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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들고 다닐 자격이 있는 직업은 뭔가요?
교사는 어떤 정도의 명품 가방 드는 것까지만 용납이 되나요?비똥 ? 샤넬?
허탈합니다.
본인들은 온갖 명품 옷 그릇 핸드백 사고 싶고
돈 한푼 안벌면서 ...학부모 총회있는데 변변한 가방없다고
남편더러 사달라고 한다는 글 나오면
하나 지르세요 라고 부추기는 말들 하시면서...
교사가 에르메스 드는게 공무원이므로 욕먹어야 한다면
전업주부가 몇백씩 하는 가방 들고 다니는 건 더 지적받아야할 일 아닌가요?
막말로 교사는 스스로 벌기라도 하잖아요.
에르메스가 아니라 똥가방 정도 들고 계셨다면 아무 소리 안하실텐가요?
언제부터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그 사람 전체를 해석하고 판단하는게 정석처럼 되어버렸나요?
이건 뭐 상식도 없고 논리도 없고
가방이 곧 사람인가요?
우리나라 엄마들 수준이란..ㅉㅉ
1. ...
'10.3.6 11:09 PM (116.40.xxx.205)그 넘의 에르메스...검색해봤더니 별 매력도 없는 그 가방이더구만요...예전에 외국 드라마에서 모양은 그저 그런데 가격이 비싸서 가지고 다닌다는 그 백...별것도 아닌 가방이 어제 오늘 게시판을 달구네요 ㅋㅋㅋ
2. 동감
'10.3.6 11:16 PM (116.126.xxx.117)그에 따르면 전 기저귀가방입니다...
3. 팔자좋아
'10.3.6 11:25 PM (125.181.xxx.215)115.41.255.xxx ==> 가만보니까 이분 혼자서만 공무원의 직업윤리라고 헛소리 하시는듯. 그냥 소수의 특이한 의견으로 생각하고 패스하시죠.
4. .
'10.3.6 11:27 PM (119.70.xxx.180)고소득 씨이오나,고소득 연예인,고소득프로스포츠부인,고소득 로펌 변호사,고소득 고리대금업자등이 떠오릅네닷.
5. 자본주의
'10.3.6 11:30 PM (211.168.xxx.152)자본주의사회에 그 기준이라는게 있겠습니까? 쟁여 놓은 돈으로 샀던, 일년간 모은 돈으로 샀건 남편이 사줫든 간에, 자기가 살 능력이 잇음 사는거죠뭐. 부도덕한 방법으로 사거나 자기 능력밖의 범위에서 사는게 아니라면 자기돈으로 뭘 사든 자기맘인듯,.,,
6. 우리애
'10.3.6 11:33 PM (220.117.xxx.153)학교에도 에르메스 들고다니는 선생님이 두분 계셨어요
한분은 시댁도 아주 잘살고 그분도 부자인 케이스이고 촌지 소문 없으시고 정말 잘 가르치셨어요,그러니 에르메스를 들어도 아무말 없었어요,오히려 엄마들이 부러워하고 그반 되기를 바랬지요
다른분은 촌지 많이 밝히시고 소리지르고 애도 쥐어박고 하교길에 꼭 가방 손에 걸고 나오세요,그거 보호차원인지,...엄마들 기피대상 1호였습니다.
가방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본분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가 문제지요7. 그러면
'10.3.6 11:34 PM (124.54.xxx.16)에르메스 들었으면 그런갑다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가방이 저러니 다른 것도..? 라고 확대 해석.. 거기에 그런 마음으로 애들은 어떻게 가르치냐니.
수많은 명품백에 주인자격 등급 설명서라도 작성해야할 판이네요.하이고
소득별로인 연예인이 들면 무슨 재력에 에르메스라 할거고,(스폰서 운운하겠죠)
스포츠 스타 부인은 또 남편이 벌어온거 막 쓴다고 욕 안할라나요?8. 그 글은
'10.3.6 11:36 PM (112.148.xxx.223)안봤지만 선생의ㅡ직분에 충실하다면 그런 고가의 백을 메고 아이들 지도는 안하는 게 맞습니다 개인적인 일을 하는 시간에는 에르메스 백을 메던 다이아몬드를 온몸에 감던 다 개인의 선택이지만 등교지도는 아이들이 우선이 되야 하는데 그런 백메면 상식적으로 어디에 더 신경이 쓰일까요? 그래서 그선생분의 태도가 불쾌하다고 생각됩니다
9. ㅋ
'10.3.6 11:36 PM (222.234.xxx.169)저도 그거 보면서 웃었어요.
에르메스 들고 다녀도 되는 직업이 따로 있나 하고요.
교사가 촌지를 받으면 문제지만 집안이 부자이든 남편이 부자이든 본인 재테크 능력이 있든 자기 재주껏 무슨 가방을 들고 다니든 무슨 상관인가요.
남들이 무슨 가방을 드는지 왜 그렇게 유심히 살피고, 그깟 가방 하나 든 걸로 무슨 상상의 나래를 뭉게뭉게 펼치면서 일어나지 않은 앞일을 혼자 스토리 써 가면서 고민하는지 참.....
이래저래 참 피곤한 사회네요. 울 나라....
저 학교 다닐 땐 매일 패션쇼에 외제차타고 출퇴근하는 젊은 여자 선생님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모 언론사 따님이더라고요.
가방에 매인 마음으로 애들을 어떻게 지도하냐 하는 고고한 비판도 얼마나 웃긴지...
82에 명품 그릇이며 수제 냄비를 떠받들어 모시는 분들
가방 얘기, 옷 얘기만 나오면 그 정도 가질 자격과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 당당하게 지르라고 부추기는 분들........ 천지에 넘쳐나는구만....
이럴 땐 왜 또 갑자기 윤리적 소비와 소비의 사회적 의미 등을 강조하는지.
전자와 후자가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82 전체의 분위기를 봤을 때 인간의 이중적인 속성은 어쩔 수 없는 것이란 생각만 듭니다. 이런 경우들을 볼 때면요.
전업 주부의 쓰지도 않을 그릇 컬렉션도 윤리적 소비의 기준에서 보면 만만치 않게 낭비적이고 소모적인 행태인데 말입니다.10. 일해
'10.3.6 11:37 PM (175.115.xxx.22)처,, 천만원이 넘는다고요??? 오마이갓...
그런 가방을 교사가 학교에 들고 온다고요??
욕 쳐먹어야 싸네요..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때와 장소를 구분못하는 정신 나간 교사네요..
어느 학교 교사인지 교육청에 확 고발 하고 싶네요.11. 에르메스
'10.3.6 11:38 PM (211.168.xxx.152)에르메스가방 들고 다녓다고 교육청에 고발이라...조금 웃깁니다...
12. 음
'10.3.6 11:42 PM (125.179.xxx.197)에르메스 가방 들고 다녔다고 교육청에 고발이라.. 조금 웃깁니다... 2
13. ㅋ
'10.3.6 11:44 PM (222.234.xxx.169)그냥 평범한 오피스 데스크웍하면서 고급 옷, 고급 가방 두르는 사람들은 어디다 고발할라구요. ㅋ
샤넬백 매고 지하철 타고 다니는 여대생들은 어쩌나...
울 친정 이웃집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레오나드 입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그 분은 어디다 고발할지 참.....14. .
'10.3.6 11:45 PM (114.203.xxx.228)이런글..지겨워요.
사고싶으면 사면되고.. 돈없어도 사야되면 몇천도 아니고 그깟 돈천이니 사면되고
돈있어도 사기싫으면 안사도 되죵. 표현이 격했다면 죄송합니다만..
뭔 직업까지 운운할 필요 있나요??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며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개인의 자유라구요!!
우문현답이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ㅉㅉ15. ...
'10.3.6 11:45 PM (116.40.xxx.205)정작 고발해야 할것에는 몸사리고 이런걸로 고발이라니...조금 웃긴게 아니라 완전 어이상실이네요...
16. 추가로..
'10.3.6 11:48 PM (114.203.xxx.228)이런 불경기에 능력도 안되면서 돈 없는데도 불구, 고가의 사치품에 빚 내서 사는게
어리석은 짓이고 지탄받아야하지 않을까요?17. 고발 사유가
'10.3.6 11:52 PM (125.135.xxx.243)안될까요?
제가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학교 안에서 선생님의 복장이 지나치게 호화로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문제를 공론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사회가 어디까지 왔나도 알아볼겸..
천만원이 넘는 해외 명품가방을 들고 초등학교 일학년 하교 지도하시는 선생님이란 제목으로요..
왜 그걸 자격지심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어요..
자격은 직업 사람에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명품을 드는데 자격은 논하는 자체가 웃기는거고요..
돈있으면 드는거죠..
다만 때와 장소는 구분해야하는거고요...18. ㅋ
'10.3.6 11:59 PM (222.234.xxx.169)복장이 호화로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랑...
복장이 호화롭다고 고발을 하는 것 사이에는 백만광년 거리가 있거든요.
학교가 아닌 직장이나 동네 아줌마 모임 등등 어디가 되었건 복장이 너무 호화로우면 뒷담화 거리 정도는 충분히 되겠죠.
하지만 그게 왜 고발 사유가 되나요? 대체 무슨 범법이기에?
우리나라의 최고법이라는 국민정서법에는 어긋날지도 모르겠지만요.
남이사 천만원짜리 백을 들던 일억짜리 차를 타던.... 부정직한 방법으로 축재한 게 아닌 이상 상관할 바가 아니죠.19. 고발
'10.3.7 12:36 AM (121.147.xxx.151)은 우스운 발상이고
그 교사 자신의 사랑스러운 백이 자신의 품위도 세워줄 거라 믿었겠지만
오히려 품위를 그르쳤고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이네요.20. 참나
'10.3.7 1:04 AM (121.130.xxx.5)이렇게 개념들이 없으시니 촌지 받고 그 난리지요...공무원이 들면 안되고, 영부인이 들면 안되고, 시민단체장이 들면 안되고 성직자 마누라가 들면 안되고 촌지 문제로 늘 사회 문제의 한가운데 들어있는 행동거지 조심해야 할 교사가 노골적으로 들면 안됩니다. 요즘은 선생님이란 직업이 남 수준 따질 만한 평판은 아닌 걸로 압니다....그리고 엄마들 돈 한푼 안 번다고 하셨나요? 다들 벌만큼 법니다...원글님이 걱정하실 수준은 좀 아닌듯. ㅋㅋ
21. 그 댓글들에
'10.3.7 1:21 AM (210.123.xxx.157)어이없어 하던차에 원글님께서 제맘같은 글을 올리셨네요..
교사가 에르메스 들면 안된다는 식의 생각들을 한다는게 안타깝네요.
그게 문제되는 행동이라면 자식들 앞에서 부끄러운 엄마들도
많아야 하지요.. 이게 말이 됩니까?
교사의 가방에 관심갖는것 부터 이상합니다 저는...22. .
'10.3.7 4:41 AM (222.233.xxx.67)1. 에르메스 가방이 진짜인지 짝퉁인지 모른다
->진짜로 몰아버린다.
2. 돈벌어서 산건지 촌지받은 건지 모른다
->촌지 받아 산걸로 몰아버린다.
3. 나쁜 선생인지 좋은 선생인지 모른다.
->일단 나쁘다고 생각해버린다.
4. 아주 특수한 경우인지 일반적인 경우인지 모른다.
-> 그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버린다.23. 에르메스백을
'10.3.7 9:12 AM (114.204.xxx.94)사서 집에서 들던...들고 놀러가던,.,상관이 없는데..문젠느 학교에 들고 나왔다는거지요?근데
그 가방이 진품이라고 밝혀진거도 아닌데..
요즘 버킨이나 켈리 짝퉁도 잘나와서 상세사진으로도 아리까리한 제품이 많아요..
그냥 들고 있는데 확실히 진품인걸 알아볼 정도면 명품 감정사???정도 일듯 싶네요.
일반인들은 알아보기 힘들어요.자기가 버킨 가방을 갖고 있어도요..24. 공연히
'10.3.7 9:32 AM (123.214.xxx.123)글의 요지를 에르메스로 끌고 가려 하는 기미가 보이네요.
퇴근하는 것도 아닌데 못미더워서 백을 들고 교통지도 나온게 우습단 얘기고 적당히 해라 그런 뜨의 얘기인줄 다 아시면서 무슨 교사가 에르메스 하면서 그 쪽으로 밀어부치나요.
한가질 보면 열가질 알겠다고 하듯 그런 선생이라면 다른건 어떨까하는 학부모 마음 아니겠어요.25. 그러게요.
'10.3.7 9:45 AM (114.204.xxx.94)교사가 에르메스백을 들고 교통지도에 나온게 잘못됐다..라는데...교사는 에르메스 들면 안되나요?부자 교사도 많아요..에르메스 드는 직업은 따로 있나요로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26. 아이고
'10.3.7 10:25 AM (112.150.xxx.121)82의 이중잣대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았어요.
전업주부가 명품백 산다고 하면 질러라, 그럴 자격 충분하다..명품그릇에 냄비에...
하물며 돈버는 교사가 명품백을 드는것이 뭔 잘못이래요?
저희 담임은 체육시간에 벗어놓은 투피스까지 도둑맞은 적이 있었답니다. 학교에 좀도둑이 많고, 애들이 선생님 지갑 건드리는 경우도 많아요.
에르메스 가방 들고 다녔다고 교육청에 고발이라.. 조금 웃깁니다...327. 교사가
'10.3.7 11:26 AM (114.204.xxx.94)학교에 초고가 명품백을 들고 오는게 안좋다는데...왜 교사가 명품백을 사는것으로 말을 자꾸 바꾸는지..때와 장소를 가려라 이런말 모르세요???
학보모가 교사가 명품백을 드는지 학부모한테 선물을 받았는지 모르지만...학부모가 알필요도 없는걸 노출시키니가 문제죠..
공직자가...공무원들 특히 선생님들 학교에 명품백들고 오는거 문제 아니가요???진품이라는 가정하에....
사람생각이 다 다르겠지만...어느분 말처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28. 짝퉁
'10.3.7 12:07 PM (121.130.xxx.5)애들 가르치는 사람이 짝퉁 가방 들고 다니면, 그것도 문제예요...엄연히 불법인데.
29. 경험만으로
'10.3.7 1:40 PM (221.146.xxx.74)본다면
전 고가의 백을 매었다고 백에 신경 쓰느라 본업에 충실하지 않은 건
사람나름이라 생각해요
지난 번에도 대충 답글 단 적 있지만
저희 작은 아이 초딩 시절
에르메스 백 이상 입음새를 갖추고 다니시던 선생님
누구보다 반의 어려운 아이들 잘 살피셨고
너절한 일 한번도 엄마들 와라가라 없이 처리 잘 하셨어요
천만원이 넘는 백
누군가에겐(저같은^^) 정말 고가지만
그냥 백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좋은 그릇 간혹 쓰지만
제가 쓰는 그릇도 누군가에겐 사치품이지만
제게는 그릇입니다.
싸다는 뜻이 아니라 자주 쓰려고 산 그릇이라는 뜻이지요
빈부격차가 심한 사회가 서글픈것이지,
그 자체가 자격을 따질 일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백이야 엄마들이 알아보는 거지
애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만약 엄마들이 자주 드나들 필요 없는 학교가 될 수만 있다면요
그게 아닌 분위기가 문제인거죠30. ...
'10.3.7 3:33 PM (203.251.xxx.167)예전에 중학교 때 학부모 상담 때 서랍 열고 있었다는 아줌마 담임 선생님이 ..
(서랍열고 있었던건 ...먼훗날 엄마가 말해주심..)
어느날 신문기사에..비리 교사가 비싼 집에 산다는 내용이던가 나온걸 보고와서는
수업시간에 흥분하여 내뿜던 말이 떠오르네요
'왜 교사는 잘 살면 안된다는거야!!'31. ..
'10.3.7 5:37 PM (58.233.xxx.86)검은 보세 가죽 가방 들고 하교지도 했으면
욕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32. ..
'10.3.7 6:03 PM (121.134.xxx.229)교사분들 참 쉽지않겠다 싶네요.
핸드백 들고 하교지도를 하게되는 게 교내 도난사고가 잦아서 그렇다니, 그것도 참..
아이들 가르치기 좋은 복장에, 차림새면 좋을텐데말입니다.
친구에게서 그 학교 촌지이야기 생생하게 전해듣긴했지만,
뭐, 저부터 교사를 촌지와 연결지어 지레짐작해서 생각하지않을려고 합니다.33. ''
'10.3.7 11:24 PM (125.135.xxx.228)제생각은
1. 에르메스 가방이 진짜인지 짝퉁인지 모른다
->진짜든 가짜든 부적절한 행동이다.
2. 돈벌어서 산건지 촌지받은 건지 모른다
->촌지를 받아서 샀느냐 는 이차적인 문제다..
3. 나쁜 선생인지 좋은 선생인지 모른다.
->일단 잘못된 행동을 했다..
4. 아주 특수한 경우인지 일반적인 경우인지 모른다.
-> 비슷한 경우를 본 사람이 너무 많다..
언젠가 선생님은 공인이란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선생님들은 알고 계실까요?
문제 없는 선생님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나쁜 엄마들도 있지만..
새겨들어야 할 말은 새겨들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들 명품 가방 옷 차 등은 학교에 들고 오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형편이 좋아서 명품 가방 들고 다니는 선생님도 계시겟지만
형편이 안좋아 명품가방을 못들 선생님들로 하여금
촌지의 유혹에 약하게 만들것 같아요..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돈을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해야지 선생을 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