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잔치를 가족모임으로 하려고 해요. 많이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0-02-26 21:48:34
주위의 이야기는 모두 흘려 듣고...
그냥 가족과 친척분들만 초대해서 맛있는 저녁 먹으려고 해요.

모두 해도 20명정도일 것 같고요. +하더라도 5명정도...??

답례품 : 맛있는 떡..
식   사 : 호텔 부페에서 하려고 해요. 조금 더 들더라도 가족모임인데 조용히 맛난거 드시라고요..
             애 봐야하는 저도 좀 편할 것 같고...
사진 : 그냥 식사하면서, 돌잡이 하면서 간단히 사진만 몇장 찍을거고요.
         앨범은 안할거예요. 백일때도 앨범 안했는데 안했다고 지금까지 말씀하시는데 그냥 흘리고 있어요.
                  그냥 매년 증명사진 한장씩 찍어서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애 자라면 주려고 하거든요.

돌상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가족모임으로 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홈페이지 확인해보니 인원이 좀 되어야 뭐가 이루어 지는 듯 하더군요. ㅠ.ㅠ 그래도 최하 30명..
어느곳은 50명 이상이여야 하는 곳도 있고..
주말에 한바퀴 돌려고는 하는데 아는게 워낙 없어서요..
인터넷 봤더니 엄청나더라고요.. 풍선, 무슨 무슨 테이블, 무슨 보드.. 하면서 돈 쓰는것도 싫고..
몇년 후에 버리기도 그렇고.. 그리고 조만간 이사갈 건데 짐이되요.

부모님께 여쭤보기는 좀 그래요.. 말씀은 안하시는데 잔치 안한다 조금 서운해 하시는 듯해서요.

옷은 한복 입을까 하다가 머리가 너무 신경쓰여서
(예전에 한복 입고 그냥 제가 머리 올렸는데 미용실 안갔다고 당장 미용실가서 머리 올리고 오라는 말씀을 하셔서... 너무 당황했었거든요. 전 그냥 제가 하는게 편하거든요. 다니는데도 따로 있고..)
편하게 그냥 우리끼리 커플옷입자 하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어쩜 좋아.. ㅠ.ㅠ

사실은.. 그냥 가족끼리만 그러니까 딱 부모, 형제까지만 해서 간단히 밥 먹고 촛불끄고 하고 싶은데..
친척까지 좁혀진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건지..  
뭘 그렇게 잔치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 힘들어.. 엄마 힘들어.. 고생이잖아요.
결정적으로 이것 저것에 들어가는 돈 보면 엄청나잖아요. 거기에 쓰느니 의미있는 일에 쓰고 싶어요.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의미없는 일에 쓰신다는 건 아니랍니다. 다 개인차이니..)

아~~~~ 너무 어려워요.
혹시, 댁에서 하신분과 간단히 가족과 식사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글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ㅠ.ㅠ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자꾸 나가고 싶어집니다.
IP : 124.62.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6 10:05 PM (125.185.xxx.32)

    저도 정말 양가가족끼리만 하고 싶어요.
    그런데 신랑도 시부모님도 절대 꼭 하고싶어 하셔서 돌잔치 하기로 했어요. ㅠㅠ

    저희 친척중에 한분이 가족끼리 하셨어요.
    한정식집에서 가족 친한친구 전부 30명쯤해서요.
    (그런데 한정식집은 비추!!요.
    조금이라도 늦는 손님있으면 한상씩 음식이 나오는데 여러모로 불편했어요)

    돌상은 직접 차렸어요.
    간단히 떡이랑 과일.

    아빠는 정장입고 엄마는 결혼때입었던 한복입고
    아기도 그냥 깔끔한 정장입었던걸로 기억해요.

    돌잡이는 그냥 놔두고 아빠가 잡으라했구요.
    사진은 동생이 찍어주고 노래는 다같이 생일노래부르구요.

    번잡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 2. .
    '10.2.26 10:27 PM (58.143.xxx.195)

    저희는 친척이 양가 다 오신다고 하셔서 20명정도로 하고 싶었지만 못하고 인원을 좀 늘려서 약간 규모가 커졌어요.. ㅠㅠ
    저도 많이 알아봤는데 그정도 인원이면 비즈바즈가 괜찮은것 같던데요.
    아니면 인터콘티넨탈 예전 이름 백조인데 지금은 키친인가로 바뀌었나 헷갈리네요.. ㅋ
    그쪽 두군데가 소규모로 하면 가능했던것 같아요.

  • 3. 전통돌상은
    '10.2.26 10:27 PM (122.44.xxx.70)

    어떨까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용품을 대여해주는 곳이 꽤 있는 것같아요...
    키톡에도 '돌상'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오구요..
    의미를 담아 엄마가 정성스럽게 하나 하나 마련하는 것도 참 보기 좋더라구요 ..
    사진에도 예쁘게 나오구요..


    전 원글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돌은..엄마와 아이에게 제일 의미기 큰 날 아닌가요??
    잔치하다보면..이것저것 부수적인 것과 손님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어 정작 아이에게는
    소홀해질 수도 있어요..
    어른들 말씀은 살짝 한귀로 흘리고 원글님 뜻대로 하세요..^^

  • 4. 저도~
    '10.2.26 10:39 PM (124.62.xxx.23)

    음...저도 4월에 둘째 녀석 돌잔치를 가족모임으로 하려고 호텔부폐 예약해 놓았어요~
    돌상은 전통돌상으로 윗님 말씀 처럼 대여 예약해 놓았구요~

    둘째이다 보니 이것저것 넘 화려하게 하기 보단 양가 가족들 모여서 이야기 하고 식사 하고 즐겁게 시간 보내려고 생각 중입니다.
    전통돌상이라 의상도 전통 한복 입을까 했다가....불편할것같아서 패스~
    그냥 아들 둘과 남편은 셔츠에 나비넥타이~깔끔하게 가고요~
    전 정장으로 차려 입으려고요~원피스 입고 싶은데...모유 수유 땜시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돌잡이 용품도 전통으로 하는거라서 엽전.붓.활...뭐 이런게 있다네요~
    그래서 돌잡이 할때 아기만 한복 잠깐입힐까 생각 중입니다~

  • 5. ㅇㅎ
    '10.2.26 11:21 PM (61.98.xxx.142)

    저도 호텔에서 50명정도 친척까지 부르기로 했어요
    돌상은 생략하고 간단하게 식사하고 돌잡이 하기로 했구요.
    요즘 돌사진이 별로 맘에 안들어서 아날로그식에 중후한느낌으로 찍기로 했고요 ㅋ
    아빠엄마는 정장입고.. 인터넷에 나도는 돌잔치 보면 엄마가 신부화장수준이라
    좀 민망스럽네요 ^^;;
    주인이 아이인데 웬지 호들갑떠는 느낌이랄까.

    참고로 첫아들임.

  • 6. 재탕삼탕사탕
    '10.2.26 11:27 PM (125.176.xxx.160)

    가족끼리만의 돌잔치 관련해서 몇번째 덧글 다는건지ㅎㅎㅎ
    첫 애기인데 그냥 직계가족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형님, 시누, 시누아들, 저희가족)
    인터컨 그랜드키친에서 식사했습니다
    돌상같은거 없고요, 그냥 집에서 마이크 돈 실 이런거 가져가서 돌잡이 했고요
    돌스냅 13만원으로 불렀고요 (사진 죽입니다ㅎㅎ 스튜디오 돌사진 따로 안 찍었어요 이걸로 끝)
    애기는 실크드레슨가 파프탄가 뭔가 6만원정도 하는거 대여해서 입혔고요
    전 무지친한언니 예복으로 샀던 고급스러워보이는 검정 반팔 원피스 빌려서 입었고요
    남편은 그냥 양복 입혔고요
    파리바게트에서 유치뽕짝 귀여운 케익 하나 + 1자 초 하나 사가서 사진 찍었고요

    저 결혼할때도 꽤 잘 준비했다고? 좋았다고 친구들이 두고두고 얘기했었는데..
    돌잔치도 친구들이 잘했다고, 자기들도 그렇게만 하고 싶다고 얘기 했었어요 ^^;;

  • 7. 재탕삼탕사탕
    '10.2.26 11:29 PM (125.176.xxx.160)

    아, 머리는 몇일전에 동네 미용실에서 컷트하면서 파마 했었고
    당일날 아침에 5천원 주고 드라이 했어요
    화장은 제가 대충ㅎㅎㅎ
    돌스냅은 찍어주세요
    애기가 거의 매일 자기 돌스냅 앨범 보면서 좋아해요

  • 8. 우리집
    '10.2.26 11:47 PM (122.32.xxx.57)

    언니네 손녀딸 돌을 제가 차려 줬어요.
    우리집에서 돌상이며 돌잡이한 뒤 스냅 사진 왕창 찍어주고
    그 상을 그대로 호텔로 옮겨 양가 40명 초대하여 다시 재연.
    며느리 친정이 지방이라 집들이겸 했는데 뭣보다 돌쟁이가 병날까 싶어 그리 했지요.
    애가 휘둘리고 나면 한차례씩 병치레하는 게 마음에 걸려 그리 했는데
    한식부페라 어른들도 좋아하셨고
    집에서 차린 돌상을 옮겨 따로 돈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과일 7가지랑 떡 5가지, 케익이랑 머핀을 하니 상이 부러집디다.
    사진도 호텔에서 한판만 찍어 경제적이었어요.
    애 옷도 한복이랑 드레스 사 입혀 찍었는데
    십만원도 안들었습니다.
    돌상은 호텔 관계자가 다 나와 구경하고 가더군요.
    여하튼 허튼 돈 안쓰고 알뜰하게 군더더기 없이 하니 좋더군요.
    님 생각에 박수 보냅니다.

  • 9. ㅎㅎㅎ
    '10.2.27 1:12 AM (222.98.xxx.200)

    저도 재탕 삼탕 넘습니다만...

    첫아이는,
    양가 직계와 아주 친한 친구 불러서 40명 안쪽으로 했고요. 올림픽 파크텔 부페에서 했어요. 가격대비 음식이 괜찮더군요.(룸 잡아서 하면 저 적은 인원으로도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약혼식 같은거 하는 한 20여명 들어가는 룸도 있거든요.)
    돌상은 호텔에서 준비해준걸로 했고요.(그게 계약조건안에 들었을거에요. 따로 알아보기 귀찮아서 차라리 잘 되었다 싶었죠.)
    이벤트는 딱 질색이라 안 했고, 룸이 아니고 큰 부페 한쪽에서 하는거라 좀 구획을 짓는다는 의미에서(허전하기도 해서) 호텔에서 추천해준 풍선업체에서 하나 골랐습니다. 저렴하고도 깔끔하게 예쁘더군요.
    저희는 앨범을 했어요. 아이 아빠가 어릴적 사는게 너무 어려워서 동생들건 있는데 자기 사진은 없는게 속상하다는 말을 지나가듯 흘려서 백일 돌 앨범 두개 한걸 부페 입구에 호텔에서 빌려준 아젤에 펼쳐두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넘겨서 보시던데요.ㅎㅎㅎ(이게 이벤트?)
    돌잡이는 호텔측에서 사회보시는 분이 간단하게 해주셨어요.
    답례품은 먹고 없어지는 떡으로 주문해서 돌렸고요.
    남동생 말로는 다녀본 돌잔치중 잘 먹은 축에 속한다고 했어요.
    이게 제가 생각한 돌잔치의 핵심이죠. 맛있는 음식!! 그리고 정신없는 돌잔치 전문 부페는 딱 질색(처음 간곳이 룸이 7개 있고 가운데 음식이 있는 돌잔치같은거 전문으로 하는곳이었는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참 옷은 딸아이 한복을 선물 받았는데 마침 제 한복이 색동이라서 같이 입으니 세트로 맞춰 입은줄 아시더군요. 남편건 결혼할때 장만한 한복 그냥 입었고요.
    머리랑 화장은 바로 집앞 미장원에서 미리 예약하고 4만원인가 주고 했는데 평이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둘째 아이는,
    안하고 넘어가려고 했더니 남편이 첫아이 돌상사진이 있는데 둘째는 왜 없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거냐고 해서리...
    용수산에서 양가 딱 직계만 모시고 밥 먹었습니다.(10명 좀 넘었음)
    돌상이랑 사진은 거기서 해주는걸로 했고요. 방에 앉아서 먹는 한식이라 다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어른들이 음식을 맘에 안들어 하셨어요. 양도 너무나 적다고 하시고요.

    앨범은...잘 생각해보셔요.
    시누가 아주 비싼 카메라 사서 그걸로 사진 찍어서 앨범 만들어 준다고 하더니...결국 돌잔치 하고 일년뒤에 다시 사진 찍더군요. 앨범까지는 그렇고...돌사진 정도는 찍어주세요.ㅎㅎㅎ

  • 10. 둘째돌
    '10.2.27 2:42 AM (112.170.xxx.190)

    비원 용수산에서 했어요
    거기서 차려주는 전통돌상이 너무 예쁘고
    대여해주는 돌복도 인간문화재의 것이고.. 크기는 크지만;;
    음식도 만족스럽고..
    진행도 매끄럽고..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아 아무것도 안집고 멍하니 있었는데
    하염없이 기다려주시고ㅠ.. 아이를 진짜 그날의 주인공처럼 대우해주신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사회자분께 나중에 팁을 드린다는게 까먹은게 참 안타까웠네요
    돌잡이할때도 전통적인 물건들.. 벼루, 문방사우.. 이런것들이라 더 운치있었고
    전 죄다 만족했어요

  • 11.
    '10.2.27 8:45 AM (114.204.xxx.121)

    호화롭고 뻑적지근한 돌잔치 싫어하시는건 이해 하는데, 너무 또 무미건조하게 보내진 마세요.
    저희도 가족끼리 했는데...적당히...잘 했다 싶습니다. 오신 친척분들도 칭찬하셨구요.

    저희도 성장앨범이다 뭐다 안했는데요. 백일 땐 서너장 정도 사진관에서 찍어줬구요. 돌잔치땐 스냅사진 했어요. 나중에 dvd로 받아서 원하는대로 뽑고...그날 사진을 생생하게 잘 찍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가족사진도 돌상 앞에서 찍어서 양가 어른들 뽑아드리고..(사진관 사진은 왠지 연출같고 좀 인위적인데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워서 훨씬 좋더라구요)

    돌상은 저도 대여니, 손수 차려줄까 생각해봤는데....관뒀어요. 왜냐구요? 아이 돌보기도 힘든데 그전에 준비할 여력이 안되서요. 그날 엄마랑 아기 옷입고 화장하고 준비하기도 바쁜데 그거 미리가서 차려주고...그런거 전 엄두 안나서요(아기 컨디션 신경쓰기도 바빠서요). 돌상 출장 업체는 잘 찾아보시면 저렴한데도 있어요. 손님인원수와 관계 없구요. 거기서 오셔서 알아서 당일날 다 차려주시고, 끝나고 다 가져가시고, 간단한 사회도 봐주셨어요. 돌잡이용품도 거기서 다 갖고 오구요(사회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분위기도 썰렁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양가 어른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어색하잖아요). 그리고 거기가 풍선도 겸하는 업체였는데 저도 번잡한건 질색이라 딴건 하나도 안하고, 풍선 돌상 양쪽에 5개씩 딱 10개만 달아줬어요. 풍선이 있으니 당일날 꼬마손님들(조카들)이 좋아하고 끝나고 하나씩 나눠주니 좋더라구요. 풍선이 있는게 확실히 좋긴 하더라구요.

    옷은, 대여하는게 결과적으로 저렴했어요. 저희는 애랑 저만 평소에 입을 수 있는 정장옷을 구입했는데 돈이 좀 많이 깨졌어요.

    허레허식도 안좋지만 그런것도 기억남을 추억의 하나예요.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443 하늘이 내린 사람 나 나름 2010/02/26 378
524442 김연아_ 경기_ 제갈성렬_ 해설ver.txt 4 ... 2010/02/26 1,278
524441 속상하네요 4 우정이라는 .. 2010/02/26 482
524440 12살의 김연아 연기는 그때도 우아하네요^^ 5 연아 2010/02/26 1,237
524439 저의 첫 자동차보험 추천좀 해주세요. 3 저좀 봐주세.. 2010/02/26 460
524438 돌잔치를 가족모임으로 하려고 해요. 많이 알려주세요. 11 알려주세요... 2010/02/26 847
524437 시골에서 된장이 왔는데요 반절은 검은 곰팡이 같은게 있네요. 4 된장 2010/02/26 1,962
524436 캡슐형 에스프레소 기계로 커피 뽑으면 7 궁금해요~ 2010/02/26 1,182
524435 김문수 "김연아 자랑스러운 경기도 딸" 12 넌 또 왜 .. 2010/02/26 953
524434 입학 전 지도자료. 예비초등맘 2010/02/26 253
524433 일본서 살다온 동생과의 대화 22 @@ 2010/02/26 7,401
524432 블로그를 이웃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나요? 3 ? 2010/02/26 395
524431 이모씨 "남은 3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시간" 4 아무것도 하.. 2010/02/26 511
524430 남편 소원은 자기만 챙겨주는 거래요~ 5 애정결핍인가.. 2010/02/26 838
524429 런닝머신 할때 발편한 운동화좀 추천해주세요 2 헬스 2010/02/26 1,162
524428 누구에요. 1 시상식 2010/02/26 349
524427 남의 아기 장난감, 허락없이 갖고놀게하는게 맘상해요. 8 아기엄마 2010/02/26 1,055
524426 인천 or 김포지역 청소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1 청소업체 2010/02/26 380
524425 연아 금메달로 기쁜맘도 잠시....정권의 'MBC 장악'이라니 4 MBC까지 2010/02/26 422
524424 오서코치랑 앞으로도 계속 갈 것 같네요..기사펌.. 7 김연아는 2010/02/26 3,654
524423 급질) 생미역에서 거품이 많이 나면.... 2 초보주부 2010/02/26 1,095
524422 이젠 KBS가 나서서 MBC를 캐고 있네요. 3 김비서~ 2010/02/26 470
524421 지금 아이들은 김연아 선수 금메달의 의미를 알까요? 1 두근두근 2010/02/26 301
524420 급질) 63빌딩 어떻게 가나요? 4 63빌딩 2010/02/26 433
524419 최근 인터넷가입하신분들~ 가입조건 2010/02/26 210
524418 82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 예전에 주셨던 남자친구 조언 2 감사합니다 2010/02/26 1,330
524417 개헌 이야기가 있던데.... 2 ^^ 2010/02/26 275
524416 고지혈증에 대해 여쭙니다. 9 엉엉 2010/02/26 1,433
524415 유통기한지난 실크테라피 3 실크테라피 2010/02/26 1,821
524414 이번 연휴 어디들 가세요?? 9 연휴 2010/02/26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