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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의 실수로 일정 차질?
여행날짜가 다 되어서 왕복 항공편의 티켓이 없답니다.
단체 모임으로 가는데 일부 몇명만 항공권이 없게 되어서
다른 항공사의 늦은 시간대로 표를 구했다고 하네요.
덕분에 첫날 일정은 다 취소가 되고 스케쥴이랑 다르게 여행이 구성되게 되었습니다.
관광아닌 판매 목적의 방문등은 (동남아입니다) 취소를 해주고
첫날 관광을 다른 날짜에 끼워서 해주겠다고 하네요.
화가 나지만 지금 현재로는 별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요
옵션인 발맛사지를 해주겠다고 하는데요..
발맛사지 받을 생각도 없었기에 다른 것들로 해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돈으로 받을 생각은 없구요 뭔가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서 항공편을 타야하는 불편함과 첫날 먼저 도착해서
별 관광없이 우두커니 있을 20여명의 같은 일행들이며...
알아보니 전적으로 여행사의 실수로 몇명이 항공 티켓이 누락되었구요...
생각같아서는 그냥 여행 취소하고 싶은데요
모임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서 같이 가는 여행인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항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원래 계획은 아시아나 항공편인데 누락된 인원은 항공편이 에바항공이랍니다.ㅠㅠ
1. 미래의학도
'10.2.16 1:10 AM (58.142.xxx.97)보통 그러면... 여행사쪽에서 상위클래스로 예약해줄텐데요...
아니면 그룹항공권이 아닌.. 일반 항공권이라도 구해서 맞춰줄려고 하구요...
그리고 일부 환불을 해주는 경우도 있기도 하구요..
(발맛사지 하는걸 보니깐 동남아 가시는듯 싶은데요 직항이랑 경유랑 가격차이 쫌 됩니다;;)
발맛사지 얼마 안하구요;;;
공식적으로 여행사 책임자분에게 민원을 내는게 좋을꺼예요...
담당자와 애기해봐야... 자기선에서 수습할려고만 할테니깐요...2. 무조건
'10.2.16 8:55 AM (125.189.xxx.19)따져서 우기면 다른사람 자리라도 빼서 해줄걸요...
예전에 저희 직원도 신혼여행때 항공사에서 비행기를 작은걸로 바꿨다고 해서 한국에서 호텔
1박 무료제공하고 다음날 출발로 해준다고 하길래 항공사 전화해봤더니 기종변경 없다고 해서
따져서 결국 다른사람(따지지 않은사람, 사실 그건 좀 미안했지만..)과 바꿔서 원래대로
출발해줬어요
저도 세부갈때 필리핀항공으로 출발편 받았다가 출발전 밤9시되서야 다른항공사라고 말하길래
그럼 직원실수이니 전액환불받고 소시킨다고 했더니 바로 필리핀항공으로 변경해주던데요...
직항이랑 경유도 다르고 항공사까지 바뀐다면 당연 클래스업글해달라고해서 보상받으세요
윗님말씀처럼 발맛사지 얼마안하구요, 에바항공이라면 국적항공도 아닌거 같은데 따져서
맞춰달라고 하세요 ~~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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