10.3.29 5:33 PM (119.70.xxx.17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2. 음~~
'10.3.29 5:37 PM (125.180.xxx.29)티비뉴스로 봤는데 음주운전인줄 감잡았었네요
3. ......
'10.3.29 5:38 PM (222.101.xxx.205)저도 음주운전일것 같았는데
정말인가봐요.4. 이든이맘
'10.3.29 5:39 PM (222.110.xxx.50)저도 사고현장 사진 보고.. 음주운전인 듯 싶었어요...
멀쩡한 사람이 운전 도중에 갑자기 의식을 잃지 않는 이상 말이에요..5. 그정도면
'10.3.29 5:40 PM (211.187.xxx.106)소주 한병 정도는 마셨을거 같은데....
6. vv
'10.3.29 5:42 PM (121.138.xxx.250)20도 소주 2병. 만취. 면허취소, 벌금 200 정도래요.
7. 아니..
'10.3.29 5:44 PM (218.38.xxx.130)술 전혀 못 마시는 사람이라는 증언은 그럼 완전 눈 가리고 아웅..
이런 상습적 거짓말쟁이들..
피 뽑아보면 알 것을.............정말 믿을 게 없네요8. .
'10.3.29 5:47 PM (61.73.xxx.87)그러면서 다 순직으로 처리?
세금 가지고 술처먹고 음주 음주 운전으로 죽은 인간들 보상 배터지게 해주다니
말도 안되는 행사죠.9. 세우실
'10.3.29 5:53 PM (202.76.xxx.5)음주운전자들은 답이 없습니다.
10. 남은 가족들은
'10.3.29 5:55 PM (59.11.xxx.180)살아야하니까요.
11. ㅡㅡ
'10.3.29 5:56 PM (219.250.xxx.194)돌아가신분들 명복은 빌지만 순직처리에 일계급특진(?)인가는 뭔가요 음주운전자차에 동승하고 밤중에 해안도로를 전속력으로 달리는데도 말없이 계셨던분들
12. ..
'10.3.29 6:00 PM (124.49.xxx.89)옆에 타도 공범 아닌가요..
돌아가신분들한테 할소리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본인들도 책임이 있는거고
특진까지 할건 아니네요13. 저
'10.3.29 6:00 PM (220.117.xxx.153)기사보고 뭐라 감잡는 분들 계셔서 설마 했는데 진짜군요,,
아무리 산 사람이 중요해도 음주운전은,,좀 아닌것 같네요,,14. ..
'10.3.29 6:02 PM (222.107.xxx.237)저도 처음에 그 기사 듣는데
음주 운전이 아니면 설명이 좀 곤란하더군요.
에휴~~~15. 음주운전
'10.3.29 6:06 PM (211.227.xxx.243)인데 순직처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16. 에구
'10.3.29 6:11 PM (115.136.xxx.24)세상에,,,,,,,
기묘한 사건이다 했더니,,,17. 어째
'10.3.29 6:20 PM (221.138.xxx.124)너무 이해가 안되는 자동차 사고라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18. ..
'10.3.29 6:32 PM (58.141.xxx.87)역시 예상이 맞았네요
순직처리는 아니라고 봅니다.19. ^^
'10.3.29 6:34 PM (221.151.xxx.105)저도 술 먹었겟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업무상인가요 이것도
역시 코에 걸면 코걸이인가요20. 짜증날세
'10.3.29 6:49 PM (125.177.xxx.131)증말 증말 순직처리는 절대 아니네요.
21. 그 뉴스
'10.3.29 7:16 PM (116.121.xxx.202)보면서 백발 백중 술먹었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22. 순직처리 노!!
'10.3.29 7:32 PM (219.241.xxx.101)일반인은 음주하면 벌금에 면허취소
공무원은 음주운전하면 출장중이라서 순직처리??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합니다
법대로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공무원들을 신뢰하지 않을겁니다23. 그냥
'10.3.29 8:40 PM (180.69.xxx.253)음주음전후 차량사고로 사망이라면 이건 순직은 절대 아니죠, 물론 운전자만 조사했겠지만 나머지 사람들도 같이 횟집에서 회식후 이동중이었으니까요, 세금이 아깝습니다.
24. .
'10.3.30 1:49 AM (218.236.xxx.223)덧글 보다 짜증나서 한마디 합니다.
위에 .(61.73.23..) 님! 세금가지고 술쳐먹었단 소리 좀 집어 치우시죠.
당신네 회사에서는 회사에서 회식비로 돈 안나옵니까?
아마도 당신 남편네 회사에서 부장한테 나오는 판공비가 공무원 과장한테 나오는 판공비의 열배는 될걸요. 그것도 그냥 술먹는 회식이 아니고 지역주민들 의견들 듣는 저녁식사 자리라 잖아요. 지역 주민들 모아놓고 얘기 하자하면서 그냥 달랑 백반 먹고 나옵니까? 아니면 그 돈을 그 자리에 참석한 공무원들이 사비들여서 냅니까? 좀 생각좀 하고 말하세요.
당신은 당신이 낸 세금으로 공무원이 월급 받으니 무슨 자기가 고용주인것 같은 착각에 빠지셨나본데, 공무원한테는 엄연히 공직자리가 회사입니다. 당신 남편이 회사에서 월급 받는 것처럼 공무원들도 월급받고 사는 월급쟁이이고, 당신 월급에서 그 순직한 공무원들 월급 안 나간거니 너무 배아파 하지 마시길. 세금 당신만 내는거 아닙니다. 공무원도 똑같이 세금냅니다. 그리고 그 공무원들이 일을 하기에 당신은 그 서비스 받아 쳐먹으면서 배두드리다가 이렇게 더러운 덧글이나 달고 있는거지요. 공무원들 민원인 들 중에 사이코 같은 당신같은 ㄴ 들이 툭하면 하는 말이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아 쳐먹으면서 ㅈㄹㅈㄹ " 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작자들은 공무원들이 노동한 댓가는 공으로 쳐먹나요?
음주운전 사고면 운전자가 문제인거지 나머지 사람들은 순직처리가 맞지요.
거꾸로 당신 남편도 회사일로 출장 갔다가 업무상 술먹고 사고사 당하면서 업무상 사망 처리 안되고 술쳐먹고 돌아다니다 객사한걸로 하면 참 좋겠습니다.25. ..
'10.3.30 3:16 AM (24.85.xxx.43)윗님, 그건 아니죠.
음주운전자 차에 동행하고 음주운전을 방관한 사람도 처벌 대상인거 모르세요?
만일 저 차에 탑승한 사람들이 다 무사했고, 무고한 제 삼자를 다쳐서 사망에 이르게 했을 경우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한 사람들 책임도 있다는 거 아시죠?
음주운전 사고면 운전자가 문제인거지 나머지 사람들은 순직 처리가 맞다니요.
고인들의 명복을 빌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세금, 판공비 이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술 먹고 운전했다는게 핵심인거예요!
업무상 술먹고 음주운전 방관하고 겁도 없고 안전 불감증으로 차에 동승했다 사고사 당한게 어찌 순직이라고 보십니까?
업무상 술먹고 대리운전 하다가 사고나서 사망한 경우는 순직일 수 있겠지만요.
살아있었음 징계에다 법정 출두 해야 할 사건입니다.26. ...
'10.3.30 4:00 AM (115.136.xxx.224)그러네요. 술먹은게 문제가 아니고, 음주운전이 문제죠. 그로 인해 사고로 죽고. 죽은 사람 불쌍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순직이라고 하기엔.....
27. 세상에
'10.3.30 8:49 AM (122.37.xxx.148)세상에 가족도 있으신 분들이 어떻게 무책임하게..음주운전을 방관하실 수 있죠..
자식 생각 해서라도 그 차에 타지 말고..음주운전 하더라도 못하게 말렸어야지요..
저러다가 지나가던 엄한 차와 함께 부딪쳤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저건.....정말... 자살이예요...타살까지도 가능했던 자살
왜.. 멀쩡하고 행복했던 이지선씨도 음주운전 차로 인해 온 몸에 화상을 입은 거잖아요.
공무원들이 술먹고..
참... 나라꼴이..말이 아닙니다.28. 슬픔
'10.3.30 10:22 AM (122.36.xxx.51)세금가지고 술 처먹고...
공무원들이 술먹고...
이말들이 자꾸 뱅뱅 돌아 댓글다네요.
여기저기서 터지는 사고 소식에
죽음이 이렇게도 가까이 있다는 다시한번의 깨달음에 정신이 없는데
공무원들 얘기나오면 세금가지고 먹고사는 어쩌구 얘기, 꼭 하는 분들.
(정말 이럴땐 저 윗분이 쓰쎴듯 자기가 고용주인것처럼)
82님들에게 항상 고마움과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가도
82에 이런분들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
물론 여기서의 쟁점은 '음주운전'이지만 덧붙여 나오는 말들때문에
상처입습니다.
어쨌거나 그분들의 명복을 빌고
천안함 실종자들 빨리 구출되어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오길!29. 안타까움
'10.3.30 12:38 PM (180.64.xxx.119)함부러 말씀하시지 마세요.
그날 돌아가신 분(농림부지역개발과7명중) 한 분을 압니다. (전 공무원은 아닙니다. 제 동생은 삼성병원 빈소를 찾아 참 많이 울었고, 저희 어머니도 많이 안타까와하셨습니다.)
정말 인품이 좋은 분이셨고, 항상 남을 도와주시는 분이셨으며,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셨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행정고시 합격하고
농림부에서 열심히 일하셨고, 30대 초반의 아내가 있는...
누구에게나 좋은 분...선한 분이셨습니다.
음주운전을 한 그 지역 공무원때문에 주말 이용해 그 쪽으로 업무와 관련된 일(지역개발과)
갔다가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렸는데,
이렇게 함부러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돌아 가신 분들 중에 어린 자식들 둔 분이 대부분이라 들었습니다. (40에 어렵게 첫아이를 낳은 분도 있다고 얼핏들었습니다.)
함부러 얘기하지 마세요. 남은 가족들과 별로 남에게 잘못한 것 없이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의 마지막에 나쁜 말을 던지고 싶으신가요?30. ..
'10.3.30 3:07 PM (202.30.xxx.136)저도 돌아가신 분 중 한분을 아는데 운전자의 음주운전땜시 이 분들의 죽음을 함부로 얘기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그 분은 전날 지방출장을 다녀와서 워크샵을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갔다가 허망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조문 다녀온 남편의 눈물을 보면서 며칠동안 무지 슬펐는데 이런 댓글 보니까 너무 속상하네요.31. 백번천번
'10.3.30 3:32 PM (180.71.xxx.46)댓글이 험하게 달리는건 그만큼 안타깝고 화가나서지요
술? 마실수도 있지요
누가 술먹은거 갖고 뭐라 합니까.
공무원이든 아니든 정말 사람이라면..음주운전 만큼은 절대절대 하지 말았어야지요
음주운전은 살인하려고 작정 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한순간에 세상을 떠난 그들은 안타깝지만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지 않나요
이게 뭡니까..정말!!!
철없는 애들도 아니고 일자 무식쟁이들도 아닌사람들이...
가뜩이나 답답하고 복장터지는일만 뻥뻥 터지는 이마당에...
이런 어처구니없는일을 접하고보니 멍~하니 눈물도 안나오네요32. 공감
'10.3.30 3:39 PM (125.128.xxx.77)악플 다는 분들은 여유 많은 공무원들만 봐오신게죠..ㅜ.ㅜ.. 아직도 그리 여유 많은 공무원들이 있는지..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공무원들은 주말도 일하느라 반납하는게 다반사인지 모르는 분들인게죠..
다들 일 핑게대고 놀러간거 아니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일 핑게대고 놀러갈 여유 같은건 없는데..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을 해서 발표라도 해야 아..요즘 공무원들 힘들게 사는구나.. 공감하시려나.. ㅠ.ㅠ..
어쨌든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된 것이나..... 세금으로 술먹었다는 둥..놀러다닌다는 둥.. 이런 말은.. 정말 아프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죠..모두..33. 흠..
'10.3.30 4:15 PM (116.40.xxx.70)암튼... 음주운전을 한거와 그걸 말리지 않은 분들 ... 모두 실수 하신겁니다...
순직처리는 좀 그렇습니다...34. 공무원은
'10.3.30 4:15 PM (112.155.xxx.50)위의 점 두개님, 공무원은 civic servant입니다. 고용주 국민 맞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회식문화, 술을 가볍게 생각하는 태도가 문제지만 공무원이 잘 못하면 국민의 지탄을 받아야 합니다. 자성을 할 시간이지 우리는 잘 하고 있다 그럴 때가 아닙니다. 일반 회사가 다 회식한다고 공무원도 똑같이 하면 안 되겠구나 정도의 반성은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순직 처리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35. 음
'10.3.30 4:22 PM (61.32.xxx.50)이유야 어찌되었건 사고 사망은 슬픈 일입니다.
그렇지만 음주운전, 음주운전방관에 대한 책임은 면치 못합니다.
힘들게 공부해서 고시합격한 것과 음주 사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기본 법을 어긴 사람들입니다.
처음 사고 소식에 안타까워 눈물을 흘렸는데 사고원인을 듣고 어이 없었습니다.
돌도 안지난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가 있었기에 더욱 화가 납니다.
음주운전을 너무 우습게 안거 아닌가요?
에이, 설마 사고 나겠어? 이런 생각이 무서운겁니다.
슬픔에 잠겨 기본까지 망각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36. ...
'10.3.30 4:25 PM (121.163.xxx.176)그래도 음주운전은 안되죠!!!
개인사 다 있슴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건 아니잖습니까
직장다니는 사람들도 다 놀기위해 술마시는 거 아닙니다.
업무처리로~ 고객들의 고충을 듣기위해 회식도 하지만 술먹고 운전하면 안되는 거 압니다.
대리운전 부릅니다.
술마시고 운전대를 잡으면 벌써 살인을.... 가정파괴를 할 준비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위험합니다요......37. ...
'10.3.30 4:39 PM (123.111.xxx.69)그 차가 달린건 길이 아니라 해변이였죠 .태안바닷가가 물 좀 빠지면 단단해져서 차가 달립니다. 바로 옆에 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8. ....
'10.3.30 5:13 PM (114.205.xxx.180)국민이 공무원의 고용주인게 틀린건 아닐텐데요??
그리고 공무원들이 쓰는돈이 그럼 모두 세금이지
공무원들이 생산활동을 하거나 이익을 내는 영업을 하나요??
또 일반 직장인들도 만약에 업무적인 출타였어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밝혀지면
산재처리도 안되고 아무런 보상을 못받게 되어있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공ㅁ39. 죽음이야
'10.3.30 5:28 PM (221.138.xxx.29)안타깝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무개념이 사고를 부른거 아닐까요?
대리운전이 가능한 곳이 아니라면
운전자는 음주를 하지도 권하지도 않았어야 하는데...ㅠㅠ40. .
'10.3.31 3:07 AM (110.8.xxx.19)티비뉴스로 봤는데 음주운전인줄 감잡았었네요 222222222
회식 후 기분내다 그랬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