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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위협받는 대학언론 현주소
세우실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0-03-04 05:47:36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3
MBC를 어른이라 한다면 대학 언론은 말하자면 꿈나무....
꿈나무를 해코지해서 고분고분 길들이고,
이 "잘 길들여진" 언론인들이 세상에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거지요. ㄷㄷㄷㄷ
웃긴건 이렇게 탄압하면서 한편으로는 학교가 나서서 언론고시반을 모집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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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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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3.4 5:47 AM (116.34.xxx.46)2. 아이고..
'10.3.4 8:09 AM (211.196.xxx.141)이건 뭐..
우리때 형사가 교내에서 빙빙 돌고 학보 검열하고 배포 금지 당하고...
30년전으로 되돌아 가네...
밤새 쓴 원고 삭제 당하면 명패 던지며 싸우고 교내 데모 취재할때
주간교수에게 등짝 얻어 맞고 참... 까마득한 옛일인데 다시 재현 되는군요..
그래도 그때는 깡으로 버티고 자부심 하나로 이겨 나갔는데...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저놈의 마수는 안 뻗치는 곳이 없구나..ㅜ.ㅜ
얼마남지 않았는데 챙길거 챙겼으면 미래를 위해서 좀 놔두는것도 있어야 하지 않냐?3. 세우실
'10.3.4 8:16 AM (112.169.xxx.10)그 사람들에겐 미래가 있으면 안되죠. 자신의 과거가 걸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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