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인 두아이들이 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아이들에 대해서 정확하고 핵심있게 말한 분들이 초등담임선생님들인것같네요
그중에는 촌지로 씨끄러웟던선생님도
아이들을 방치한 선생님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아이들에게대해서는 정확하게 핵심잇게 말하는분들이
있었던것이지요 꼭 씨끄러웠던분들뿐아니라
초등선생님들이 잘 알아보셨던것같네요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니 다른것이 눈에 보였던것이 아니였나싶네요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셨지만
아는것만큼 보인다고
믿고싶은만큼 믿는다고 저는 아는만큼 믿고싶은만큼 믿은것이 아니였나싶습니다
부모가 지자식을 제일 모른다는말이 무엇인지 알것같네요
저는 학원 선생님들 말을 더 믿었지만
이제야 알것같네요
선생님들 말이 더 맞았다는것이요
바른말해서 원생이 나가는것보다는
바른말해서 그부모랑 어색한것보다는
모르는척내세우고 그렇게만 행동할수도있다는것을요
제가 그렇게 보이기만 바란 부모였다는것이 제일 문제 아닌가싶네요
이것부터 해결되면 저도 아이들에게서 자유로와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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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프게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새겨 들어라
성장한다는것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0-03-04 03:48:12
IP : 121.151.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0.3.4 7:47 AM (61.38.xxx.69)저도 스물 넘은 아이 제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는 거라고 한 번 씩 생각해요.
참 말로는 쉬우나 어려운 얘깁니다.2. 선생
'10.3.4 9:10 AM (58.120.xxx.243)학원과 틀린점이..내가...월급 안준ㄴ단는 겁니다.
촌지 받아도...좀 떳떳하지요.그러니..바른말 합니다.
그렇다고 촌지를 미화하는 건 아니지만...
근데 학원은...전..학원선생들 말은 안믿어요.
내 아이 내가 제일 모른다는 겁니다.
가끔은 억울할때도 있지만..전 왠만하면 참아요..내아이가 본보기가 될때도 있지요...
억울하게
저도 애가셋인데 엉뚱한 아이 잡을때도 있거든요.
공교육 엄마들이 이리저리 다 밟아놓고..하니..요즘 학생 청소년 문제 더 심하지 않나요??
물런 나가야되는 나쁜 선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그들의 권위를 밟아야만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3. ,,,
'10.3.4 9:46 AM (211.187.xxx.71)맞는 말씀이지만,
관계를 악용하고 막대하는 교사들이 많아서.......4. ^^
'10.3.4 12:57 PM (221.159.xxx.93)울 아이들 초딩때 학부형 총회가서 담임샘 만나면 한결같이 하는말
"잘해요"..뭘 잘한다는 말인지..바쁘니 어서 가줍쇼하는 액션
그후로 학교 안가요..우리 아이들 잘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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